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날..울릉도 5일차..

 

 

 

 

느자막에 일어나고..차 문열면 바로 거북바위가 보인다..

 

하루사이에 갑자기 썰렁해져서 적응이 안되네..

 

어제 뉴스 보니 1명이 중경상이라는데 뇌진탕증세가 있어 헬기로 포항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그 여성분 나는 가까이서 봤는데 물에 빠졌는지 옷이 다 젖어 있었고 머리에서 출혈이 조금 있었는데 큰 부상인가 같지는 않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나머지 부상 당하신분들도 같은 일행같았는데 찰과상만 조금 있었던거 같다.

며칠전에만 해도 북적북적했는데 그나마 어제는 바로 밑에 사람이 없어서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불행중 다행인거 같다..

 

 

 

조~~~용....

 

 

 

아침먹자...간단하게 먹는다..

 

 

 

한치라면도 끓이고..

 

 

 

포항가는 배는 12시30분..우리가 타고 갈 배는 아침에 들어와서 대기중..

 

차량선적이 10시40분까지라 우리는 10시 조금 넘어서 차량 선적하고 두시간 정도 기다렸다.

 

11시30분에 배 탑승이라 대기실에서 왓다갔다 대기했다..

 

 

 

 

 

아직은 사람 많이 없다..

 

 

 

점점 몰려들고~~시간도 다 돼서 11시30분에 탑승해서 12시35분 출발..

 

포항으로 돌아오고~포항에서 저녁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울릉도 여행,차박,낚시,산행.........좋았다..

 

여유 있어서 더 좋았다..

 

스노쿨링은 못했는데 담에 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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