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5일~7일 추석연휴 가족여행 3 /순천만 생태공원,순천만 국가정원/하동 최참판댁,박경리문학관

오늘은 느긋하게 일어나서 순천만국가정원에에 입장한다.

생태공원입장권으로 국가정원까지 두개 다 관람 할 수 있다.

가족사진 한장 찍고 입장!!

넓은자리에 이쁘게 야무지게 잘 꾸며놨다.

걸어서 돌아다닐려면 제법 걸어야 하겠다..관람차 타고 다니면 휘리릭 돌아다녀서 보도 몬하고 사진도 못찍는다.

살방살방 걸어서 왼쪽으로 한바퀴 돌고 다리 건너서 모노레일타고 생태공원갔다가 돌아온다.

세게정원방향으로..감상하면 되겠다.

저기도 올라 갈 수 잇는데 패스하고..

꿈의 다리 건너고..

다리 건너 왼족에 모노레일 역사..벌써 줄이 마이 길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생태공원을 모노레일을 이용할려면 국가정원 들어가서 일단 모노레일타고 생태공원을 다녀온 후에 국가정원을 관람해야겠다.

2층 탑승장..한번에 8명식 탄다..줄이 좀 긴거 같아도 금방금방 타고 간다.

순천 문학관에서 내려서 생태공원까지 1.2키로 걸어가야 한다..허걱~~

생태공원 주차장도 만원이다..

억새가 영 시원찮타..2~3주는 있어야 될거 같다..

어디서들 왔는지 그래도 사람 한가득..짧은코스로 한바퀴 돌아온다.

다시 역사로 돌아오고..

모노레일타고 국가정원으로..

국가정원 도착해서 다른건 패스하고 한국정원만 다녀오기로 한다..다들 그냥 있고 나만 혼자 후다닥..

한국정원 젤 위에 산책로 따라 돌아서 내려오고..

이쁘다...저기도 패스..

국가정원 나오니 사람들 줄 많이 서 있다..역시 빨리 움직여야 한다..

국가정원을 끝으로 순천에서 하동으로 이동한다..

가다가 광양을 지나가게 되고 가는길에 광양 불고기특화 단지 간판이 보여 불고기 먹으러 간다..

3대 광양 불고기집..들어가니 번호표 뽑고 한시간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왔다.

그 옆집에 갔는데 그 집도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반대방향으로 차타고 올라가니 조용한 집이 있었다..불고기집은 아니고 냉면집인데 불고기된다고 해서 그냥 먹기로 했다.

그서 그지머..ㅋ

점심먹고 ㅎㅏ동으로 왔다..하동 최참판댁..

최참판댁에 올려고 한게 아니라 박경리문학관을 갈려고 했는데 문학관이 최참판댁 옆에 있었다..얻어걸린거다.ㅎ

최참판댁...생ㅇ각했던거 보다 엄청크다..완전 관광지다..관광객 엄청나다..

어디가나 나는 뻔데기를 지나치지 못한다..일단 함 먹어주고..

최참판댁 입구..

근데 날파리 엄청나서 저기 문까지가는데 뛰어가도 얼굴에 10마리는 붙었다..눈에도 더가고..

마당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완전 예술이었다..

최참판댁 옆에 박경리문학관이 잇다..드간다.

관람끝...토지..책을 사바야겠다..

나오는길에 여기저기 구경하고..

부엉이 박물관 구경하고..

부엉이 박물관..머리털나고 처음 봤는데 드가보니 부엉이 모형..종류대로 이것저것 엄청많타..

한번 드가볼만 하다..

부엉이는 돈을 부른다하고 코끼리는 지킨다 하는데

집에 코끼리는 있는데 부엉이를 사야 하는건가..^^

최참판댁을 끝으로 원래는 진주 야경을 보러 갈려고 했는데 아들래미 피시방가야한다고 집으로 왔다.

하동에서 남해로 가면 차 밀릴거 같아서 남원으로 해서 88타고 왔다.

2박3일 여행..빡세게 돌아다니고 먹고 놀고 좋은 시간이었다..

담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