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9~10일 경주 여행/ 대릉원,경주국립박물관,동궁과월지

얼마전 경주에 왔을때 당일치기로 와서 첨성대 보고 돌아다니다 대릉원을 못보고 가서 대릉원도 보고 오랜만에 불국사,석굴암도 둘럽로고 겸사겸사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여행에 나선다.

토욜날 일이 늦게 마쳐 경주 도착하니 16시45분...요즘은 다섯시 넘어가면 어두워지니 바로 대릉원부터 입장한다.

도로변유료주차장에 주차..주차원이 1시간천원이고 하루종일2천원이라고 한다.

대릉원만 본다고 1시간짜리 티켓받고 들어간다.

대릉원과 첨성대,교촌마을 이리저리 둘러볼려면 2천원짜리 주차티켓 끊어야 겠다.

대릉원 앞 주차장과 식당들..

벌써 불 밝히고 있다..식당에 손님은 다들 많치 않은거 같다...저녁먹긴 좀 이르지..ㅎ

예전에는 그냥 대충 보고 넘어갔을 설명을 이제는 다 읽어보고 들어간다.

나이들어서 바뀌는건지 알수는 없네..ㅋ

매표소앞에 보니 무료입장이다..수리중이라고하는데...

헐~천마총 수리중..젠장..천마총 함 들어가볼랬드만....

일단 들어서고...좌측으로 천마총..

쏘나무~~쥐긴다..

겨울인데 아직 단풍이 아주 쪼매 남아있다..가을 단풍때 오면 엄청 이쁠거 같다.

친구에서 연인으로~그리고 동반자로..ㅎㅎ

해가 질려니 관람객이 드문드문 있다.

조용하게 딱 좋으다..

천마총 내부수리중..이러니 무료고 사람도 없지..

베롱나무..

미추왕릉만 주인이있고 나머진 누구 묘인지 알수가 없다.

한바퀴 돌고 나올려니 해가 떨어져 어둠이 깔리고..

밖으로 나오니 첨성대에 불이 들어와 있다.

경주 오기전에 조사한 대로..경주국립박물관은 주말엔 저녁9시까지 열어둔다.

박물관 관람하고 안압지 야경보로 갈 예정이다.

국립박물관이라 그런지 여기도 무료입장이다.

다만 무료티켓받아서 내고 들어가야 한다.

왼쪽에서 티켓받고 정면에서 내고 들어간다..

들어서고...사진 좌측에 신라역사관이 메인이고 우측이 에밀레종..

신라역사관부터 들어가서 좌측으로 한바퀴 돌면서 관람한다..

사진촬영 가능..단 후레쉬는 꺼고..

1실부터 4실까지..구석기 신석기부터 신라멸망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냥 쭈욱 따라 가면서 관람하면 되겠다..

밖으로 나와서..신라역사관 뒤편에 다보탑과석가탑 모형이 잇다.

왼쪽에 신라미술관으로..

미술관이래서 그림있는줄 알았드만 아니고잉~ㅎ

부처님상도 종류가 여려종류에 다 다른뜻이 담긴모양들..천천히 읽어본다.

1층과2층 중간 로비에 반가사유상.

국은기념실..

국은이 뭔가 했드니 개인 '호'이름이다.

개인이 소장한 문화재를 전시한곳인데 들어가보니 대단한 소장품들이었다.

개인이 일케 어떻게 수집했는데..

 ㄴ나

황룡사모형도..남아있었으면 참 멋졋을거 같다..아쉽다..

미술관에서 나오고...

월지관에 입장..

바닥에 화살표 따라 관람하면 된다..

좀있다 가는 동궁과월지 모형

기가막히게 아름다운모습..

예나 지금이나 가진자는 살기좋은나라..ㅎ

월지관 나와서 에밀리종 앞으로..

박물관 나와서 야경구경하러..

ㅇ오기전에 경주야경을 검색하니 으뜸은 안압지,동궁과월지가 첫손에 꼽히고 보문단지도 야경이 좋타고 한다.

보문은 몇번 가봤는데 동궁과 월지가 사실 뭔지도 몰랐다..안압지가 동궁과 월지다..

일단 밤에도 관광객 엄청나게 많타..주차요원도 있고 관광객이 끊임없이 왔다갔다 한다.

표 끊고 입장..

후라쉬 꺼고 촬영

후라쉬 켜고 촬영..

이후로는 전부다 후라쉬꺼고 촬영한다..

휘양찬란은 아닌데 엄청 아름답다..

너무 이뽀서 둘이 한잔 찍고!!

좌측으로 야경구경하면서 한바퀴 돌면 된다..

나와서 안내판 읽어보고..ㅎ

아직까지 사람들 많이 들어오고 있다.

대릉원에서 오다가 봐둔 맛집이라고 나오는 이풍녀구로쌈밥집으로 간다.

이풍녀구로쌈밥집은 맛집카테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