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7~18일 광양여행/광양 매화마을,매화축제

06시30분 기상..여행와서 너무 일찍 일어나는거 아니가..ㅎㅎ

매화축제가 어제부터 시작이고 오늘이 사람이 제일 많을걸로 예상하고 좀 일찍 나섯다.

숙소에서 07시 출발..숙소에서 매화마을까지는 30분 예상..매화마을 500미터 남기고 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다들 빨리도 나섰다..차량도 많고 축제 준비하는 사람들도 벌써 다 나온거 같다..

일찍온다고 왔지만 밀린다..ㅎㅎ

20여분 밀려서 오니 축제장이 보이고..

축제장 주차장은 만차라 들어오도 못하게 하고...흐흐..어디까지 가야하는걸까..

벌써 도로가에 식당은 영업준비가 끝난거 같다..

저기 만디에 차들은 언제부터 들어가 있던건지..대단하다..

매화축제장 지나고 강변자전거길 옆으로 일렬로 한대식 계속 주차하고 잇다..

여기서 걸어서 가야한다..1킬로 정도 되는거 같은데 그나무 다행이다..

축제장에 도착..어디가 입군지 앞쪽으로 전부 식당이 점령햇다..

중앙 주차장쪽으로 간다..

안내도 한번보고...코스가 여러개 있는데 두번째 추억으로길 따라 매화문화관으로 해서 제일 오른쪽 파란선 따라 내려왔다.

파란선따라 내려오는길도 찾기가 쉽지않고 사람이 많이 안다녀서 우리만 내려왔다.

여긴 확실히 매화가 많이 피었다..

완전 만개한건 아니지만 많이 피어있고 이번주 중후반에 만개할거 같다.

사람 열라 많타..아주 아주..ㅎㅎ

청매실농원까지 올라오고..

전망대로 고고..

전망대..여기가 중앙포인트인거 같다..어디서 봐도 전망대가 보이고 뷰의 중심인거 같다.

위쪽방향..저기 젤 위에도 식당가가 있고 식당 뒤로 쫓비산으로 이어진다..

정자전망대에서 사진 우측 파란점..전망대까지 간다.

전망대에서 길이 끝나는데 전망대 뒤로 올라가서 뒤로 능선따라 조금 나가면 포장길 만나서 포장길 우측으로 돌아서 아래로 내려왔다.

영화찰영지인가..^^

인위적으로 길을 만든거 같네..저기 위에 전망대..

전망대 오르다..

전망대 올라서고..그림 이쁘다..

계속 보게 된다..이뽀서..ㅎㅎ

우측에 보이는 능선타고 내려갔다..

와이프..ㅎㅎ

전망대 뒤로 올라서서 능선따라 50미터쯤 오면 다시 포장길 만나서 우측으로..

우측길 따라 저기 언덕에 올라서면 포장길은 좌측 위로 이어지는데 우리는 우측 비포장으로 능선따라 내려왔다.

포장길 만나서 내려가고..

주차장으로 가다가..

국도변에도 주차할 곳만 잇으면 차들 주차하고 있고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점점 더 밀리는거 같다.

매화축제장 갈려면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겠다.ㅎㅎ

이근처는 전부 매화다..매화마을 오기전부터 매화마을 지나서 한참을 가다 주변엔 온통 매화나무라 매화꽃 구경 실컨 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