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새해를 잘 보냈는데 독감인지 감기가 걸려서 10일째 갤갤하고 있다.

 

일도 많아서 몸도 너무 피곤하고 해서 쉬고 싶어서 가까운 금천으로 간다.

 

금욜날 저녁에 갈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토욜날 가자고 해서 토욜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출발

 

오전 10시가 좀 안되서 금천에 도착한다..

 

 

 

 

금천체육공원...도착..

 

계단 아래쪽에 자리잡고..

 

토욜인데 아직 오전이라 그런지 자리가 좀 있다..

 

강가쪽은 많이 없는데 한 자리 좋은곳 있어서 자리 잡고..

 

 

 

 

늦은 아침..간단하게 누릉지탕으로 먹고.....

 

와이프랑 차에서 잤다...꿀잠자고 일어나고..ㅎㅎ

 

만사 귀찮고...

 

산악회 동생들이 온다고 해서 자리 맡아두고 쉬고 있으니 도착...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우다고 불도 피우고..

 

먹방시작..ㅎㅎ

 

 

 

 

동생이 소고기부터 목살까지...다른 동생은 닭갈비...

 

계속 먹는다...

 

 

 

 

낮시간 내내 앉아 있었드니 피곤쓰..

 

저녁9시가 좀 넘어서 씻고 차에서 쉰다..

 

와이프는 11시쯤 잠이 들고 나는 새벽까지 유툽보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9시까지 꿀잠자고..

 

밤새 기온이 많이 내려갔는지 강이 살짝 얼어있다..

 

 

 

 

또 먹어야한다.ㅎㅎ

 

수제비 칼국수...

 

 

 

 

부대찌게...

 

 

 

 

밥먹고~커피 마시고~앉아서 쉬다가 12시가 좀 넘어서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것도 안하고 잘 먹고 잘 쉬다 왔다..

 

몸이 좀 나아졌는거 같은데 아직 콧물이 찔찔 난다..

 

더 쉬어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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