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8년05월19~20일 토,일 무박산행산행지:설악산 용소골,칠형제능선,피카츄바위,토끼바위,도깨비바위,칠형제골,잦은바위골(원점회귀)날씨:맑음참석인원:7명
산행코스:설악동~비선대~오련폭포~용소골,용소폭포~칠형제연봉~피카츄바위~토끼바위~도깨비바위~칠형제골~합수부~잦은바위골~비선대~설악동(원점회귀)산행거리:약17km산행시간:12시간05분(03시20분~15시25분/중식,휴식,족탕시간포함)
19일 토요일 22시 북부정류장 출발20일 일요일 02시20분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도착,조식 후 택시이동03시14분:신흥사 입구 도착
03시20분:산행시작
05시46분:용소골 진입05시50분~06시30분:용소골 초입 통과(로프설치)07시03분:용소1폭포07시44분~52분:갈림길(좌:용소2폭포 다녀옴)07시55분:용소골 버리고 우측 골치고 능선으로 오름08시19분~09시25분:칠형제능선 안부(점심식사,조망,포토시간)09시40분~55분:칠형제연봉10시10분:삼거리(좌:피카츄바위,우:토끼바위)/파카츄바위 다녀옴10시20분~36분:피카츄바위10시46분:삼거리복귀11시06분~12분:토끼바위12시07분~34분:도깨비바위(포토,조망,간식)12시45분:칠형제골 만남,하산12시57분:잦은바위골 만남13시06분:잦은바위골 촉스톤바위13시48분:정규등산로 만남14시06분:비선대15시25분:설악동,산행종료
택시이동,속초 동명항 물회집에서 하산식
도보이동..터미널 옆 커피숍에서 휴식
18시10분:속초 출발
23시25분:북부정류장 도착...집으로..
18년 첫 설악산행..
참석인원이 많치 않아 고속버스로 이동한다.
대구 북부정류장에서 심야우등 10시 차 타고 속초에 도착하니 02시20분경이다.버스비..심야 우등36000원
맞은편 편이점 앞에 택시가 몇대 정차해 있고 편의점 도식락으로 조식을 해결하고 택시타고 이동한다.
택시비 미터기로 16000원
관리사무소 통과하면서 산행은 시작되고..
비선대 다리 건너고..
좌측 천불동계곡 방향으로..
귀면암이 보인다..
칠선골 갈림길에서..
숲에 가려진 용소골 들머리..
용소골 입구 폭포..
폭포 좌측으로 오르는 산행기도 많이 봣는데 우리는 옆 사면으로 오른다.
오련폭포 안내문 맞은편이 용소골 들머리..
오련폭포 안내문에서 3미터 정도 오르다 우측으로 사면따라 살짝 돌아서 용소골 폭포위로 올라선다.
등로는 없고 알아서 조심해서 가면 큰 문제 없이 폭포 위로 올라설수 있다.
사면길..
폭포 위로 올라서고..슬랩길인데 초입에 로프가 없다.
예전에 왔을땐 고정로프가 있어서 쉬웠는데 초입부터 난관에 부딫힌다.
요며칠 비가 많이 와서 물도 많아서 걱정이다.
우측 슬랩으로 먼저 넘어와서 로프 걸고 우리핀 넘어오고 있다.
미끄러져도 물에 빠지기밖에 더 하겠냐먄 빠지면 골치아프다..ㅎㅎ
앞에 로프 걸린 나무..오련폭포 앞에서 사면 가로 질러 오면 저리 넘어온다.
슬랩경사가 제법 있어 미끄러지기 쉽다..
15년 용소골때 사진
초입 슬랩 건너와서 정면에 다시 슬랩지대..
3년전에는 물이 없어 그냥 앞으로 계곡으로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물이 많아서 양옆도 미끄럽고 해서 진행이 불가하다.
우측으로 올라가서 다시 로프 걸고 돌아서 진행한다..아래사진..
초입 슬랩 지나서 앞에 다시 슬랩지대를 통과못해서 우측으로 로프걸고 돌아가고.
다시 계곡으로 떨어지고..
돌아보고..사진 좌측사면으로 조심스럽게 진행해서 개곡으로 다시 떨어졌다.
작은폭포 지나고..
원래는 좌측으로 많이 진행하는데 오늘은 우측으로 돌아 내려갔다.
폭포 돌아서 다시 계곡으로 진행하고..
전방에 용소폭포가 보인다.
용소1폭포..물이 제법있다.
예전엔 직등했는데 오늘은 안되겠다.
폭포 우측 슬랩따라 올라간다..저기 위 끝까지 올라가면 등로가 다시 보인다.
등로는 계곡 건너 암봉 밑둥지 따라서 빙빙 폭포를 크게 우회해서 다시 계곡으로 떨어진다.
진행루트
돌아서 계곡으로 내려서서 조금만 진행하면 갈림길..
좌측1분거리에 2폭포가 있다..2폭포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진행방향은 우측으로 50미터 정도 올라가다가 우측 골치고 계곡 오르면 된다.
3년전 사진..
2폭포 갈림길에서 찍은 사진..
화살표 있는 지점에서 숲으로 들어가면 낙엽 수북히 쌓인 골따라 올라간다.
시그널 서너개 달려있어 어렵지 않게 안부까지 올라선다.
능선안부로 오르는중..쓰러진 나무
동굴..
안부가 다와가면 마사토 흙길에 나무도 덤성덤성..
안부에 올라서고..배낭 벗어두고 우측 암릉으로 조망구경하러 갔다가 여기 안부에서 느긋한 식사를 하고 진행한다.
암릉전망대에서 설악은 조망하고...역쉬나 말이 필요없다..
중앙에 멋진놈..범봉.
칠형제 연봉
우리핀..ㅎ
안부에서 식사하고 우측으로 연봉으로 가는길..
잠시 올라서면 암릉사면을 가로 질러 간다..보기는 좀 위험해보여도 가보면 하나도 안위험함..ㅎ
산행내내 쟈들이 보인다..언제 다시 함 가야겠다..천 화 대
화채
신선대방향..
연봉 정상에 오르기전에 우측 암릉 전망대에서..
요기...칠형제연봉 바로 아래 안부..
올라서서 3시방향은 칠형제연봉 정상/우측 1시방향으로 칠형제능선 진행방향..
좌측 11시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특급조망처..배낭 내려두고 좌측으로 갔다가 돌아온다.
칠형제연봉 정상에서..
연봉에서 내려와 좌측으로..사진 보이는 소나무 옆으로 내려가면..
특급조망이 나온다.
우리는 여기 암릉에서 사진찍고 눈으로만 구경..
다름팀은 저기 앞에 암봉을 올라갔다 오고 있다.
사진 중앙에 파난색..저기까지 올라갈수 있다.
멀리 동해와 울산바위 달마봉까지...특급조망이다.
다시 안부로 돌아오고.
우측에 산객 한명 올라온다..조기가 칠형제능선으로 가는길이고 그 우측으로 5미터 정도가면 정상인데 정상엔 조망이 잘 나오지 않는다.
하산길 경사가 조금 급하다..로프 몇개 묶여 있고 등로는 확실히 나 있어 길 잃을 염려도 없겠다.
급한 내리막 15분쯤..한눈에 봐도 알수있는 갈림길이 하나 나온다.
사진 우측이 칠형제능선 돌고래바위 가는길
앞으로 2미터 가서 좌측이 피카츄바위 가는길..
앞에 배낭 벗어두고 좌측으로 급하게 내려서면서 피카츄바위를 다녀온다.
갈림길 돌아보고..
우측에서 내려왓다.
급하게 내려서다가 건골짝 하나 건너고 시그널따라서 사면 길 돌아서피카츄능선으로 올라서고..
능선따라 조금 진행하면 작은 암릉이 앞을 막고 있는데 암릉 우측으로 진행하면 로프가 하나 달려있고
로프 내려서면 좌측으로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잦은바위골로 내려가는길이고,로프 내려서서 우측 암릉슬랩으로 올라서야 된다.
로프 내려서면 좌측 시그널..잦은바위골 100폭 상단으로 연결된다.
암릉슬랩짧은거 올라서면 피카츄바위 앞에 암릉으로 올라선다.
앞에 피카츄바위..
우측에 토끼바위..
똑같네..ㅎㅎ
이놈은 젖꼭지바위..ㅎㅎ
돌아보고..사진 우측에 보이는 저놈 앞에서 사진상 좌측으로 진행하면 로프가 걸려있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오고..피카츄바위 초입 하산길..
삼거리에서 다시 10분정도진행하면 다시 특급조망처에 올라선다.
지척에 토끼바위가 보이고..
그 우측에 도깨비바위도 보인다.
좌측에 피카츄바위..
돌고래바위에서 내래오다가 나무사이로 토끼바위..
토끼바위 앞에서 배낭 내려두고 저기 올라갔다가 와도 된다.
진행방향은 토끼바위 앞에서 우측으로 반질한길 나 있다.
토끼바위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암릉 밑둥따라 진행하게 되고..
진행하다 로프 오름길..위험하지 않음..
로프 올라서서 암릉 돌아서면 급한 내림길..전방에 도깨비바위가 보인다.
도깨비바위에 올라서고..
하산전에 마지막 배낭털이..
도깨비바위에서 칠형제골로 내려서기전..
위쪽에서 내려와서 도깨비바위 갔다가 도깨비바위 5미터 앞에 하산길이 열려있다..길은 선명하게 나 있다.
도깨비바위에서 10분정도..칠형제골을 만난다..
사진 좌측에서 내려왔고 직진하면 도깨비바위 지나치는데 좌측에 시그널 하나 달려있는데 반대로 올라오면 찾기는 쉽지 않을거 같다.
칠형제골따라 내려오면 13분정도 걸려 잦은바위골에 도착한다.
칠형제골은 위험구간도 없고 물도 거의 없어 진행하는덴 아무지장이 없다.
잦은바위골..저기 올라서서 돌아서면 사각탕이다. 우측으로 바로 올라서야 된다.
잦은바위골 따라 내려오다가 촉스톤바위 만나고..
징검다리.
마지막 위험구간..
로프가 걸려있어 진행하는덴 어려움이 없다.
20폭 앞이다.
잦은바위골 벗어나서 정규등산로 도착..
가벼운 마음으로 비선대로..
비선대 지나고 군량장에서 족탕하고
신흥사 지나서 설악동 입구에 도착..산행은 종료된다.
역쉬~설악은 말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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