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년10월24~25일 무박 설악산
참석인원:28명
날씨:맑음
산행코스:설악동~비선대~잦은바위골,50폭,100폭~희야봉 안부~희야봉 왕복~5거리안부~왕관봉~염라길~설악골만남~전람회길~형제폭포 상단~개척~주등산로 만남~비선대~설악동
산행거리:약15km(gps)
산행시간:12시간19분(04시00분~16시19분/식사,많은휴식,포토시간포함,시간 크게 의미없음)
파란색 실산행
산행기록:욱이기준(많은 휴식과 포토시간으로 시간은 그냥 기록했음)
24일 토요일
22시40분:성서출발,설악휴게소 식사
25일 일요일
03시35분:설악동 도착,산행준비,대기
04시:산행시작
04시50분~05시02분:비선대
05시25분:잦은바위골 진입(대청봉7.0/비선대1.0km지점)
05시40분~06시:20폭에서 휴식,날새길 기다림
06시40분~45분:합수부(좌:칠형제봉/우:잦은바위골)
06시48분:사각탕 통과(좌측사면)
06시54분~07시09분:50폭,휴식,간식
07시26분~52분:100폭,휴식,간식
08시10분~48분:100폭 위,식사,휴식
09시09분:능선 안부,좌측진행
09시15분:희야봉 아래 도착,배낭벗어 놓고 희야봉 왕복(좌 암릉오름 희야봉,우측 희야봉 안부)
09시16분~57분:희야봉 왕복,조망,포토시간,내려와서 직진
10시:희야봉 안부(좌9시방향:염주골/좌10시방향:왕관봉/직진 암릉전망대)
10시~10시10분:암릉전망대,조망,휴식
10시11분:안부에서 왕관봉으로
10시34분~51분:왕관봉 바로 앞에서 조망,포토,간식
10시52분~11시10분:왕관봉 정상 왕복
11시11분:염주길 하산시작
12시01분~11분:설악골 만남,휴식,간식,진행방향 계곡 건너서 다시 올라감
13시01분:전람회길 능선 올라섬
13시30분~35분:형제폭포 상단,휴식,간식
14시16분~21분:주등산로 만남(좌:마등령/우:비선대)
15시20분~30분:비선대,휴식,간식
16시19분:설악동,산행종료...
2주만에 다시 설악산을 찾았다.
설악 잦은바위골과 천화대 능선의 희야봉,왕관봉을 오른다.
설악비경의 멋진코스라 잔뜩 기대를 갖고 간다..^^
대구 출발22시40분..논스톱으로 설악휴게소까지..젠장..깝깝해 죽는줄 알았다.ㅎㅎ
설악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고 설악동에 도착하니 03시35분,
해가 뜰려면 아직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아,04시까지 대기하다가 일단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날씨는 다행이 포근한거 같다..2주전에 글케 추버서 사람 잡겠드만 바람도 없고 따뜻해서 너무 좋타.
쉬엄쉬엄 비선대까지 진행하고,비선대에서 다 모여서 10여분 쉬다가 좌측 천불봉 방향으로 출발
설악골 초입 지나서 비선대1,0km 이정표 뒤로 잦은바위골로 들어간다.
아직도 어두워서 20여분 진행하다가 20폭 앞에서 날새기를 기다리기로 하고,
기다리다 추버서 06시에 다시 출발.ㅎㅎ 조금 가다가 서서히 날이 밝아온다.
사진에서 보던 턱바위,촉스톤 바위도 지나고 슬슬 즐기면서 진행하니 계곡 갈라지고,
좌측은 칠형제봉으로 가는길인데 물이 거의 없고 우측이 진행방향 잦은바위골이다.
우측 초입에 미끄러운 바닥을 올라서서 바로 좌측으로 암릉타고 올라서면 사각탕이 보이고
사각탕이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올라서 다시 사각탕 위쪽으로 내려서야 한다.
내려서는곳이 직벽이라 조금 조심스럽지만 고정로프가 있어 크게 어렵지 않게 내려서서 조금만 진행하면 50폭이 앞에 보인다.
50폭에서 사진 찍고 쉬다가 50폭 우측 급경사 올라서면 마지막에 2미터 직벽(로프있음)올라서면 50폭 상단으로 올라서고
50폭 상단쪽으로 내려서 사진 찍고 계곡 따라 올라가면 잠시 후에 100폭이 나타난다
100폭포 수량이 적어 짜달시리 볼품은 없다.ㅎㅎ
100폭에서 조금 돌아와서 우측 무명폭 방향으로 급경사 치고 올라가면 마지막에 다시 직벽하나 만나지만 나무와 로프가 있어
쉽지 않게 올라서면 잦은바위골은 빠빠이다..희야봉 안부까지 제법 가파르게 올라서면
첫 안부에 닿고,안부에서 좌측으로 희야봉으로 가고,우측으로 올라서면 조망터다.조망구경하고 희야봉으로 진행
조금 진행하면 거대한 희야봉 암릉을 끼고 빙 돌아가면 희야봉 바로 앞에 닿아 배낭을 벗어놓고 희야봉을 오른다
오름초입이 암릉직벽비스무리..조슴스레 올라가서 조금 더 올라가면 희야봉 바로 앞에 도착.
하늘도 열리고 가슴도 열리고..시원한 조망과 비경에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사진찍기모드로 돌입..
희야봉을 바로 암릉타고 갈려니 살짝 위험한거 같아,조금 빠꾸해서 돌아서 희야봉 정상을 간다.
정상 칼날능선 옆으로 돌아서 다시 안부에 올라서서 올라가면 희야봉 정상,정상꼭대기까지도 올라 갈 수 있는데 무리하지 않고 바로 앞에 까지만 갔다.정상에서 놀고 찍고 쉬다가 내려서서 배낭 매고 잠시 내려서면
희야봉 안부..
안부에서 직진해서 암릉전망대에서 올라가 다시 조망구경하고,돌아오면서 우측으로 왕관봉으로 진행
암릉능선으로 곳곳이 포토존이라 사진찍으면서 슬슬 진행하고,
왕관봉 바로 앞에서 배낭 내리고 다시 간식도 먹고 조망에 취하고..
내려서서 왕관봉 아래에 배낭 벗어두고 왕관봉으로 간다.오른쪽으로 돌아서 암릉을 타고 올라가면 왕관봉 바로 아래 안부에 닿는데 왕관봉 정상은 누가 선등을 해서 암릉을 올라가서 로프 내려줘야 올라 갈 수있다.
함부로 들이대다간 직빵에 간다.조심조심..
왕관봉 정상에 올라서면 공간도 좁고 비스듬한 암릉이라 긴장 좀 해야 하겠다..바람불면 안올라가는게 좋을듯..
왕관봉 정상은 움푹 패여서 쏙 들어가면 허벅지까지 들어간다..
정상 인증샷 찍고 로프타고 내려와서 다시 왕관봉 아래로 내려와서 우측으로 염라길로 하산..
하산길 제법 가파르고 바닥은 암릉이라 조심조심 내려간다..마지막에 로프 걸려잇는길 내려서면 건계곡에 닿고
계곡 골따라 조금 내려가다가 우측사면 타고 능선 안부에 올라서서 다시 우측으로 내려서면서 쭈욱 계곡따라 내려가면
물소리가 들리면서 설악골과 만난다..우측으로 내려서면 설악골로 해서 천불동계곡을 만나지만
계곡을 가로 질러 전람회길로 올라간다.가파르게 올라가다가 암릉 직벽을 만나고..선등자 올라서서 로프 내려줘서 다 올라서고,참고로 설악골에서 전라회길 능선까지는 개척수준이다..길이 지대로 없다.
올라서서 암릉을 끼고 우측으로 빙빙 돌아서 올라서면 전람회길..다시 환상적이 조망이 펼쳐진다.
올라서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전람회길따라 쭈욱 천불동계곡이고,올라서서 내려다 보이는 골은 토막골이다.
우리는 올라서서 좌측으로 암릉길 따라 전람회길 꼭대기까지 올라가고..조망은 말할거도 없고..꼭대기 올라서면 토막골 형제폭포가 보인다.
진행방향은 꼭대기 바로 앞에서 좌측으로 암릉길 내려서서 암릉 능선타고 앞에 보이는 봉우리 좌측으로 돌아서 내리면
형제폭포 상단으로 닿는다..형제폭포 위 상단에서 배낭 내리고 다시 간식과 휴식을 취하고
형제폭포 상단을 건너면서 주등산로 까지 가파른 오름길을 한동안 올라가야 한다.
거의 개척수준의 길이라 제법 힘들고 낙석도 조심해야 하고 너덜길에 발목도 조심.ㅎㅎ
형제폭포 상단에서 꾸준히 가파른 오름길 40여분..정상 등로에 선다.
좌측은 마등령 ,우측으로 비선대로 내려간다..이제 슬슬 내려가면 된다.
비선대까지 돌계단길 지리하게 내려서고 고속도로 같은 임도길,포장길 지나서 신흥사를 지나고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설악산...어느 골짜기던지 멋진비경이다..말할끼 없다..굿!!
설악동 신흥사 매표소..
새벽이고 없다..쟈들은 돈 벌어야 하니까 환하게 불키고 있다..신흥사에 그냥 삥 뜯기는 기분..ㅎㅎ
슬슬 올라가다가 불빛이 보인다..비선대 탐방안내소 불빛..직원은 없고 그냥 헤드에 탐방시간 안내만 계속 보여준다.
잦은바위골 들머리..바로 뒤로 잦은바위골 진입..
새벽에 찍는다고 찍었는데 턱바위는 물이 별로 없어 바로 통과하고 촉스톤바위는 좌측에 로프 걸려있어 쉽게 올라서고 조금 더 진행하면 좌우합수부..
좌측은 칠형제봉으로 연결되는 건계곡이고 우측이 잦은바위골 주계곡이다.
우회길도 없고 계곡 우측으로 살살 올라서서 저 위에까지 올라가면 저 위가 사각탕이다.
좌측으로 진행..지금은 별로 안미끄러운데 비라도 온다면 상당히 미끄럽겠다..
사각탕..사각탕 앞에서 좌측으로 올라가고..
우측에서 올라와서 다시 좌측으로 오르다 돌아보고..
저넘이 바나나바위..
조금 더 올라와 사각탕을 보고..
사각탕 위로 내려서는길이 직벽이라 조심 스럽다..
로프가 매여있으니 조금만 조심하면 될 듯..
내려서서도 올라갈때 보다시피 조심스럽다..
사각탕 위로 올라서서 조금 오면 바로 50폭이다.
수량이 많이 없어 쪼매 아쉽다..
50폭 우측에 올라가는길..
사진 바로 앞으로도 바위가 맨들맨들 많이 올라가는갑다..우린 사진 우측으로 올라간다..
오십폭에서 올라가는중..돌아보고..
가파르게 잠시 올라서면 만나는 직벽..로프도 짧고 직벽이라 조심해서 올라서면 좌측으로 내림길이 보인다.
바로 아래가 오십폭 상단이다..내려간다..
오십폭 상단에 내려서고..
자세가 어정쩡 하노..
오십폭상단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실폭포 하나 만나고..
전방에 100폭포..
100폭포가기전 50미터 앞에서 우측 무명폭포 쪽이 희야봉 가는길이다.
100폭포 구경하고 다시 돌아와서 진행한다.
무명폭으로 희야봉 올라가는길..
골짜기타고 가파르게 올라서면..
마지막에 까다로운 직벽 하나 만나고..
나무와 로프로 절묘하게 오르게 만들어 났다..그래도 조심 조심..
오르다 범봉을 보고..
계곡 가파르게 올라서면 안부에 도착..길은 반질 반질 잘 나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겠다.
안부 좌측이 희야봉으로 가는길.. 우측에 전망대에 들렀다가 희야봉으로..
전망대에서 희야봉안부 지나 있는 암릉전망대를 담아보고..
사진 좌측이 희야봉 안부 뒤에 있는 암릉전망대다.
100폭에서 올라선 안부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희야봉 암릉을 끼고 우측으로 우회해서 올라서고..
희야봉 암릉 바로 앞에 배낭 벗어두고 희야봉을 올라갔다 내려온다.
사진은 희야봉 오름 초입이다..
사진은 절케 보여도 경사가 쪼매 있다.
쭈욱 올라오다가 갈림길 하나 보이는데 좌측은 희야봉 정상에서 내려오는길이고 우측으로 올라서면 희야봉 정상이 좌측에 있고
희야봉 바로 옆에까지 올라선다..
말이 필요없는 조망..사진으로 대신..ㅎㅎ
좌측이 희야봉 정상,우측 뒤가 범봉..
사진 칼날능선 좌측으로 암릉타고 정상으로도 갈수있는데 무리하지 않고,
좌측으로 조금 돌아서 정상 뒤쪽 안부로 올라서서 뒤쪽에서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저기 우측 아래에 왕관봉이 보이고..
요건 바로 아래쪽 암릉..
울산바위와 달마봉까지..조망 진짜 좋으다..
좌측에 공룡능선 1275봉..
돌아서 희야봉 안부로 올라서고..
안부 올라서기전 정면에 포토존이 있어 가본다..
희야봉과 바로 2미터 앞에 잇는 정상부에 올라서고..
여긴 로프가 달려있다.
위험하긴 마찬가지..좁아서 세명서기도 버겁다..다행이 오늘은 바람이 안불어서 다행..
지금 사진 바로 앞에 젤 꼭대기..저긴 올라갈려다가 참았다.
바로 밑에까진 올라갔는데 마지막에 올라갈려다가 참았다...조심하자~ㅋ
희야봉 정상에서..조기 산객있는곳이 희야봉 아래서 바로 쭈욱 올라오면 닿는곳이다.
희야봉 정상을 돌아보고 내려간다..
희야봉 다 내려오고..바로 아래가 배낭 벗어둔곳이고..직진으로 내려서면 희야봉 안부다..
우리는 사진 5시방향에서 올라왔다..
희야봉 안부 도착..
암릉전망대에서 희야봉,범봉을 보고..
전망바위 뒤로 끝까지 올라서서 화채능선을 보고..
다시 안부로 돌아가기전..요기가 전망바위..사진 전방이 희야봉이다..
안부로 돌아와서 우측으로..지금 내려가는길은 염주폭포로 가는길이다..저리 가면 안되고..
사진 우측 바로 능선으로 내려가야 한다.
왕관봉가는길..
멋진 암릉길이 펼쳐져있다..쥐긴닥!!
왕관봉 바로 앞에 도착하고..
내려서는 우리편들..
내려서서 쭈욱 내려서면 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이고..
사진 정면에 바위를 왼쪽으로 돌아서 올라가면 왕관봉으로 가는길이다.
사진 좌측 위에 배낭 벗어두고 다녀오면 된다.
중앙에 배낭 벗어두고 암릉 골을 올라가서 다시 올라서서 보니까 정상가는길이 없어
다시 내려서서 암릉을 밑둥치를 우회해서 뒤로 올라가야 한다.분홍색방향
하산길 초입..위에서 찍어가 경사가 없어보이지만 쪼매 경사 있다..
왕관봉정상 인증..
쪼매 불안해서리 저절로 자세가 어정쩡~ㅋㅋ
등보이는 저 앞쪽이 올라오는길이다..
보시다시피 정상은 약간 경사가 있어 아주 조심스럽다.
바람부는 날이나 비오는날은 피해야겠다.
우리핀 올라오고..
암벽잘타는 사람이 올라서 로프 내려줘야겟다.
막 들이대다간 혼난다..
내려와서 왕관봉 오름길 담아보고..
척 보면 보인다..바로 앞에 맨질맨질 암릉길로 올라가서 마지막에 2미터짜리 약간 오버행 암릉을 올라서면
왕관봉 바로 아래에 올라서고 그 담에 3미터짜리 암릉을 올라가야하는데
마지막 암릉은 선수만 올라가야 할 듯..
왕관봉 내려서서 염라길로 하산하는 초입..
조심조심 하산모드..
계곡 닿기전 마지막 로프
계곡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지점에 도착..저기 앞에 설악골에 도착한다..
위쪽 설악골..
정면에 내려온 염라길..
진행방향 염라길에서 내려와서 설악골 만나서 다시 바로 올라간다..전람회길로..
전람회길 능선까지 아직까진 등로가 불분명해서 거의 개척수준으로 올라가야한다.
올라서서 좌측으로 빙 돌면서 위쪽으로 치고 오르니 정면 우측으로 암릉이 나타나고..
사진 위쪽은 바로 올라오고..아래쪽은 로프걸어서 올라온다.
위쪽은 막판에 잡을때가 마땅찮아 힘들고 아래쪽으로 올라와야겠다.
낙석이 자꾸 떨어져서 먼저 올라서는 사람들이 신경많이 써야겠다.
우리핀 로프 설치하고 다 올라오기까지 조망구경..
다 올라와서 암릉을 끼고 우측으로 돌아서 올라서면 전람회길 능선으로 올라선다..
전람회길에서..
장군봉과 적벽..
저기 뒤쪽 끝까지는 아니고 앞에 중간까지만 진행가능..ㅎㅎ
진행방향..
조기 우리편 후미..저기까지만 진행가능하고 조금 빠꾸해서 진행하게 된다.
형제폭포..
왼쪽 암릉 뒤로 돌아서 내리게 된다.
형제폭포 위로 내려서고..
바로 앞에까지 가서 사진찍기..ㅎ
형제폭포에서 주등산로 마등령 올라가는길까지
가파르게 지리하게 치고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 암릉을 끼고 돌고 경사진 너덜길도 올라서고 40여분을 계곡 치고 올라서면 주등산로를 만난다.
길은 개척수준..
주등산로 도착..
앞에 나무 우측에서 올라왔다..시그널 하나 달려있다..
반대로 진행하게 되면 저기 앞에 큰 돌삐를 이정표 삼으면 되겠다.
큰돌삐 지나서 소나무 앞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형제폭포 상단으로 떨어진다.
유선대..
새벽에 지나온 마등령삼거리,비선대..
신흥사매표소 통과하면서 산행은 종료된다.
설악산..올해는 이제 끝인거 같다.
잣빠~천화대~전람회길..비경의 멋진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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