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둘째날 여행을 나선다.

저번에 안동와서 못 가본 봉정사를 갈려고,의성과 별로 멀지도 않고 해서 안동에서 2일차를 시작한다.

숙소에서 09시까지 어기적어기적 개기다 햇살 따스해질때 나왓다.

네비에 봉정사입력하고 가는데 도로가에 자꾸 이천동석불이라고 안내판이 나와서 도로가에 있어 잠깐 둘러본다.


주차장 앞에 안내문..

안내문에 나오는 주차장은 없고 대웅전 바로 맞은편 아래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하고 대웅전으로 올라가지 않고 좌측으로 공원으로 조금 가다가 돌아보면 석불상이 보인다.

문화해설사도 있어 우리랑 두팀이 동시에 가니 해설사가 따라와서 해설도 해준다.

생각보다 사람들 많이 찾아오는 모양이다.


사진 좌측에 주차장..승용차 10대정도 주차 할 수 있다..

보이는 건물이 법당이다.

사진 정면으로 공원으로 갔다가 돌아와서 법당으로 간다.




석불상..

머리부분은 따로 만들어 붙였다고 한다.


석불상 좌측위로 삼층석탑이 보이는데 저긴 못가봤다.



석불상구경하고 돌아서 올라오고..

법당내부 구경하고 석불상으로..






마애여래입상




예불드리고 돌아간다..


봉정사 도착..

봉정사 입구에 차단막 앞에 매표소에서 매표하면 차단막 내려주고 차몰고 여기까지 올라올수 잇다.

일주문 앞에서 망설이면 여기까지 걸어와야 한다.ㅎㅎ

입장료2000원



보호수..




봉정사대웅전.. 대웅전자체가 국보311호..




앞으로도 좌측 옆으로도 못 들어가고 우측 옆문만 개방..

안으로 들어가서 예불드리고 나온다..




대웅전 우측에 극락전..

극락전도 국보15호..



극락전 천정...한참 구경하다가 나왔다..





정면에 극락전,좌측에 고금당..보물449호..





만세루..


대웅전 우측에 안내판..영산암이 눈으로 보일정도로 가까워 가본다.


영산암..


조용한 암자..봉정사와 너무 가깝게 붙어 있다..

중앙에 법당에 스님이 목탁두드리고 있어 옆에서 가만히 들어봤다.ㅎㅎ






다시 봉정사 경내로..










봉정사 주차장에서 돌아보고..

유명한 사찰이지만 좀 골짜기에 있어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치는 않아서 더 좋았다.

조용한 사찰...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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