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5~26일 안동여행/민속박물관,병산서원,하회마을,소주박물관

점심먹고~다시 이동..안동시립민속박물관을 구경한다.

안내도에는 거창하게 번호붙혀서 각각 표시했지만 실제 가보면

민속박물관나와서 앞에 초입에 가면 조금보다보면 그냥 민속마을같아서 조금 보다가 내려왔다.

우리는 주차장에 차 세우고 15번까지만 구경했는데 고개만디 넘으로 차가 계속 넘어가길래 보니 차 몰고 반대편으로 넘어가는길도 있어 차 몰고 가면서 구경해도 되겠다.

메인건물..민속박물관..

건물 들어서서..

1층 관람실...사진을 찍지마래서 입구만 찍었다.

안동민속박물관 현판에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안동민속박물관은 안동 지역의 삶과 양반들의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5만여 평 규모의 실내외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안동의 민속 문화를 전시한 전문박물관으로 총 세 개의 전시실에 복식, 음식,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모습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생동감 있는 모형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제1 전시실에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동제당과 아들 점지를 비는 기자, 출산 관련 풍습을 보여주는 산속, 안동의 전통음식인 안동식혜, 건진국수, 헛제사밥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2 전시실에는 관혼상제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남자가 머리를 땋아 올렸던 관례 모습, 청색과 홍색의 보자기에 싸인 닭과 대나무 등을 탁자 위에 놓고 사모관대를 한 신랑과 활옷에 족두리를 쓴 신부가 마주하는 혼례 모습도 보인다. 여자들이 한복을 입고 음력 3월 중순경에 교외나 야산 등지에서 하는 꽃놀이인 화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차전놀이 등의 모형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다음 백과사전 발취

2층 전시실과 태사묘전시실..

민속박물관 내부관람을 마치고 야외관람..

어딜가도 하나식 있는 열녀비..

안동댐 만들면서 수몰되는 집들을 옮겨놓은집..

옛집 그대로 옮겨놓았다.

요런 집들은 하회마을가도 많이 볼 수 있어서..요기까지만 관람하고 돌아간다..

얼마전 티비프로에 나온 소주박물관..

왼쪽은 소주파는곳..저기 안쪽이 관람가능한곳..관람료는 없고 무료시음도 한다.

떡......작살이다..종류와 모양이 아주냥 억수로 많음..

궁중일상식..

크~한상 쥐기고..뒤에가면 더 뜨악한 상이 있다..ㅎㅎ

엘리자베스 ㅇㅕ왕상..ㅎㅎ

구경 잘 했어요~ㅎ

다시 차몰고 이동..병산서원에 도착했다.

근디 병산서원 들어오는길이 비포장도로다..관광객도 많이 오던데 비포장 괜찮겠나?

빨리 포장하시길..

주차장만 살짝 포장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걸어간다..300미터 정도 될려나 얼마 안된다..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도산서원에 비하면 규모는 아주 작지만 건물이 큼직큼직해서 눈으론 훨씬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만대루..

중앙 메인건물..

마루에 앉아서 쉬면서 풍경감상..

구경 할 수 있는게 요거이 다다..

앞에 만대루가 200명 이상도 한꺼번에 모여서 공부 할 수 있는곳이라고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건물이라고 한다.

중앙건물 뒤로 보호수..베롱나무..

통시..

다시 한번 돌아보고~가자!!

바쁘다..병산서원을 관람하고 하회마을로 왔다.

십몇년전에 와보고 오랜만에 온다.

초입 입구가 좀 바뀐거 같기도 하다..음식적이 많이 늘었다.

주차하고 음식점 거리를 통과해서 매표소가 나오고

매표하니 무료셔틀버스 타고 1분정도 들어가면 하회마을이 나온다.

나오면서 볼려고 했는데 늦은시간에 찾아가서 나오면서 보니 문 닫았다.

하회마을 들어와서 후다닥 뛰어왔는데 나룻배 영업씨마이 했다..아쉽다..

나룻배타고 부용대 가 볼려고 햇는데~담에~~ㅎㅎ

화경당은 수리중~

삼신당 삼신나무..

빈연정사..

수리중..하동고택..

고택집..구경 할 수있는 집이 없다..

이리저리 미로처럼 돌아다니다 보니 날이 어두워졌다..

무료버스 끝났을까바 마음 졸이고..다행이 버스가 와서 타고 다시 주차장으로..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바로 근처에 시월애 빵집 들렀다가 목석원에서 식사 하고 대구로 돌아온다.

1박2일~안동투어......바쁘게 돌아다녔다..여행도 나름 잼있다..나이 든다..나이들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