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바닷길따라 울산에서 경주로..

경주 주상절리를 찾아왔다..


주상절리 입구는 주차장도 없고 온통 커피전문점이 들어서 있다.

관광객이 이렇게 많이 오는데 주차장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도로가에 아슬아슬하게 주차하고 둘러보러 간다..


도로에서 내려오자 말자 전망대 건물이 보인다..4층짜리 건물인데 내부에 엘리베이터도 있고,입장료는 없다.




전망대로 올라오고...

주상절리가 눈앞에 보인다..이쁘긴 한데 규모가 좀 작다..에게 딸랑 이거??이런 느낌.ㅎㅎ


확대해서 보니 나름 이쁜자태,신기한 자태..ㅎ



전망대에서 이쪽 저쪽 둘러본다..해변따라 나무테크 산책로가 쭈욱 이어져 있다..


내려와서 다시 보고..



등대방향으로도 나무테크 산책로가 이어져 있고 중간에 바다가로 내려가는길도 있다.

우리도 바다가로 내려가보기로..

오자말자 가기도 머하고.ㅎㅎ


겨울이지만 겨울같지 않은 날씨..오늘 날씨 너무 따뜻하게 좋타..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음...뒷짐지고 저기 올라가볼까 이리저리 생각중인 나..ㅎㅎ




하지말라는건 꼭 하고 만다는..ㅋㅋ



안빠지고 다시 나와서 다시 길을 나선다..

몇번이고 벼르던 경주 양동마을로 간다.


가는길에 문무대왕릉 이정표가 보여서 잠시 내려서 보고 간다.


여기도 나름 사람들 제법 있다..저기 앞에 문무대왕릉..


휘리릭 보고 간다..

문무대왕이 내가 죽으면 화장해서 동해에 장례하라 호국령이 되어 신라를 지키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저기 앞에 암릉 중간에 문무대왕릉이 있다.


양동마을에 도착...주차장에 주차하고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양동마을 문화과 건물로 들어가서 나오면 매표소가 있다.





음..일인4천원...비싸네..


매표하고 걸어들어가고..


양동초등학교..



저기 앞에서 오른쪽으로 해서 좌측 둔덕뒤로 넘어오기로..

천천히 다 둘러볼려면 시간 많이 걸리겠다.

관람코스가 7개 있는데 크게 한바퀴 돌고 내려왔다.

근데 내부는 거의 다 닫혀있고 사람이 살고 있어 구경이 어려워 외부와 풍경만 관람하게 되어 있다.

눈으로 보시면 되겠다는~~








그림같은 그림 아닌 그림같은 풍경~























구석 구석 숨어있는듯 집들이 모여있다.


1시간정도 양동마을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햇살 따스한날~살살 돌아다니면 2~3시간은 기본으로 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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