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비에서 만어사로..

만어사는 영남 태극종주 마지막구간에 통과하게 되어 있는데 마지막구간만 남겨두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언젠가 해야하는데..ㅎㅎ


만어사 도착..

위 주차장에 주차 할 곳이 없어 아래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주차하고 올라간다..


허벌나게 많은 돌들..

이정도로 많을줄이야..








중간중간 작은 돌이 올려진곳이 있어 들고 두드려 보니 진짜 쇠소리가 나긴했다.




저기 보이는곳이 윗주차장..

그 아래에 아랫주차장에 주차하고 위 주차장으로 올라와서 사진 좌측 돌삐들 사이로해서 일루 바로 왔다.


미륵전 저기 안에 대장격이 돌삐기 있다..

용왕의 아들이 돌로 변했다는 전설..







크악..대따 크다..



다시 만어사 마당으로...중앙 대웅전이 아주 아담하다..저렇게 적은 대웅전이 있었던가..ㅎ










만어사 삼층석탑..보물




마당에 복전함과 작은부처상..그 앞에 의문의 돌 하나..

불전함에 돈 넣고 돌을 들어본다..



성인은 다 들겠구만..안들린다나 머라나..ㅎㅎ




만어사 구경하고 표충사로 넘어가다가 고개 오르기전 좌측에 삼봉사가 눈에 들어온다.

도로가 바로 옆이라 그냥 한번 들어가보고..

주차하고 삼봉사 바라본다..


삼봉사..

우측으로 해서 빙 돌아서 뒤로 해서 나왔다.



적멸보궁 가는길이라고 해서 갔는데 내가 생각하는 그런곳은 아닌거 같다..

우리나라에 5대적멸보궁이 잇는데 상원사,법흥사,정암사,통도사,설악산 봉정암이다.



삼봉사에서 나와서 표충사로..


표충사 거의 다 왔다..차 안에서..


주차장 따라 들어갔는데 좌측 포장길 따라 끝까지 올라갔드만 중턱까지 올라와버렸다.

입구를 지나쳤다..ㅎㅎ

조금 내려가서 입구로 들어가기로..나올땐 저기로 나왔다.


여기가 입구 올라오는길인데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ㅎㅎ

다른 관광객은 사진 좌측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오는데..




입구 들어오고..


저기 앞에 무슨 띠같은게 바닥에 있어 나올때 보니 미로를 만들어났다..ㅎㅎ


사대천왕문 올라가고..



여기도 삼층석탑..보물이다..

삼층석탑 옆에는 민속놀이기구도 있어 애들이 놀고 있다.






대웅전 ㅁㅏ당에 들어서고..공사중인지 어지럽다.


대웅전 마주보고 누각도 있고..여기도 올라가보고..


영남루 누각과 비교하면 나무두께가 쪼매 얇다.








산신당







화장실 앞에 이런것도..움직이긴 하는지 모르겠네.ㅎ



표충사 돌아나와

1박2일 청도,밀양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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