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5 대구 앞산 공룡능선.gpx



산행일:2019년12월25일(수요일)

산행지:대구 앞산(658,7m)

날씨:맑음

참석인원:와이프,아들,욱이..세명

 


산행코스:공영주차장~인디안카페~능선~대덕산갈림길~공룡암릉~앞산 정상~마천각~능운정~비파산 전망대~왕굴갈림길~주차장

산행거리:약4,8km(gps)

산행시간:2시간36분(14시30분~17시06분,휴식,포토시간 포함)



14시25분:대덕식당 앞 공용 주차장


14시30분:산행시작

14시33분:인디안 카페,보문사 앞,좌측 화장실 다녀옴

14시38분:앞산 둘레길 이정표...직진

14시50분:좌,우 갈림길(좌측 짧은코스,우 직진으로 진행)

15시08분~10분:로프2개 통과

15시14분:능선 만남

15시21분~27분:암릉 조망터(휴식,간식)

15시33분:공룡능선 앞(좌 직진 공룡,우측 우회길)

15시34분~42분:공룡능선 통과

15시44분:대덕산 갈림길 통과

15시45분:암릉 전망대

15시50분:좌측 왕굴 갈림길 통과

15시51분:암릉 전망대

15시54분:우측 산성산 갈림길 통과

16시~16시04분:앞산 정상

16시13분:산불감시초소,전망대

16시15분:마천각 쉼터

16시16분:대덕산성 머릿돌(좌측 소원탑 방향,이정표 없음)

16시18분:능운정 쉼터

16시23분:앞산 케블카 역사,식당,화장실

16시30분:비파산 전망대(앞산 전망대)

16시45분:삼거리(좌:왕굴,우:안일사,주차장 방향)

16시47분:안일사 50미터 앞에서 직진 계단길 버리고 우측 등산로 따라 내려감

17시03분:물탱크

17시06분:고령촌 쉼터 앞,산행종료




오늘은 빨간날~크리스마스날이다.

오전에 잠깐 일보고 오후에 와이프랑 아들이랑 산책을 나왔다.

저번주에 1박하는 모임이 있어 산행을 못했는데 운동삼아 가볍게 한바퀴 돌기로..


대구 앞산..집 앞에 있다고 앞산이 아니고 진짜로 산 이름이 앞산이다.

앞산은 우리집과 가까이 있기도 하고,오기도 좋아서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다닌 산이다

대구에 있는 산악회는 야간산행으로 앞산을 제일 많이 오기에 나도 밤에는 수도 없이 다닌산이다.

여지껏 앞산을 포스팅 한적이 없기에 오늘은 낮이라 디카 들고 천천히 한바퀴 돈다.




대구 근교라 휴일이면 사람들 엄청 분비는 곳이라 저녁에 야간산행도 많이 하고,데이트 코스로 전망대만 다녀오는 커플들도 많이 올라온다.

원래는 사진 보이는 도로 건너 관리소 아래 주차를 해야하는데 주차 할 곳 없지 싶어서

대덕식당 맞은편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로 건너서 올라간다.


대구 근교산이고 흔히 이야기 하는 동네뒷산이라 산행코스가 무지하게 많타.

오늘은 공룡으로 한바퀴 돌기로 하고 인디안카페 방향으로 바로 올라간다.



도로 건너면서..저기 위가 주차장인데 벌써 아래까지 차가 만차라 첨 부터 저기로 가지도 않앗다.




좌측 등산객쉼터방향이 주차장 있고 등산객쉼터는 고령촌 돼지찌게 앞에 있는곳인데 야간산행하면 다들 모이는 곳이다

저리가도 되고 사진 정면으로 인디안 카페로 가도 되는데 우리는 바로 올라간다.



포장길 따라 오르다가 좌측에 주찾장..저기가 쉼터 앞 주차장이다..저기 아래쪽에 큰 주차장이 하나 더 있다.




좌측에 화장실 건물과 그 앞에 공원사무소가 있다..

쉼터 앞에 주차하고 사진 우측에 다리 건너와도 되고

화장실 앞으로 바로 올라가면 포장길 따라서 안일사로 올라가는길과 포장길 좌측으로 산길따라 안일사로 가는길이 잇다.

오늘 하산을 절로 내려올 예정이다.




사진 우측에 보문사와 인디안카페가 있고 직진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능선으로 올라가게 된다.



골안골 방향으로 잠시 올라가면 앞산 둘레길 만나고,골안골은 우측 둘레길 방향이고 우리는 계속 직진이다.




둘레길 만나고..직진





둘레길부터  완만한 계단길을 따라 오르다 건계곡 한번 건너고 다시 계속 완만하게 꾸준히 오름길이다.





 계속 따라 올라오면 우측 계곡 앞에서 다시 갈림길..

좌측으로 진행하면 짧은코스로 해서 공룡으로 가고 우리는 우측으로 계곡을 따라서 계속 올라간다.





갈림길 지나고 부터는 경사가 더 급해지고 꾸준히 오른다.




조금 있으면 하늘이 살짝 열린 너덜길,돌탑이 있는곳을 가로 질러 나가면 건계곡을 만나고..





건계곡을 만나서 계곡따라 바로 쭈욱 오르면 된다.

경사가 더 급하다.




계곡 오름질 하다가 능선에 가깝게 와서 로프간 나온다.

위에 하나 더 있어 로프가 두개



두번째 로프



로프 지나서 조금만 오르면 능선따라 오르는 길과 만나고




능선따라 조금 더 오르면 조망이 열린 암릉이 잇는곳에 도착해서 잠시 쉬고 간다.

여기는 야간산행 할때도 맨날 쉬던곳이다.




대구시내가 잘 보이는 여기서 쉬었다 간다.

아들래미 산책하러 나온줄 알앗는데 얼마전 팔공산 올라갈때보다 더  힘들다고 투덜 투덜..ㅋㅋ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

이제 능선이라 크게 오름길이 없어 슬슬 진행해도 된다.





앞에 공룡이 보인다.

말이 공룡이지 아주 짧은 암릉구간이다.ㅎㅎ




공룡 초입..앞에 암봉 우측으로 등산로가 잇고

공룡을 타고 올라갈려면 좌측으로 돌아서 바로 올라가야한다.




좌측으로 돌아서 한번 올라서면 로프가 있고 로프잡고 올라간다.

로프 없으도 잡을곳이 많아서 그냥 올라도 된다.





이제 앞산 정상이 보인다.




젤 왼쪽이 비파산 전망대, 오른쪽으로 케블카 전망대,다시 능운정,마천각..



진행방향...

바로 앞에 암릉과 뒤에 암릉이 떨어져 있어 여기서 좌측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우측으로 앞으로 나가서 건너가도 되는데

경험없는 사람은 따라 하면 안되겠다.

와이프랑 아들은 좌측으로 돌아가고 나는 그냥 건너갔다.



건너와서 돌아보고..와이프랑 아들은 우회중..



사람들이 하도 많이 다녀서 맨들맨들해서 조심해서 내려와야 한다.




사진 좌측으로 건너와서도 암릉으로 붙어서 조심해서 와야 한다..



다시 올라오고..




올라온 공룡능선..




공룡 끝 암봉..

우회길은 암봉 뒤로 올라서게 된다.




마지막 암릉에 올라서고..앞에 낮은봉이 대덕산 분기봉이다..저기서 우측으로 가면 대덕산방향이다.



대덕산 방향 지나자 말자 다시 우측에 암봉전망대..






조금 더 진행하면 전방에 나무계단이 보이고 좌측으로 왕굴 갈림길..







나무계단 오르면 다시 암봉전망대..

여기 있던 태극기는 없어졌네..ㅎㅎ




앞산 정상으로 오름길에 갈림길..우측으로 산성산으로 가는길..

직진해서 앞산 정상찍고 산성산으로 가는길도 있으니 직진해야겠다..








정상 오름길에 좌측에 로프 끊어진곳..일루 가면 왕굴이 나온다.




정상 거의 다와서 다시 좌측에 로프 끊어진곳..

왕굴에서 바로 올라오는 최단코스길..



앞산 통신시설..원래는 여기 바로 앞에 작은 돌삐에 정상석이 있엇는데 이젠 저 시설물 뒤에 정상석이 있다.

나도 정상석 세우고는 첨이다.



좌측으로 테크길이 있고,이건 원래부터 있었는데 앞에 팻말에 정상이 좌측을 가르키고

직진방향으로 철책따라 길이 반질반질....그냥 직진한다.ㅎㅎ



벌써 사람들 많이 다녔는지 길이 다 나있다.ㅎㅎ



정상에 도착..

정상 바로 아래에 테크 잘 만들어 났다..잘 만들어 났네.ㅎㅎ











산성산으로 이어진 능선길..




내가 사는 동네도 보인다..ㅋㅋ



앞산에서 계단길 내려서면 좌우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앞산 시설물 앞으로 오늘 걸어온길로 가는길이고 우측으로 산성산 가는길이다.

여기서 다시 앞에 나무계단길 내려가면 다사 갈림길이 있다.





정상에서 내려와서 100미터 내려오면 다시 갈림길..좌측이 비파산 전망대,케블카 방향이고 우측이 산성산으로 가는길.



능선따라 내려서다가 산불감시 초소가 잇는곳에 도착하고..

저기 전망테크가 있고 그 뒤에 감시초소가 잇따.

앞산에서 젤 조망이 잘 나오는 길이다.




하산길..저기 앞에 마천각..

문 열었는건 오늘 첨 봤다.








마천각...문이 열려있었다.

앞산에 수도 없이 왔지만 첨 봣다.

사람들 많이 다니니 보수해서 개방한 모양이다.




마천각 지나서 내려오면 안부에 우측에 대덕산성 머릿돌..

좌측에 길이 잇는데 우리가 야간산행하면 안일사에서 소원탑을 거쳐서 올라오는길이다.

이정표는 없지만 길이 잘 나있다.





예전에 야간산행오면 여기에서 라면도 끓이고 심지어 삼겹 파티까지 하고 했엇는데 요즘은 화기 금지가 되었다.

그래도 저녁에 야간산행오면 다들 여기서 간식먹고 쉬고 가는 정거장이다.




능운정 지나면 바로 전망테크..



전망테크에서..앞에 건물이 케블카 역사고 역사에 식당이 있고

식당위에 전망대가 있다.

그 뒤에 봉이 비파산  전망대가 있는곳이다.




좌측에 화장실..11시방향으로 하산길..우측에 역사가는길...직진 식당과 전망대.






케블카역사 좌측으로 내려서면 비파산가는길..비단길이다.



비파산 전망대..저녁에 올라오면 야경이 끝내주는곳이다..우측으로 하산길..

여기까지는 가로등도 다 있어 밤에 야산도 많이 하지만 데이트족도 많이 올라온다.






고산골로 이어진 능선..

저쪽방향으로는 테크옆으로 나가서 진행해야 하는데 우리는 워낙 많이 다녀봐서 다 알지만 모르면 안가는걸로.ㅎㅎㅎ






전망대에서 완만하게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

좌측으로 왕굴.우측으로 하산길 안일사 방향이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조금 내려가다가 안일사 얼마 안남기고 다시 우측으로 등산로가 열린다.

안일사부터는 포장길이라 다들 우측으로 많이 간다.




안일사가 보이는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안일사 맞은편에 화장실이 잇는데 화장실 뒤로도 지금 우측길과 만나니 화장실 갔다가 진행해도 된다.






우측으로 들어서서 잠시..안일사 앞 화장실 뒤로 이어진길을 만나고..



조금 더 내려서면 체육공원 갈림길을 지나고..좌측 진행..




다시 갈림길..좌측은 안일사 포장길과 만나고..우측으로 진행하자 말자 다시 좌측이 내려가는길..우측으로 계속 진행하면 체육공원,충혼탑 가는길





우측으로 진행하자 말자 좌측이 내려가는길..우측은 충혼탑방향..




물탱크 지나고..



물탱크 지나면 바로 쉼터가 보이고 좌측으로 관리소와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을 지나고..




주차장이 보인다..앞에 쉼터..

쉼터 옆에 고령촌 돼지찌게..






조금은 이르지만 배가 고파서 저녁먹고 가기로..



고령촌 돼지찌게..앞산 맛 집이다.













배빵빵~집으로 돌아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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