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 성주 가야산 동성봉 개척산행

 

20200517 성주 가야산 동성봉&신성봉 개척산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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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0년 05월 17일(일요일)

산행지:가야산 동성봉, 신성봉 개척 산행 

날씨:구름,안개

참석인원:11명(24+27)

 

산행코스:백운리~개척~남근바위~백운대~하늘 바위~동성봉~개척~신성봉~동성 폭포~가야 생태공원

산행거리:약 6,6km(gps)

산행시간:8시간 15분(07시 13분~15시 28분, 중식, 휴식, 포토시간 포함,)

 

06시:성서 홈플 출발, 논공휴게소 아침식사

07시 05분:가야 생수정에서 산행 준비

 

07시 13분:백운리 지방도에서 바로 산행 시작

09시 4분~15분:840m 암봉 전망대

09시 47분:남근바위

09시 55분:958봉

10시 02분:소원탑

10시 10분:백운대

10시 17분:마애여래입상

10시 22분:하늘 바위

10시 30분~11시 20분:점심식사

12시 06분~25분:동성봉(1251m)

12시 42분:신성봉 전망대

12시 47분~13시 02분:신성봉(1170m) 정상

13시 47분~14시 12분:동성 폭포

15시 15분:임도 만남

15시 28분:가야 생태원 입구, 산행 종료

 

버스 콜 해서 내려가다가 계곡에서 알탕

 

16시:하산식 후 대구로

 

17시:홈플... 집으로...

 

5월 기획 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들머리 백운리 지방도..

가야생수정에서 해인사방향으로 500미터 정도 되는 지점이다.

오늘은 여기서 바로 우측으로 진입해서 개척으로 올라간다.

 

 

여기로..ㅋ

 

 

개척해서 지능선 비스무리 올라서고 방향 맞추고 계속 올라간다..길은 없다시피..

 

 

날씨가 좋타고 했는데 운무가 가득해서 뭐가 보이는게 없다..

암릉이 간간히 나타나지만 딱히 올라바야 머가 보여야지..ㅜㅜ

 

 

 

슬랩이 하나 보이고..좌측으로 우회로 있지만 슬랩타고 오르고..

 

 

개이듯 말듯 한 날씨..

 

 

 

여긴 바로 내려서지 못해서 암봉 끝까지 가서 사진찍고 중간에서 사진상 좌측으로 우회해서 암봉을 돌아서 다시 능선으로 올라섰다.

 

 

 

암봉 포토존...

 

 

 

돌아서 올라서니 전방에 암릉이 가득가득...남근바위가 살짜기 보였다 사라졌다한다.

 

 

 

남근바위..예전엔 코바위라고 했는데 이젠 남근바위로 자리잡았다.

사진찍고 놀고~ㅎ

 

 

백운대가 보이기 시작하고..운무는 왓다리 갔다리..에효..

 

 

내려서면 소원탑..

소원탑 좌측으로 바로 들어가서 올라가면 백운대..

 

 

우측에 초입 오름길..오름길에 나무를 받쳐놓아서 어렵지 않게 오르고..

슬링걸어주고 이리저리 암릉구경 하고 있다..

 

 

백운대 지나서 등로 좌측 바로 아래에 마애입상..

 

 

입상에서 조금 올라서면 하늘바위..

 

 

 

흔들바위도 아닌데 흔들어보는 친구..ㅎㅎ

 

 

 

날이 개일려나 가야산 정상부가 보인다..칠불릿지..

 

 

동성봉에 다 왔다..

하늘바위 지나서부터 동성봉까지는 꾸준히 오름길이라 땀 홀딱..

 

 

조금 있으면 가야 할 신성봉..

 

 

동성봉 정상부에 우리핀 쉬고 있고..

 

 

동성봉 정상부..여기를 퉁쳐서 동성봉이라고 하는데 지도상 동성봉은 가야산 정상방향으로 조금 더 가야  있다고 나온다.

어떤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여기를 동성봉으로 알고 있어 그냥 동성봉이라고 적는다.

 

 

동성봉 정상부..

 

 

동성봉에서 가야산 칠불봉 방향으로 50미터 정도 가다가 우측으로 신성봉으로..

등로도 씨그널도 없어 방향 맞추고 대충 찾아왔다..

여긴 신성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신성봉..희미하게 보이는게 신비롭게도 보인다..ㅎㅎ

 

 

 

여기서 보면 저길 어케 오를까 싶지만 가보면 쉽게 오를수 있다..

우측으로 오름길 있음..

 

 

신성봉 정상에서 전망대를 보고...

 

 

조망이끝내주는데 날씨가 받쳐주질 못한다.

그래도 나름 시원한 조망을 보여주고..

저기 아래에 오늘 하산지인 생태공원도 보인다.

 

 

신성봉 정상부에서 전망대방향

여기서 바로 내려가진 못하고 다시 빠꾸해서 사진상 우측으로 골타고 내려간다.

 

 

다시 돌아서 올라서다가 신성봉을 보고...

 

 

 

개척해서 동성폭포로...

 

 

동성폭포..폭포 규모는 제법 잇는데 물이 졸졸이다..여기서 한참을 쉬다가 다시 하산한다.

 

 

동성폭포에서  계곡따라 바로 내려갈수가 없어 계곡을 건너고 계곡 우측으로 조금  돌아서 다시 계곡으로 내려서서 우에서 좌로 계곡을 건너서 능선으로 올라가야한다

 

 

능선길 편안해지고 능선끝까지 따라 내려간다..길은 지대로 없어 대충 능선따라 가면 된다.

 

 

임도가 보이고...

 

 

임도에 내려서서 우측 생태공원방향으로..

 

 

 

가야생태공원

조금 지나서 오늘 산행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