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1~210103 차박여행&캠핑 #6-1 임실 옥정호 요산공원,무주 굴노지 차박,성주 무흘계곡 5곡 사인암

 

 

 

 

임실 요산공원으로 왔다..

요산공원은 옥정호 뷰로 유명한곳인데 차박여행을 하기전에는 역시나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다..검색하다가 알게된 곳..

사진작가들한테는 유명한곳이라고 한다..

 

 

역시나 여기도 폐쇄...주차장에 카라반 한대가 막 떠나고 있고 반대쪽에 모퉁이에 텐트도 한대 보이드라..

플랜카드에 텐트 금지라고 적혀서 있던데....그래도 무시하고 하나보네...음..

 

 

 

주차장에는 승용차만 몇대...따문따문 한대식 나들이 삼아 들어오드라..

 

 

화장실에 뜨신물도 나와서 차박하기엔 너무 좋은 환경이다..

스텔스만...오로지 스텔스만 가능하겠다..

 

 

음...저리 가면 전망대가는 산책코스가 이어지는데 저기 짱박혀서 텐트 치고 있다...하지말란건 안해야 할건데...

 

 

지금 이자리 너무 좋은데..뷰도 좋고..

 

 

여기서 그냥 스텔스로 하루 잤으면 좋으련만~와이프가 바람 너무 분다고 이동하자고 한다..

옥정호 한바퀴 구경하고 전망대도 구경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차몰고 전망대로 왔다.

여기도 화장실 있고 차들이 좀 있다..

주차하고 전망대로 올라가본다..

 

 

전망대에서 조망...바로 도로 건너 앞에 주차장이 있다..

요산공원에서 저기로 바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고...주차장 한켠에 캠핑,취사 금지 플랜카드가 붙어있다..

 

 

시원한 조망...뭔가 좀 아쉽다..붕어섬이라는데 붕어는 형상도 안보인다..

 

 

국사봉 전망대에 오르기 위에 주차장에 왓는데 주차장도 막혀있다..

도로가에 차 세우고 올라가본다..

 

 

오르막 계단 경사 급하다...

 

 

전망대에 도착...붕어섬을 본다...시원하다..

 

 

좌측 끝이 요산공원...

 

 

 

붕어가 금붕어 같다..ㅎㅎ

 

 

전망대에 텐트두동..

팻말에 텐트금지라고 버젓히 적혀있던데....흠..

그리고 야영하면 아침엔 걷어줘야하는거 아닌가....낮에 뭐하는지 몰라..

 

 

 

 

내려오다가 한 컷...

 

 

옥정호를 뒤로하고 오늘 하루 차박할 장소...무주로 왓다.

무주 굴암교..노지 차박.....두팀 있다...

 

 

강가 깊숙히 자리 잡고....

 

 

화장실 간다고 가보는데 들어오는 입구가 모래라 차가 잘 빠지는 모양이다..

앞에 보이는 저 차는 들어올때 빠져있던데 아직도 못 빼고 있다..

 

 

 

펜션 주인이 자기 승용차로 로프 걸어서 밀고 당기고 빼주고 있다..

보다가 안되서 나도 밀어서 힘 좀 보태고 억지로 뺏다..

굴암교는 승용차나 이륜은 조심해야겟다..

스타렉스 4륜은 아무생각없이도 잘 들어가드라...ㅎㅎ

하루 자고 나갈때 약간 긴장이 되던데 사륜넣고 수동1단으로 넣고 올라가니 아무런 꺼리낌없이 한방에 올라간다..ㅎㅎ

 

 

화장실에 가보니 동계라 폐쇄되어 있다..흠..

 

 

거리두기 백미터..아무도 없다..주위에..ㅎㅎ

 

 

자리잡고 저녁준비...날씨가 왜 이리 따뜻한지...밖에서 저녁먹기로 한다..

 

 

 

남원 이마트에서 사온 언양불고기랑 갈비살 꾸워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저녁준비~~ㅎ

원래 내일 하루 더 자고 갈려고 햇는데 와이프가 3일 잤다고 내일 가자고 해서 싹 정리하고 편안히 쉬다가 잔다..

 

 

 

 

아침에 일어나고..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아침은 간단히 먹고 정리하고 나간다...있던 자리는 싹다 깨끗히 정리하고 간다..

 

 

무주에서 국도타고 성주로....무흘구곡 5곡 사인암이다..

사무실로 가는길에 성주로 해서 갈려고 가다가 있길래 내려서 구경한다..

 

 

 

주차하고 이리저리 둘러보고...계곡이 좋네..

 

 

 

스타렉스 캠핑카 한 대..레이 캠핑카 한대..ㅎㅎ

 

 

여기도 스텔스하면 좋을거 같다..

사인암을 뒤로하고 대구로 돌아왔다..

연휴  잘 쉬다 왓다..

돌아오면 다시 어디갈까 고민하는게 너무 좋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