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중으로 경주 벚꽃이 절정이라고 해서 퇴근하고 와이프랑 둘이서 야경 구경하러 간다.

와이프는 보문단지를 처음이라고 하는데 나는 산악회에서 한번 와 봤었다.

저녁 5시30분에 출발..

보문단지 거의 다 와서 식사하고 꽃구경에 나선다..

 

 

 

내비에 주차장 찍고 도착해서 조금 걸어 들어오니 야경이 눈에 들어온다.

전체적으로 좀 껌껌한 분위기..

 

 

불빛은 몇가지 색으로 계속 변한다..

보문호를 한바퀴 돌면 2시간이 더 걸린다는데 우리는 네온이 있는곳만 한바퀴 돌아본다..

 

 

앞에 다리에도 화려한 네온사인이 펼쳐지고..

다리 건너서 반대로 돌아오면 되겠다..

 

 

다리 포토존에서...야경 구경..

 

 

 

 

 

다리 건너오고...여긴 포장길 차량 통행금지라 애들 놀기에도 좋타..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 제법 많이 있다..

 

 

반대로 돌아가고..

 

 

건너편에 경주월드...화려한 불빛은 보이는데 영업은 안하는거 같다..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간다..

기대는 많이 햇는데 생각보다 많이 볼거는 없다..

코로나 때문인지 조명이 어둡고 전체적으로 구경할게 많이 없다..

차를 몰고 동궁과 월지 주차장으로 왔다.

첨성대도 인근에 있어 일단 동궁과 월지 주차장으로 왔는데 여기도 사람 넘쳐난다.

 얼마전에 야경 구경하러 온 곳이라 벚꽃은 별로 없다고 해서 그냥 패스하고 첨성대로 향한다..

 

 

도로 한켠에 주차하고 첨성대 둘러본다..

같은 그림이지만 이뻐서 계속 찍었다..

사진으로 보면 되겠다..

 

 

첨성대 구경하고 오니 시간은 21시가 지나고..

여기서 차박을 할려다가 편하게 늦게 까지 잘려고 삼실 앞으로 와서 간단하게 씻고 차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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