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4일차..오늘은 다시 투어를 나선다..

 

닌빈 짱안투어...육지의 하롱베이로 알려진곳으로 새로 뜨고 있는 투어..

 

이것도 현지업체에 같이 예약했다..투어비용 88만동.

 

호텔 픽업이 아침 08시..

 

출발~~

 

 

 

1시간30여분을 달려서 휴게소 비스무리한곳에 내려준다..

투어차들이 여기 다 모여 있는지 사람 엄청 많타..

여기도 잡화접 비스무리...

 

 

 

저쪽에 커피랑 이것저것 판다..시간은 20분정도 준다...

 

살건 없고 커피 한잔 먹고 간다...

 

 

 

차창으로 머가 보이고.....다 와 가는 모양이다..

 

 

 

첫번째 투어 장소..바이딘사원..

 

하노이 출발 2시간30여분 걸렸다..

 

 

 

인증샷~하나 남기고..

 

 

 

들어가니 전기차가 대기..요거 타고 사원까지 간다..

걸어서 가기엔 제법 멀다..

이녀석이 시원하게 젤로 좋았다..

사원구경하는데 더워서 빨리 나가고 싶어지드라..

 

 

 

 

씐난다...ㅎㅎ

 

 

 

 

내리고......저기로 들어간다...

 

햇볕은 없지만 날씨가 후덥덥...땀 질질...

 

 

 

 

가이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따라 가고...

 

 

 

 

이녀석도 올라갔다 내려오고....

 

 

 

 

그래도 멋지네...

 

 

 

실내 구경...

 

 

 

 

배고파서 가이드한테 패스패스 외치고~~마지막~

 

 

 

 

아무생각없이 그냥 휘리릭 둘러보고 나왔다..

사원은 별 흥미가 없네..ㅎㅎ

 

 

 

다시 버스타고 10여분 이동...식당으로..

여기도 뷔페로 진행되고....

 

 

 

투어업체가 여기저기 섞여서 먹는다...

그래도 대충 먹을만해서 배부르게 먹는다..

 

 

 

다시 나와서 이동..

메인투어인 보트투어 장소에 도착..

 

 

 

도로를 지하도 비스무리하게 내려갔다가 올라간다..

 

 

오~사람 엄청 많네...우리도 줄서서 차례 기다리는데 금방금방 타게 된다..

 

 

 

 

출발~~

 

 

 

 

 

유유히 흐르는 강을 따라서 보트타고 간다..

여기도 뒤에서 노를 저어주니 그냥 있으면 되는데~~~~배에 노가 있어 같이 저어야 빨리 진행이 가능하다..

다들 노 젓길래 우리도 같이 저었다..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안하면 뱃사공이 너무 힘들듯..

 

 

 

동굴속으로....

 

 

 

동굴이 낮아서 조심...

 

 

 

나오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리고..

 

 

 

 

다시 동굴....

 

 

 

 

다시 나오고..ㅎㅎ

첨엔 신기하고 멋져서 우~아~하고 갔는데 얼마 지나면 언제 끝나나 싶기도 한다..

 

 

 

포토존...

 

 

 

어떤팀은 중간중간에 사원비스무리하게 잇어 내리기도 하는데 우리도 좀 내렸으면 좋았겠는데 뱃사공이 안내린다고 한다..

우리는 첨부터 끝까지 한번도 안내리고 그냥 쭈욱 돌았다...

내릴때 다리 뻐근하고...

 

 

 

 

또 동굴~~ㅎㅎ

 

 

 

조기도 포토존...

 

 

 

그냥 좋네....편안하다...

 

 

 

좀 내리자카이~~~~안내리고..ㅜㅜ

 

 

 

반환점 돌아서 다시 아까 포토존으로.......

 

 

 

그리고도 한참을 가고...좀 끝나자~~ㅎㅎ

 

 

 

도착..........휴....1시간40분 걸렸다..

후딱 내리고..ㅋ

 

총 소요시간은 이리저리 2시간은 잡아야겠다...

 

 

 

마지막코스..항무아 전망대가 보인다...

 

 

 

 

 

가이드가 매표하고 들어간다...

투어마지막이라 여기도 지친사람은 차에서 쉬기로...

근데 차가 시동을 꺼버려서 우리가족은 매표하고 들어가서 쉬었다..

내가 가보니 들어가니 찻집도 풍경도 좋아서 일단 들어가서 올라가지 말고 쉬면 되겠드라..

 

 

 

여기까지 잠시인데 안이 좋아서 밖에 있는 이슬이한테 전화해서 들어와서 쉬어라 했다..

여기 뒤로 무슨 꽃밭인데 사진찍기 정말 좋은곳이 있다..

 

 

 

본격적인 오름길~요기까지는 평지길 10분도 안걸리고...

요기부터는 계단길~정상까지 10여분 걸린다...

 

 

 

중간에 갈림길 하나 있는데 좌측이 정상방향이고 우측 방향이 지금 사진 전망대다..

 

 

 

정상부에 올라서고.정상 바로 아래에 정자가 있고 정상부는 올라가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굳이 올라가지 않고 그냥 여기서 조망구경..

닌빈이라는곳이 제법 넓게 건물도 많이 보인다..

10여분 돌계단 올라왔다고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땀 좀 식히고 간다..

 

 

입구방향 아래조망...

사진 좌측에 저기 먼 꽃밭인지 산책하고 사진찍기 좋은곳이 있다..

 

 

 

닌빈~~

 

 

 

고만 보고 이제 가자~~

 

 

 

내려오다 중간 전망대에서...

 

 

 

산양이 많네...올라올땐 못봣는디 어디서 나온건지...

 

 

 

 

육수 엄청 흘리고 아래로 내려오고...

음료수 하나 사먹고~다들 내려오길 기다렸다가 하노이로 돌아온다...

항무아...가볼만한곳으로...

 

 

 

시내 다 와서 차가 좀 밀린다....

 

앞에 산타페가 있고...우리나란줄~ㅋ

 

주말이라 호안끼엠에 못내리고 호텔에 내린다..

 

다시 잠시 후에 로비에서 만나서 저녁먹으로 나오고...

 

 

여전히 걷는다..ㅎㅎ

 

 

 

 

 

저녁은 스테이크..로컬집이라 난전에도 사람 꽉꽉 차 있고 홀도 사람 많타..열명이라 자리 잡기 힘들다..

잠시 기다렸다가 입장...

 

https://goo.gl/maps/KmRvuSxtM6xLr8EAA

 

Sumo Chou Steak · 30 P. Nguyễn Hữu Huân, Lý Thái Tổ,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이슬이가 검색해둔 집인데 서울조카가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 왔다.

숙소에서 쪼매 거리가 되지만 그래도 소고긴데 하면서 왓다..ㅎ

 

 

 

요렇게 나왔다...불판에 약간 익은 고기가 나왔는데 사방으로 기름이 다 튄다..

테이블은 미끌미끌..시끄럽고..ㅎㅎ

맛는 그나마 괜찮다..가격도 엄청 착한 가격...한화 만원 안짝으로 스테끼를..ㅋㅋ

 

 

 

 

 

셀러드 시켰는데 배추랑 오미만 있음...비추..

 

 

 

야들야들 구워서 맛나게 먹음..ㅎㅎ

 

 

 

마지막 밤인데 피곤한 사람도 있고 해서 숙소로 갈 사람~쇼핑 할 사람~그냥 돌아다닐 사람~각자 알아서 하기로..

 

나랑 조카는 둘이서 풋 맛사지 받으로 간다...

끝까지 1일 1마사지를 고수하자..ㅋㅋ

 

.

 

 

 

일요일 저녁이라 호안끼엠에 사람들 엄청나게 나와 있다..

여긴 아예 인도가 다 식당처럼 의자 다 펴놔서 그냥 도로로 다닌다..

차량이 통제되니 완전 날리 날리..

 

 

 

동킨광장방향으로 가는중인데 인파가 인파가...저기엔 한가득 모여서 춤추고 놀고 있다...

 

 

 

한바퀴 돌아서 성요셉성당 앞으로...그리고 둘째날 받은 풋 마사지 받고 12시 다 되서 숙소로 돌아온다..

 

마지막 밤이 지나고..내일이면 가야하네...아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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