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 구경하고 국도타고 의성으로 간다.
원래 산수유마을 구경이 메인인데 내려가는길에 고운사부터 들려본다.
고운사도 봉정암과 같이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면 1킬로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차몰고 쭈욱 올라가서 일주문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바로 천왕문이 있고..
천왕문 지나면 좌측에 고불전
다리 건너고..
다리건너면서..계곡 위로 가운루누각이 서 있다.
아래 물이 흐르고,물은 고운사 마당 아래로 흘러서 여기로 나온다.
다리 건너 좌측에 화장실부터 들리고 다시 본당으로..
고운사 극락전/좌 만덕당,우 종무소,뒤쪽에 우화루
네건물이 사각형모양으로 거의 붙어 있다.
극락전에서 나오면 넓은 마당이 나오고 사진 우측으로 제일 큰 건물인 대웅보전이 있다.
고운사 대웅보전
대웅보전 맞은편으로 계단 올라가면 나한전이 있고 나한전 오르기전에 석탑
나한전..
약사전 안에 보물 여래좌상이 있다.
마당위로 위로 올라와서 돌아보고..
우측에 나한전..
삼성각..
좌측 명부전..우측 적묵당..
다시 ㄴㅐ려오다 우측에 연수전..
연수전은 현판에 만세문이라고 적혀있다.
연수전..
다시 내려오면서 범종각..
극락전 다시 지나오고..
화장실 지나 건물지나 제일 오른쪽 높은곳에 용왕각이 있다..
용왕각
용왕각 구경하고 바로 이어진 계단으로 내려오니 공양각 후문이다.
후문으로 들어가니 후문으로 들어오면 안된다고 하지만 들어왔는걸 우짜노..
들어가서 점심공양한다.
그릇에 나물을 담아두고 밥은 알아서 퍼면 된다.
고추장과 김까지 있고..ㅎㅎ
미역국 퍼서 한그릇 맛있게 먹었다.
앞에 우측에 화장실..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아래는 공양간이고 뒤로 돌아가면 용왕각이 있다.
공양간이라고 적혀있지도 않아서 모르면 점심공양도 못하겟다.
점심공양시간은 12시부터 30분까지다..
식사하고 극락전 맞은편 우화루에서 커피 한잔 사먹고 천천히 나간다.
다시 차몰고 사곡면에 있는 의성산수유마을로 왔다.
국도타고 오는데 조용한 시골길따라 잘 왓는데 산수유마을이 가까워지니 차가 엄청많타.
도로가에 벌써 차가 전부 주차해있고 우리도 여기 차 세웠다가 주차장에 차가 좀 비어 있어 다시 몰고 가서 주차장에 주차했다.
산수유축제는 24~25일 이틀간,다음주가 축제날인데 벌써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타.
산수유마을 머릿돌..
산수유마을 구경하기전에 열받은 이야기부터 하나 적어야 겠다.
머릿돌 뒤에 주차장 뒤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고장났다고 간이화장실 찾아가란다.
구경하고 나서 화장실 가봤드만 종지에 저렇게 적혀잇다.
차도 몇백대가 있고 관광객이 족히 1000명도 넘을거 같은데 화장실이 없다..
무슨 이런경우가 다 있는지 남자는 머 어디서던 소변보면 되지만 여성들은 우짜라고..
글 적은 오늘 의성군청에 항의 전화했다.
다음주에 축제라고 머시라고 하는거 현장에 나가보고 그런소리 하라고 항의했드만 조치한다는데 모르겟다,
중간 중간 화장실이 있어야 하겠는데 한칸짜리 간이화장실이 도로 위쪽에 있던데 관리도 안되어 있다.
다음주면 축제라 관광객 엄청오지 싶은데 화장실이 빨리 고쳐야한다.
산수유전망대까지는 못가고 제법 좀 걷다가 돌아왔다.
산수유가 만개가 아니라서 끝까지 갈 이유도 없었다.
산수유마을 탐방 시작..
우측으로 쭈욱 걸어가면 중간에 포장도로 만나고 포장길 버리고 직진해서 개울옆으로 계속 올라가다가 포장길 만나는 지점에서 포장길따라 돌아왔다.
사진 좌측으로 중간에 포장길이 있어 포장길따라 차들도 계속 올라가던데 중간중간 쉼터에 주차공간이 있어 중간에도 주차 할 수 있다.
중간에 포장길 만나고 포장길 앞에 식당..
안에 들어가보니 마을에서 운영하는거 같았다.
삼겹살에 미나리..대박난다..ㅎㅎ
다시 개울따라..
산수유가 아직인데 다음주 축제날되면 만개할거 같다.
계속 따라 올라가고..산수유마을 제법 길다..ㅎㅎ
도로에 닿고..도로따라 내려간다..
뒤쪽으로 전망대로 가는길은 포기...
이 도로따라 내려가다보니 중간에 쉼터가 두개 있고 밭에 임시주차장도 있드라..
입구에 차 주차해도 되고 중간에 주차해도 되겠다.
도로따라 내려가면서..
주차장에 사진..이런그림이 다음주에 나오겟지..
대구에서 얼마 멀지도 않은데 다음주에 한번 더 오까부다..
화장실때문에 기분을 상해서 다시 생각해바야겠다.
주차장에 사과파는데..싸고 맛있고 양도 많고 한광주리 사 왓다..ㅎㅎ
산수유마을에서 네비에 빙산사지오층석탑을 치고 오니 빙계군립공원이다.
빙상시지오층석탑앞에는 주차장이 없어 조금 지나서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간다.
빙계계곡..물 많네..
저기 앞에 무지개다리 잇는곳이 빙혈과 빙산사지 오층석탑이 있다.
안내도에는 빙계8경이라고 있는데.. 실제가보면 빙혈과풍혈,석탑만 기억나고 나머진 모르겠다.
잠시 올라서면 오층석탑이다.
보물이라고 하지만 감흥이 안난다..^^
오층석탑을 ㅈㅣ나서 조금만 가면 빙혈이 보인다.
빙혈2층에 풍혈이 있다.
드가보자..
안으로 들어오니 서늘한 기운에 좌측 방안에 들어가면 다시 유리속에 빙혈..
유리속에 잇는데 사진으론 보이도 않네..
유리넘으로 보니 그냥 돌삐에 얼음이 얼어있다..^^
빙혈나와서 위로 올라오니 풍혈이다..
풍혈내부..
다시 돌아가고..
저기 앞에 큰돌위에 뭐가 서있다.
가까이 가서 보니 큰 돌에 작은 비석같은 돌이 하나 서있는데 뭐라고 써있는데 글이 짧아서 못 읽겠다..ㅎㅎ
사진 뒤에 무지개 다리가 하나 더 있는곳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다.
우리차는 저기 있다.^^
다시 네비에 탑리오층석탑을 치고 찾아왓다.
의성탑리 오층석탑은 국보다..
동네 한가운데 있어 동네길따라 들어오니 작은 주차장과 관광객 몇명이 보인다.
다른건 없고 이거만 달랑 하나 딱 있다..
오층석탑 둘러보고 국도타고 팔공산 한티재 넘어서 자주가던 동림식당에가서 전이랑 묵,국수사먹고 집으로 돌아간다.
가까워서 일찍올지 알았는데 팔공산 내려오는데 차가 많이 밀려서 집에오니 6시가 넘었다..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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