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2일차..

 

 

 

 

 

아침에 8시에 일어나고...9시에 식사 하러가기로..

 

더블침대가 둘인데 자세히 보니 싱글침대가 4개다..싱글을 두개 붙혀놓았다..중간에 살짝 꺼져있다...ㅎㅎ

 

 

 

 

아래 수영장..헉..저 녀석 바람이 빠졋네..

 

 

 

 

건물 참 이쁘게 잘 지어 났다..

 

 

 

 

대충 짐 싸놓고 아침 먹으러 왔는데..음...

 

당황쓰...

 

원래는 브런치카페를 갈려고 했는데 일요일 영업을 안한다..

 

그래서 숙소에서 1분거리에 맛집이라고 나오는 국수랑 돼지고기 덮밥을 하는 집으로 가는데 착각해서 그 옆집을 들어와 버렸다..ㅋㅋ

 

앉아서 있으니 머가 나온다..주문도 안했는데 막 나오고..주문할려고 하니 메뉴도 사진에 나오는거 하나 뿐이라고 한다..

이슬이가 옆집으로 잘못 들어왔다고 한다...진심 당황..

 

다들 그냥 먹어보자고 해서 먹었다..

 

아침이라 적당히 먹고 점심에 맛있는거 먹자고 해서 

 

먹고나서 검색해보니 베트남식 꽝면이라고 한다..

 

정말 꽝됐다..ㅋㅋ

 

 

 

 

 

야외에 이분위기에 이끌려서 길 건너에서 이집이네 하고 들어왔드니 아니였고..ㅋㅋ

 

맛은 그냥 그런맛...근데 쌀국수도 호불호가 있어 이게 더 좋타는 사람도 있어 그나마 다행..

 

가격은 착하다..3만동..1500원정도

 

https://maps.app.goo.gl/MVZV2bfqEPb2hSBb6

 

Mì Quảng Hội An Cô Mai · 470 Đ. Hai Bà Trưng, Cẩm Sơ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 · 국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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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대충하고 200미터 정도 떨어진 현지 카페로...

 

 

 

 

문 앞에 바이크가 왜 이리 많나 싶드만 들어가니 안쪽으로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ㅎㅎ

 

우리는 입구 앞에서 나눠 앉아서 먹었다..

 

현지 커피집인데 동네 애들 다 모여있드라..뒤로는 공부하는 애들도 있는거 같던데 시끄러버서 되겠냐..

 

맛은 괜춘...

 

https://maps.app.goo.gl/hQ5BBexfsq4uwWRy7

 

Min Coffee & Drink · 12 Thích Quảng Đức, Cẩm Sơn, Hội An, Quảng Nam 51000 베트남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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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때리고 다낭으로 출발~~

 

픽업 버스 타고 다낭으로...

 

 

 

다낭 누민프라자 호텔..4성급/미케비치 해변까지 걸어서 10분거리

 

https://maps.app.goo.gl/cNU1wpGeViNuithE8

 

누민 플라자 다낭 호텔 · Lot 2 - A2 - KH, Phạm Văn Đồng, Street,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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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이 1시간반이 남았는데 얼리체크인하면 비용을 더 내라고 해서 방 두개에 25000원 더 내고 얼리 체크인..

 

 

 

 

호텔 주위로 공터가 있고 앞에는 6차선 대로..저쪽은 한시장 방향

 

 

 

 

우리는 9층...음...엘베 내리니 중간이 뻥 뚫여있다..아래로 내려다보니 수영장이 보인다..좋네..

 

 

 

 

방 두개 거실 하나....여긴 싱글 침대 2개

 

 

 

거실도 제법 넓다..

 

 

 

 

여긴 더블침대..

 

 

 

작은 배란다 뷰..저기 앞에가 미케비치 해변...

오늘 저녁에 저기서 광란의 밤이 시작된다..나는 잤다만...ㅎㅎ

 

 

 

 

짐은 대충 두고 밥먹으로 가는길에 수영장 한번 보고~~좋은데~~~~수영은 한번도 못했다는..ㅋㅋ

 

 

 

 

점심...미스스테이크..1층은 커피숍 비스무리...2층이 레스토랑..

 

 

 

https://maps.app.goo.gl/aVFmcxPyJzEoLAXAA

 

Missteak · 99 Mai Thúc Lân,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스테이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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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무도 없네...시간은 1시가 조금 넘었는데...

 

 

 

 

한글 메뉴판이 있다...스테이크는 립아이와 플랫아이언

두개뿐..

 

 

 

 

가족끼리 자리잡고..

 

 

 

 

플랫아이언..

 

 

 

 

립아이..

 

 

 

이것저것 사이드메뉴시키고...

 

평범한 맛이다....식사비용이 30만원 정도 나왔다..ㅋ

 

 

 

 

식당 앞에서...

 

 

 

 

 

 

그랩 불러서 한시장으로 왔다..

 

오늘만 기다린 누님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서...

 

 

 

 

비가 실실 오고...한시장 입구에 사람 많타...

 

 

 

 

보글보글..

 

 

 

크...열라 많오...ㅎㅎ

 

 

 

 

1층은 별로 볼거 없고 2층에 주로 다 있다..

크록스 신발과 옷들이 2층에 있어 다들 2층에 있다..

 

 

 

 

나도 크록스 하나 사고...

아들 쌕 하나 사고...

 

 

 

 

나왔다...분잡고 1층에서 올라오는 젓갈 냄새때문에 힘들다..ㅋㅋ

 

누님들이 덥고 사람이 많아서 가자고 해서 쇼핑도 못하고 나왔다는..

 

한시장에서 걸어서 꼰시장으로 간다..

 

한시장은 관광객에 특화된 시장이고 꼰시장은 현지인이 많이 찾는 시장..

 

 

 

 

꼰시장....여기도 사람이 많네...

 

 

 

열라 많오~ㅎㅎ

 

 

 

음~현지식인데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다..

 

이상하게 생긴거 억시 많타..ㅋㅋ

 

 

 

 

골라골라 돗대기 시장..ㅋㅋ

 

 

 

 

 

 

 

쭈욱 나가서 시장밖으로 가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때리고 좀 쉬었다가 다시 꼰시장으로 왔다..

 

오후6시에 장을 마감한다고 하는데 5시가 넘으니 사람이 많이 줄어서 그나마 좀 났다..

 

 

 

꼰시장14번..유툽 보고 찾아왔다..

여기서 이것저것 사람들 줄려고 좀 샀다..

 

 

 

 

노슈거망고,쥐포,망고젤리,코코넛과자, 한망태기 샀음..ㅋㅋ

 

 

 

 

다시 나오고...

 

 

 

 

숙소에 장본거 갔다놓고 잠시 쉬었다가 저녁먹으로 간다..

 

엘베에서 딸래미랑 크록스 사진 찍고..ㅎㅎ

 

 

 

 

저녁으로 찾은 집...

 

https://maps.app.goo.gl/TRb3K3nNGSDJQTAx8

 

껌땀웃반 · 132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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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현지식당이다..

 

종류대로 다 시켜서 먹는다..

 

 

 

 

 

닭샐러드...맛 없음..ㅋ

 

 

 

 

돼지갈비 덮밥...고기 맛있음..

 

 

 

 

계란탕 비스무리한거...맛있다..

 

 

 

 

분짜....평균적인 맛..

 

쌀국수도 그냥 먹을만 하고...

 

가성비 좋은 현지식당이다..

 

 

 

 

저녁먹고~걸어서 10분 안짝에 콥스파..

 

어제 전신마사지 받았는데 오늘은 발 마사지만 받기로..

 

 

 

 

가성비 로컬 맛사지 집이고 유툽에서 보고 왔다..

 

 

 

 

 

 

맛사지 받고 후식 먹고...

 

현지 맛사지집은 전부 월컴티에다가 나오면 또 머라도 준다..

 

 

 

 

발마사지는 13000원가 했다..가성비 좋은곳이다.

 

다들 좋았다 해서 내일 또 오기로..

 

재방문 10프로 할인..

 

 

 

 

호텔 앞으로 왔는데 난리났다..

 

호텔오는데도 길이 온통 막히던데 미케비치로 향하는 길은 어디던 막히고 중앙 무대 있는곳으로는 차량 통제..

 

 

 

 

저쪽에 중앙무대 있는곳...

 

 

 

호텔 테라스에서...시간은 오후10시30분쯤...

 

여기까지 쿵짝쿵짝....엄청난 인파에 스피크 짱짱..잠은 다 잤다..ㅋㅋ

 

 

 

 

12시가 다 되어가니까 더 몰려들고...열라 많네..ㅋㅋ

 

 

 

 

새해가 시작되고...불꽃놀이를 하는데 너무 소박하고..ㅋㅋ

우리나라 생각하면 이건 애들 장난 비스무리하게 몇방 쏘드만 끝나뿟다..ㅋㅋ

 

 

 

 

끝나자 말자 오토바이가 쫘~~악 나온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장관이다..ㅎㅎ

 

 

 

 

시끄럽던가 말던가 몸이 피곤하니 12시20분쯤 잠자리에 들었다..

 

힘들다..ㅋ

 

2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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