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길에 꽃이 언제피나 체크하고 다닌 하중도

대구 신천대로 침산교에서 팔달교로 가다보면 노곡교 다리가 나오는데 노곡교 다리 밑에 주차장과 유채꽃밭이 있다.

이길을 25년째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봄이되면 노란꽃밭이 생기는데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찾게 됐다.

하중도는 금호강 넓은 강폭 중간에 떠 있는 섬..배타고 가는건 아니고 차로 들어가면 된다.


내일이 하중도 꽃 축제날인데 주말은 인파가 많을거로 예상되어 금요일 오후에 퇴근하면서 들렸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바람도 많은날인데..평일이라도 사람이 제법있었다.





유채꽃이 아직 덜 핀거 같은데...흠


중앙길..


중앙길 앞에서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좀..지발..들어가지 말라는 곳엔 들어가지들 마라..다 삐대났다..









내일이 축제날인데..낼은 하루종일 비 온다는데..망했다..ㅋ










한바퀴 휘릭 둘러보고 간다.ㅎㅎ 바람도 많이 불고 꽃이 다음주는 돼야 다 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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