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마지막날..

 

오전은 일정이 없어 와이프랑 롯데마트에 이것저것 사러 갈려고 했는데 

 

조식먹다가 누나들이 한시장 가자고 해서 다시 간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래께 보다 사람이 좀 적네..

 

 

 

구경하다가 상준이 크록스 하나 더 사고..ㅎㅎ

 

 

 

 

숙소로 돌아와서 체크아웃..

 

내일 새벽1시10분 비행기라 시간이 많아서 오늘 쉴 가성비 숙소로 짐을 옮긴다..

 

https://maps.app.goo.gl/CSxEVK3TKrafBpwo8

 

Phu An Hotel · 48 Đ. 2 Tháng 9,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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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서...여긴 방3개 합쳐서 55000원..

 

더블침대 두개있는 작은 방이다..

 

 

 

 

 

얼리체크인 하고 점심먹으러~~

 

 

 

 

용다리를 지나가고..

 

 

 

 

점심식사...레몬첼로 이탈리안레스토랑..

 

 

https://maps.app.goo.gl/oRYQGXQVooRxxSLk6

 

리몬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 212 Trần Phú,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이탈리아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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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주니가 식은땀 흘리면서 맛사지도 안받고 쉬고 오전내내 호텔에서 쉬었다..

점심은 아들이 좋아하는 피자집이다..

의외로 누님들 가족들도 다들 좋아해서 다낭에서 먹은것 중에 젤로 좋았던 기억이다..

 

 

 

이탈리아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피자집..

 

 

 

 

이것저것 시켜서 많이 먹었다.ㅎㅎ

 

 

 

작은 누님은 꼰시장으로~큰누님 가족이랑 우리는 롯데마트로..

 

 

 

선물 이것저것 사고...숙소로 돌아간다..

 

 

 

 

숙소 옆에 가까운 카페에 왓느데 현지인이 너무 많타..

내부에 들어가보니 감성있게 잘 꾸며 놓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나왔다..

 

https://maps.app.goo.gl/3kAwZzDELbeG29A69

 

Tan. Coffee · 10 Nguyễn Thiện Thuật,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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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조금 걸어니 사거리에 다시 카페...

 

 

 

 

자리 잡고 커피 한 잔 때리고.

베트남에서 아메리카노 시키면 우리나라 다방커피잔에 나온다..양이 너무 적다..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다..

그러나 가격은 1200원..ㅎㅎ

 

 

https://maps.app.goo.gl/3kAwZzDELbeG29A69

 

Tan. Coffee · 10 Nguyễn Thiện Thuật,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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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먹고 있는데 와이프가 주니 폰으로 전화와서 자기 폰이 없다고 한다..

오늘 움직인곳이 피자집과 마트뿐인데 와이프는 현지유심을 안사서 아침부터 전화기를 꺼낸적이 없어 어디서 잃어버린지 모르겠다고 한다..

낮에 피자집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하니 피자집 아니면 그랩에 두고 내린건데 그랩에 두고 내렸으면 완전 잃어버린거다..

 

한국전화로 바로 전해해보니 전화를 받는다고 한다..아마도 피자집에 두고 온 모양이다.

 

이슬이랑 커피 먹다가 그랩불러서 피자집으로 가서 폰 찾아왔다..천만다행..ㅎㅎ

 

이리저리 시간 다 보내고 시간은 오후 4시가 넘고..

 

주니랑 와이프는 좀 쉬고 싶다고 해서 쉬고 8명이서 맛사지 받으러..

 

 

 

 

한시장 옆에 콩스파...예약하고 왔다..

 

 

 

 

여기도 가격이 참 착한 곳이다..

 

 

마사지 90분 받고 2층에 있는 휴식공간에서 티 한 잔 마시고 나온다..

 

한국돈으로 2만원이 안되고 팁은 2500원 줫다..

 

마사지는 비싸나 싸나 그놈이 그놈인거 같다..마사지사의 실력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되기에 굳이 비싼곳 갈 필요가 없는거 같다..

 

 

 

콩스파 나와서 한시장 앞으로 걸어나오고..

 

 

 

콩스파에서 10분도 안걸려서 안토이식당..저녁

 

https://maps.app.goo.gl/DoSwJ2N7rBpFCLRa9

 

안토이 · 114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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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대기타고..

여기도 거의 한국인이 찾는 집이다..

가성비 좋은 현지식과 해산물이 같이 나오는 식당이다..

 

 

 

가격이 5천원 넘어가는게 없어서 두 테이블이라 그냥 종류대로 전부 2개식 시켰다..

 

 

 

분짜..

 

 

파인애플 뽁음밥과 모닝글로리..

 

 

 

가리비 요리..

 

 

새우요리..

 

 

새우뽁음...이건 새우깡 맛이 난다..비추.

 

 

 

치즈가리비..

 

 

치즈굴..

 

 

마늘굴..

 

여기서도 주문받는 아가씨 놀랜다..

나보고 남기면 테이크 아웃해도 된다고 하는데 어림없다...다 먹었다..ㅋㅋ

 

 

 

 

 

밥먹고 강가따라서 걸어서 호텔로..

 

 

 

연말과 새해를 베트남에서 보내고..ㅎㅎ

 

 

 

호텔 들어가기 전에 아까 낮에 들어갔다가 나온 탄카페에 다시 왓다..

 

 

 

커피 한 잔 때리고..호텔로...

 

 

 

 

숙소로 돌아오니 약먹고 쉬고 있다..

다낭시내에 한인약사가 있어 카톡으로 증상을 이야기하면 그랩으로 배달해준다.

참 세상 좋아졌다..ㅎㅎ

 

 

 

아들 배고프다고 해서 배달음식 시켜서 먹고..ㅎㅎ

 

 

 

호텔 창으로 보이는 야경이 이쁘다...

 

하루 2만원도 안되는 3성급 호텔인데 리버뷰다..

 

 

 

 

비행기가 딜레이 된다고 카톡이 왔다..

1시10분에서 2시로 최종확정되었고~

우리는 호텔에서 11시30분에 나와서 공항으로 왔다..

 

 

뱅기가 얼라 장난감 같노..ㅎㅎ

 

 

안녕~~담에 또 보자..

 

뱅기는 자꾸 늦어져서 2시50분에 이륙했다..

대구공항 도착하니 아침 8시20분쯤..

아무일 없듯이 서둘러 출근한다..ㅋ

 

다낭,호이안 4박6일 일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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