20190407 신안 암태도 승봉산&자은도 두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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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9년04월7일(일요일)

산행지:신안 암태도 승봉산

날씨:흐림

참석인원:28명(28+100)

 

 암태도 승봉산

산행코스:암태중학교~만물상 암릉~승봉산 정상~수곡임도~마당바위~오리바위~노만사~수곡리

산행거리:약7,4km(gps)

산행시간:3시간18분(09시08분~12시26분,중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5시05분:성서홈플 출발,순창휴게소 아침식사

09시00분:들머리 암태중학교 앞 도로 도착,산행준비

09시08분:산행시작

09시49분:헬기장(좌:암태 초등학교 갈림길)

10시06분:만물상 암릉

10시28분~11시04분:승봉산 정상(점심식사)

11시31분:수곡임도

11시50분:큰봉산

12시:마당바위 갈림길(직진 마당바위 다녀옴)

12시02분:마당바위

12시07분:오리바위

12시12분:노만사

12시26분:수곡리..산행종료

버스타고 자은도로 이동 후 자은도 두봉산 산행

4월 정기산행..암태도 승봉산과 자은도 두봉산

원래 3월에 갈려고 했었는데 다리 개통이 늦어져서 한달 늦춰졌다.

신안 다이아몬드 섬이라고 암태도,자은도,팔금도,안좌도와 송공항이 천사대교로 이어져서 이젠 섬이 아니라 육지가 되었다.

멋진 암릉과 조망을 기대했는데 오늘 날씨가 비가 온다고 해서 영 배릿다..흐흑

정기산행이라 취소도 못하고 그대로 진행해본다.

대구에서 05시05분에 출발,식사하고 도착하니 09시..거의 4시간만에 도착했다.

사진 들머리 농협주유소 앞에 버스 정차하고..사진에 보이는 승용차 옆 전봇대 돌면 바로 암태중학교가 보인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다.

아직 비가 오지 않아 서둘러 진행한다.

주유소 골목 돌아보면 바로 중학교가 있고 등산 안내도있다.

교문으로 들어가면 저기 앞에 들머리가 보인다.

들머리..여기서 산행시작..

비는 아직인데 운무가 많이 끼어서 조망이 하나도 안나온다..

중간중간 암릉이 하나둘식 나오고..

길은 반질반질 잘 나 있다.

제법 큰 암릉..올라서니 대땅 큰 마당바위다.

전방에 우뚝 솟은 녀석..주위에 진달래가 곱게 피어있고..

암릉길 걷고..

우리핀 저기 위에 올라가있네..

보다시피 운무가 너무 많이 끼여있다.

중간 중간에 저렇게 돌탑도 있고..아~아쉬운 조망..

초등학교 갈림길이 있는 헬기장에 도착..

헬기장 좌측으로 조망터..보이는게 없다..ㅎ

이쁜길..

만물상관람이라는 이정표...저기 앞이 만물상

만물상...이름은 거창한데 암릉이 아주 짧다..

그래도 우리핀 사진찍고 놀고..

멋진놈..

암릉 슬랩오르고..

정상에 도착한다..아직 비는 오지 않고 있어..여기서 조금 이르지만 식사를 하고 간다.

양쪽으로 안내판이 있는데 보이는건 없다..ㅎㅎ

식사 후에 출발..

내려서면 암릉이 다시 나오고..

내려서서 암릉 좌측으로 돌아서 진행하게 된다.

정상에서 27분..수곡 임도에 도착한다.

여기서 좌측으로 포장길 따라 내려가면 수곡리..

진행방향 직진으로 올라서면 큰봉산과 마당바위방향..

직진한다.

오르다 암릉이 나와서 타고 넘어간다..좌측으로 우회길로 진행하면 뒤로 다시 올라서서 만난다.

아무 표시 없는 큰봉산을 지나와서 돌아보고..

큰봉산에서 잠시 진행하면 마당바위 갈림길..100미터쯤 되겟다.

평길이라 금방 도착하니 꼭 들렸다가 가야겠다.

마당바위 도착..역시나 보이는건 하나도 없고..

우리핀 넘어가서 사진찍기...ㅎㅎ

다시 돌아와서 잠시 진행하면 오리바위 이정표..좌측에 와불바위는 패스했다.

오리바위는 바로 옆에 있다.

오리바위..

오리바위에서도 금방...노만사에 도착한다..

노만사에서부터는 포장길 따라 수곡리로 진행..

노만사..저기 위가 이뻐 보이는데 그냥 하산한다..

노만사에서 14분..수곡리에 도착한다..

버스는 우측으로 농로 옆에 있고..다른 버스들까지 10여대가 주차중다.

도로까지 나오고..돌아본다..

노만사 이정표 따라 저기 앞에 커브 돌면 다시 이정표가 있다.

날씨가 점점 개이는거 같아 자은도에서의 멋진 조망을 기대하며 서둘러 버스에 탑승.

두봉산 산행 기점인 자은중학교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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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은도 두봉산 산행

산행일:2019년4월07일

산행코스:자은중학교~헬기장~두모산~대율재~두봉산~대율마을 도로

날씨:비

산행거리:약5,2km(gps)

산행시간:2시간01분(13시12분~15시13분,휴식,포토시간 포함)

13시08분:자은중학교 앞,산행준비

13시12분:산행시작

13시20분:헬기장

13시44분:두모산 정상

13시55분:대율재(좌측:대율마을/우측 면사무소)

14시00분:삼거리(우측 구영저수지 하산길)

14시30분~37분:두봉산 정상

14시38분:삼거리(직진 대율마을/우측 도명사)..직진으로 진행

15시04분:대율마을 포장길 만남(등산 이정표 두봉산 1,8km)

15시13분:대율마을 도로 도착,산행종료.

버스로 하산식당으로 이동..

17시50분:하산식 후 출발

21시50분:홈플 도착...집으로..

두봉산 산행들머리는 자은중학교..

암태도에서 자은도로 오는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날이 맑아지는가 싶드니 비가 시작되고 산행 끝날때까지 집에 갈때까지 비가 온다.

비가 와도 씩씩하게 우리핀 산행에 나서고..

교문 들어서서 직진으로 학교 우측으로 쭈욱 가면 등산로 팻말 있다.

등산초입..우측으로..

잠깐 올라서면 우측에 넓은 헬기장이 있고 등산로는 좌측으로 넓은길 따라 진행한다.

좌측으로 넓은길 따라..우산쓰고 시작해서 끝까지 우산쓰고 하산했다.ㅎㅎ

넓은길따라 계속 오르면 케이티 기지국 있는 낮은봉우리..지도상 꽃길봉으로 표시되어 있다.

의미없고...통과..

꽃길봉 지나고 부터는 등산로가 조금 좁아지고..능선따라 계속 진행한다.

우측에 하산길 하나 통과..자은초등학교 방향인거 같다.

다시 안부..우측에 자은초등학교 방향 하산길.

여기서 부터 두모산(성제봉)까지 계단길 아주 가파르게 올라가야한다.

오늘 암태도 승봉산과 지금 두봉산 산행코스중 제일 가파른 오름이였다.

두모산(성제봉)

비가 계속 와서 사진찍고 할거도 없고 계속 간다.ㅎ

벤치가 있는 사거리 안부,대율재에 도착한다.

좌측 대율마을,우측 면사무소..

대율재에서 잠시..다시 갈림길이 하나 있다..우측으로 구영저수지 방향..

드디어 하늘이 열린 암릉능선에 도착하고..

비가 계속 뿌리고 운무가 왓다리 갔다리..

날씨만 좋으면 조망 작살일건데......아쉽다..

다시 암릉위에 서서 돌아보고..

전방에 암봉..우측으로 우회길 있는데 그냥 좌직진으로 암릉 타고 넘어간다..

암릉타고 넘어오고..

아쉬운 마음에 자꾸 돌아보게 되고..

두봉산 정상에 도착..산행시작1시간18분

정상은 숲으로 쌓여있어 조망이 없다.

우리핀 후미 오는거 잠시 기다렸다 바로 하산한다.

정상 바로 아래에서 우리핀 기다리기..

정상에서 내려서자 말자 삼거리 갈림길..

우측으로 시그널 많이 달려있다..도명사로 가는길..

직진방향으로로 길이 제법 잘 나있다.

우측으로 도명사로 진행하면 도명사 지나서 좌,우측으로 포장임도를 걸어야 하기에

우리는 그냥 직진으로 진행한다.

원래 산행하기 전에 직진으로해서 유천마을로 내려설려고 했는데 진행해보니 등산로가 대율마을로 이어진다.

길이 너무 잘 나 있어 그냥 길따라 진행해서 버스 부르기로 하고 그냥 내려선다.

여기 갈림길에서 내려서면 처음엔 능선에 암릉이 좀 있고 조금 진행하다가 큰 암릉을 하나 만나게 된다.

비도 오고 미끄어울까바 좌측으로 안전로프가 있어

안전로프 따라 내려가니 암릉을 돌아서 다시 올라서게 되어 있다.

암릉을 만나면 그냥 암릉타고 넘어가면 되겠다.

큰 암릉 지나면 능선길은 유순해 지고 빠르게 진행하면 길이 점점 넓어지고 이내 대율마을 젤 위 포장길을 만난다.

포장길 만나고..우리는 분홍색따라서 진행..

포장길 만나서 포장길 따라 사진에 보이는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서 대율마을로 가야 하는데 우리는 우측으로 포장길따라 내려가니 길이 끊어진다.

밭도랑으로 내려서서 밭길따라 진행해서 대율마을 도로변에 도착해서 산행은 종료된다.

우측으로 진행해서 신나게 내려오고..

길이 끊어져서 밭둑 옆으로 내려서서 진행한다..

잠시 진행하니 도로에 도착해서 산행은 종료된다..

앞 도로에서 우측이 유천방향이고 좌측으로 200미터 정도 가면 원래 하산해야 하는 대율마을 시작점이다.

여기서 버스 불러서 예약한 횟집으로 이동해서 간다낳게 회랑 매운탕으로 하산식 하고 대구로 돌아온다.

대구로 돌아오는길에 천사대교 엄청 밀린다..

3일전에 다리 개통했는데 전국적으로 뉴스에도 나고 해서 앞으로 점점 더 밀릴거 같다.

비가 와서 너무 아쉬운 산행..

날 좋은날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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