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8 속리산 칠형제봉-대간길 북릉-견훤산성.gpx
산행일:2019년04월28일(일요일)
산행지:속리산 칠형제봉능선&문장대&대간북릉&견훤산성
날씨:오전 흐림,오후 구름
참석인원:15명
산행코스:화북탐방센터 주차장~오송폭포~칠형제능선~청법대~문수봉~문장대~북릉~밤티재갈림길~견훤산성~날머리 도로
산행거리:약10,5km(gps)
산행시간:8시간56분(08시20분~17시17분,1봉 전위봉 포함,중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6시분:성서 홈플 출발,선산휴게소 아침식사
08시05분:들머리 속리산 화북탐방지원센터 소형주차장,산행준비
08시19분:산행시작,포장길 따라서
08시25분:오송폭포 갈림길 좌측100m 오송폭포 다녀옴
08시29분:칠형제봉 능선 진입
09시05분~10분:전망 암봉 올라갔다 내려옴
09시19분~32분:1봉 앞 전위봉
09시33분~40분:1봉 선주벽 앞
09시41분:1봉 좌측 골타고 올라감
09시57분~10시10분:1봉 바로 옆 암봉 정상
10시22분~40분:직벽 하산(슬링설치)
10시43분:1봉과2봉 사이 골타고 다시 올라감
10시50분~11시:1봉,2봉 사이 안부
11시09분:하늘문 통과(욱이 혼자)/통과해서 우측으로 우리핀 하산지점 다시 올라감
11시10~28분:슬링설치 직벽하산
11시34분:3봉
11시46분~12시25분:4봉 정상/입석바위/점심식사
12시46분:5,6봉 우회,7봉 청법대
12시48분~53분:주능선 만남
13시:문수봉
13시09분:사거리 광장(좌 법주사,우 화북,직진 문장대)
13시15분~21분:문장대
13시22분:북릉진입
13시30분~40분:북릉 첫 암릉 배낭 벗고 통과
14시09분~12분:5미터 직벽통과 개구멍
15시05분~11분:5미터 직벽로프
15시33분~43분:선바위
15시59분:견훤산성 갈림길(직진 대간길 밤티재,우측 견훤산성)
16시33분~43분:견훤산성 돌담 올라섬,휴식 후 산성길 따라 내려감
16시52분~17시02분:견훤산성 위,포토시간
17시17분:견훤산성 입구 도,산행종료
계곡에서 알탕 후 버스 이동
19시20분 하산식 후 출발
20시55분:홈플 도착...집으로
속리산 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속리산을 다시 찾는다.
예전에 동릉타고 칠형제봉으로 내려왔었는데 그 때 하산길에 칠형제봉 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라 칠형제봉을 제대로 못 탄거 같아서 이번엔 제대로 한번 가볼려고
오름길로 칠형제봉을 오른다.
하산은 대간길 북릉암릉길로 해서 견훤산성으로 내려 올 예정이다.
화북매표소에 주차비..25인승 버스 6000원이다..도둑이네..
버스로 대형주차장 지나서 소형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준비..
오늘 비가 온다고 하지 않았는데 비가 살끔 뿌리고 있다..많이 오지는 않을거 같아서 다행이다.
산행시작..
주차하고 포장길 따라서..
얼마 걸리지도 않아 문장대,성불사 갈림길에 도착하고..좌측 오송폭포 방향으로...
사진에 보이는 바위 돌자말자 오송폭포 이정표가 있다.
포장길에 이정표..오송폭포 100미터
포장길에 이정표 좌측으로 돌자말자 오송폭포 이정표..물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며칠사이 비가 많이 와서 수량이 풍부하다.
우리핀 몇명 구경가고 우리는 잠시 기다리고..
포장길에서 당겨보고..
오송폭포..우리핀 사진
오송폭포 이정표에서 다시 커브지점 돌자 말자 칠형제능선 들머리..
사진 무덤 뒤로 올라가면 된다.
에젠에 내려올때는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사자상 있는데 사자상 오른쪽으로 내려왔었다.
초입 들머리 올라서 아주낮은봉 살짝 올랐다 내려서면 안내문..허가 받은 사람만 올라가라고 한다.
여기서 사진 좌측에 성불사 포장길이 바로 보인다..예전에 내려셨던 지점이다.
통과해서 꾸준히 오름길 이어간다.
암릉이 나타나고..다시 안내문..
다시 암릉이 우측에 있는데 이 놈은 올라가보기로 한다.
올라가서 내려설 곳이 없어 빠구해서내려와야 한다.
암릉위에 올라서고..오른쪽 전방에 1봉이 보인다. 사진 좌측 암봉도 올라갔는데
올라가다가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암릉 우측으로 돌아서 골짜기로 내려서서 뒤로 다시 올라갔다.
방금전에 올라갔다 내려온 녀석..우리핀은 올라갔던대로 다시 빠꾸해서 내려왔고 나는 사진 중간으로 바로 내려왔다.
다시 암봉이 보이고..
이녀석은 올라갈수가 없어서 좌측으로 돌고..
좌측으로 돌고..
앞에 사진 암봉 좌측으로 돌아서 다시 암봉 안부올라서면 옆에 1봉 전위봉...우리핀 사진
바로 넘어가서 골타고 오르면 1봉 선주벽으로 올라가고 우리는 여기서 올라간다.사진 정면으로..
중간까지 올라갔는데 더 이상 오를길이 없어 우측으로 내려갈길을 보고 있다..
직벽이라 물기를 머금고 있어 우리핀 다시 내려가서 골타고 올라고 하고 나는 테라스따라 조금 가다가 뛰어 내려서 골타고 올라갔다.
골타고 올라와서 좌측 바로 앞 암릉위에 올라서고..사진 우측으로 암릉 뒤로 멋진뷰가 나온다.
요기..멋진 포인트다
방금전에 우회한 녀석..정상에 소나무가 멋지게 피어 있고..
흐린조망..
조망구경하고 다시 안부로 내려서 바로 올라간다..이 녀석 뒤쪽이 1봉 올라오는 골짜기..
이녀석도 바로 올라서 넘어가니 앞에 다시 암봉 우측으로 돌아서 1봉 올라오는 길과 만나서 선주벽 앞으로 간다.
방금 올라온 골짜기..
우리핀 따라 오고 있고..
바로 선주벽을 만난다..1봉이다.
1봉 앞에서 우리핀 휴식과 간식..여기서 1봉을 바로 오를수는 없고 우리는 다시 좌측으로 우회한다.
방금전에 우회한 녀석..뒤에서 보니 암릉이 멋지다.
1봉을 끼고 우회하자 말자 바로 우측으로 올라간다.
나중에 알았는데..직진방향으로 가면 조금 더 가면 다시 우측으로 1봉과2봉사이의 안부로 오르는 길이 있고,
바로 진행하면2봉을 우회하게 된다.
1봉 바로 옆으로 우측으로 올라간다.
조금 올라서면 암봉을 사이에 두고 골짜기가 두개 있다.
일단 우측 골짜기부터 올라간다..결론은 1봉과2봉안부는 좌측 골짜기였다.
근데 우측 골짜기도 올라가니 암릉과 조망이 끝내준다..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우측 골짜기로 올라가고..우측에 1봉..
오름길에 산죽도 나오고..
오름길 경사가 아주 급하다..조심해서 살살 오른다..
전방에 암릉이 보이고 끝까지 올라간다.
끝까지 올라오니 암릉에 막히고..어디 구멍이라도 있나 살펴봐도 도저히 바로 올라갈 수가 없어 우측으로 우회한다.
우리핀 따라 올라오고..
우측으로 돌아서 끝까지 가보니 갈 수가 없어 다시 조금 빠꾸해서 돌아와서 여기로 올라왔다.
올라서서 다시 우측으로 빙 돌아서 1봉 저기 앞에 벽까지 진행하고..
암릉벽까지 진행해서 다시 위로 오르다가 우측에 하늘문..작은구멍..여기로도 나갈수 있겟는데 어디로 나오는지 모르겠다.ㅎ
지나고 나서 가볼껄 하는 아쉬움도 들고..
위쪽으로 다시 막혀있고..위에까지 가서 좌측으로 돌아서 암릉위로 올라선다.
암릉 젤 위까지 올라서고..여기 올라서니 조망도 조망이고 눈앞에 펼쳐진 멋진 암릉에 환호성이 터진다.
사진 2봉이다.
문장대가 중앙에 딱 보인다.
올라선곳 우측으로 더 이상 라가지 못하고..아니 시도도 안해봤네..ㅋㅋ
건너편 대간길 북릉에 운무가 왔다리 갔다리..멋진 뷰를 보여준다.
앞에 2봉 앞 안부에서 파란색 따라 나는 진행해서 2봉 오른쪽에 붙은 하늘문으로 내려갔고,우리핀은 안부에서 분홍색 방향으로 내려섰다가
다시 사면 가로질러 올라서서 우리핀 대기시키고 조금 더 위로 올라가보니 앞은 막혀있고 위로 구멍이 있는데 오르기가 쉽지 않아서
혼자 빠져나가서 우리핀 우회하라고 했다.
산행기 봣을때는 고사목이 놓인 하늘문을 통과하는걸 봤는데 우리는 안부 넘어서 2봉 우측으로 진행했고,
다른 사람들은 사진 암봉 좌측으로 진행했는거 같다.
그러니까..1봉2봉사이 안부까지 올라오면 조금 빠꾸해서 2봉을 끼고 돌아야 하는데 우리는 바로 내려갔다.
길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갈 수 있으면 가는거지 머.ㅎㅎ
문장대가 중앙에 딱 보이고..구름모자 써고 있다.
올라온 정상부..
조심해야 한다.양 옆에 전부 낭떠러지..
여기서 우리핀 사진찍고 놀고 나는 이리저리 바로 내려가는 길 잇나 찾아보니 유일하게 조가 앞에 잇는 암릉 뒤로해서 내려가는 길이 있어보인다.
아니면 빠꾸해야 하는데 빠꾸하지 말고 내려가기로 한다.
바위 돌면..요런 모습..조기 앞에 내려서는게 조금 까탈시럽다.
밑에서 받쳐주고 우리핀 한명식..
내려서면 바로 내려가지 못하고 다시 암릉사이로 내려서야 한다.
다시 암릉사이로 내려서고.,
위에 암릉사이로 내려서서 조금 내려오면 앞에 아까 올라온 골짜기가 보이고 다시 직벽이라 바로 내려서지 못하고..
여기에 슬링걸고 우리핀 한명식 봐주고 있다..
마지막에 디딜곳도 없고 미끄러워서 쪼매 까칠하다..
다 내려와서 돌아보고..
올라올때도 왼쪽에 막혀서 오른쪽으로 빙빙 돌아서 올라가고,
내려올때도 왼쪽에서 내려서지 못해서 중간에 바위틈사이로 내려왔다.
여기 왓다갔다 찍고 놀고 먹고 한다고 1시간정도 걸렸다.
내려서서 조금 더 내려가다가..
올라올때 본 중간 암봉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다시 골타고 올라간다..
올라가고..
우리핀 올라오고..
안부 거의 다 와가서 산죽길이 어지럽게 나 있고..
아마 이쯤에서 좌측으로 암봉을 돌아야 비박굴과 고사목이 놓은 하늘문으로 가는거 같은데
올라갈때는 잘 모르고 그대로 올라서니 1봉과2봉 안부에 도착했다.
2봉 안부에 올라서고..우리핀 다 올라와서 휴식과 간식시간..
안부 오른쪽..
안부 왼쪽 2봉
2봉안부에서 암릉끼고 살짝 오르다가 돌아보니 1봉 아까 올랐던 녀석이 보인다.
나는 사진 우측으로 암릉끼고 넘어왔고 우리핀은 바로 내려가라고 했다..
내려서는길에 조기..다리 짧으면 곤란.ㅎㅎ
우리핀 한명식 내려서고 있고 나는 사면 가로질러 다시 올라선다.
2봉을 끼고 돌다가 보니 위로 올라갈수도 있겠는데 오르지는 않았고 우리핀 내려섰다 올라선곳으로
질러 가서 바로 위쪽으로 올라오니 암릉이 막혀있고 위에 구멍이 보인다.
저 저녁 올라가는게 쉽지 않타..구멍 비비고 올라서니 우리핀 따라오기 힘들거 같아서 바로 옆으로 돌아오라고 하고 올라간다.
다시 조금 오르니 저녀석..하늘문이 보인다.
나는 저녀석이 고사목 놓인 그 놈인지 알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아니였다.
통과해서 돌아보고...
여기 잇으니 우리핀 우회하는 소리가 들린다.
내려와서 우측으로 보니 우리핀 내려오는데 낑낑거리고 있고..ㅎㅎ
올라가서 슬링 걸어주고 내려와서 골타고 올라간다.
아까 1봉과2봉 안부에서 바로 내려서서 우리는 다시 올라섰고 크게 우회하면 2봉뒤로 올라 올수 있겠다.
2봉뒤로 올라가다가 우측에 페인트표시..요리 나오는 모양이다..구멍이 상당히 좁은데..
2봉 뒤에 올라서서 3봉을 보고..바로 올라간다.
3봉에 올라서 2봉을 보고..2봉 할미봉
저기는 오를수가 없다..
4봉으로..입석바위가 보인다.
아쉬운 조망
입석바위 앞에서 5봉을 보고..
입석바위..
입석바위 앞에서 좌측으로 4봉을 바로 올라간다.
뒤로 돌아가면 안전하게 오르는길도 있다.
오르면서..
4봉정상에서..2봉은 멋지게 보이고 3봉은 평편한 암릉 숲..
4봉을 차지하고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 후에 5봉,6봉을 우회하고..
7봉 청법대 앞에 아주 넓은 마당바위에 서서 주능선을 조망한다.
이제 주능선이 코 앞이다.
우중앙 속리산 정상..앞에 신선대도 보이고..
청법대..칠형제봉7봉 정상..
여기 바로 앞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앞에 주등산로
주등산로 만나고..
주등산로까지 거리는 3,5킬로정도인데 시간도 3시간30분 걸렸다..식사시간빼고.
1봉 오름길 1시간 제외하면 2시간30분정도..
오늘 우리핀 손님중에 암릉 무서워하는 분 있어서 로프구간에 시간 많이 걸린다..ㅡㅡ
우측에 내려온곳..
내려선 곳..
진행하다..청법대
진행하다 좌측에 문수봉 정상에 서고..
문수봉에서 뻗어내린 능선..나중에 여기도 한바리 해야겠다.
지나온 칠형제능선.일명 산수유능선이라고도 한다.
문장대가 이제 앞에 있다..
사거리 광장도착..
역시나 산객 많타..
좌측 법주사5,8/우측 화북 3,3
문장대로 가다가 돌아보니 저기 안내센터 앞에 국공직원이 서성인다..음...일단 올라가자..
조금 올라서니 출입금지 표시판..길이 반질반질..대간길 북릉가는길.
우리는 좀 더 올라간다.
문장대 정상석 앞..우리핀 문장대 올라갔다 오고 나는 여기서 쉰다.
사진 좌측에 관음봉 가는길..우측에 로프 잇는곳이 대간길 가는곳..
와이프~ㅎ
우측 출입금지 끝으로 해서 대간길 북릉길가는 초입..대간할때도 일루 갔고 오늘도 이리로 간다.
우리핀 문장대에서 다 내려오고 산객 없는 틈을 타서 재빠르게 내려오니 헬기장..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빨리 진행하라고햇다.
헬기장 지나서 감시 카메라가 있는데 카메라 좌측 사면으로 길이 새로 나 있다.
카메라 돌아서 올라서고..우리핀 사진 우측으로 오고 있다.
다시 우측으로 조금 내려서서 아래로 쭈욱 떨어지면서 올라서면..
현수막 알림..로프가 없어 위험하니 다니면 벌금매긴다는 소리..나는 모르겠고~
뒤로 들어가면..
북릉 초입 관문..예전에 로프가 있었는데 로프가 없다.
혼자 오르기 만많찮타..
암릉위에 올라서서 위로 배낭 벗어서 던져두고 구멍으로 빠저나간다.
우리핀 올라오기 힘들어서 위에서 당겨 올려준다..
대간할때 사진..로프가 있으면 그전데..ㅎㅎ
한명 ㅅㅓ 있으면 딱인데 한명 끌어 올려주면 다시 비켜줘야하고..힘들게 한명식 올라온다..
올라서서 내려가는길 보고..바로 내려가지 않고 사진 좌측에 암릉위로 올라가서 조망을 구경하고 진행한다.
멋진뷰가 나오는 조망암릉에서..
안부 우측에 암릉도 올라갈수 잇겠는데 패스하고 눈으로만 본다.
암릉이 겹겹히...뒤에 중앙에 관음봉..
진행방향 북릉암릉
칠형제능선 1234봉이 보인다.
이제 내려간다..
한고비 내려서서 돌아보고..
내려오다가 우측..지금 사진 좌측으로 조금 가면 비박굴이 잇고 그 앞에 다시 조망이 열려있다.
비박굴 앞에서..
내려서서 조금 진행하다 다시 암릉사이로..
여기서 쉽지는 않타..바위도 미끄럽고 오전에 비가 살짝 뿌려서 등산화가 좀 젖어서 미끄러지기 쉽다.
우리핀 한명 올라오다가 미끄러저서 바위에 조금 부딛혔다.
미끄럼주의..
암릉 올라다니면서 조망구경..슬슬 간다.
다시 암릉위로 올라서고..
암릉과 암릉사이로 왔다갔다 하다보면 직벽로프를 만난다.
예전 기억도 나네..
내려가서 우측으로 구멍통과하는 곳..
조심해서 내려서서 구멍 통과해야 한다..마지막 내릴곳에 발이 닿이 않아 키 작으면 곤란..ㅎㅎ
로프 앞에서 우리핀 돌아보고..
구멍 통과해서 다시 올라서고..
올라서서 우리핀 오는거 잠시 구경하고..
저 자세가 정통자세다..젤 쉬운 자세기도 한데 겁내는 사람은 쉽지 않타..
다시 로프...요건 거저 먹기..
산죽과 암릉이 섞인 곳으로 오르고..
사진찍고 놀기..
다시 암릉위로 올라서고..
여기도 지나가는 길에 잇는데 올라왔다.
암릉쪽으로 진행하다가 로프가 걸쳐있고 저기 앞으로 가보니 좌측으로 슬랩을 내려가는 구간.짧은구간이다.
여기 오기전 3미터 앞에 우측으로 우회길 잇고..
나는 사진 좌측에 암릉위에 올라서 조망 구경
방금 올라갔다 내려온 녀석..좌측 놈은 못 올라가고..우측에 암릉에서 다들 사진 한장식 찍었다.
우리핀 내려가고 있다..로프따라 와서 아래로 내려가서 암릉과 암릉사이로 통과해서 간다.
우리핀 너무 신났는데..ㅎㅎ
내려가서 한 칸 넘어 암릉사이로 다시 들어가서 진행한다.
나는 바로 넘어서 앞에 나무타고 내려갔고 우리핀은 내려가서 다시 오고 있다.
뷰가 작살이네...여기서 보니 관음봉 또 가고싶어진다.
우리핀 안가본 사람이 많아서 언제 또 가야 할거 같다.ㅎㅎ
방금 내려온곳..여기서 돌아보니 위험해보인다..경사가 더 급해보이노..
암릉사이로 내려가서 돌아가서 살짝 올라서면 틈새바위..
잼있는 구간.ㅎㅎ
이녀석은 올라갈려다가 참고..좌측으로 돌면서 내려서게 되는데 우측으로 암릉방향으로 올라가면
앞에 사진 그 녀석 뒤편..아주 멋진 놈이였다..
여기서 사진찍고 놀기..
오른쪽은 백미터 낭떠러지.조심조심
우리핀 이러고 있다..ㅋㅋ
이 녀석을 끝으로 암릉도 거의 끝이 난다.
진행하다 로프 하나 더 나오고..그냥 내려가면 되고..
다시 5미터 직벽로프..
조심조심..
음..이사진은 진행능선에 우측에 완만한곳..시그널이 하나 달려있었다.
오늘 혹시 산행이 길어지면 선바위 가기전에 계곡쪽으로 내려갈려고 했었는데 아직 선바위 조금 남았는데 완만한 하산길이 하나 보인다.
이리로 내려가도 될 듯하다..정규등산로와 만나게 된다..400미터 정도 내려가면.
산행기 검색햇을때는 선바위 앞에서 우측으로 내려갔다고 하는 산행기를 봤는데
여기 지나고 부터 우측으로 계속 보고 갔는데 여기가 젤 완만해 보였다.
선바위 보이고..
선바위 앞에 서고..등로는 선바위 좌측이다..
무심코 선바위 우측에 저기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가면 안된다.
우리는 저기 올라가서 간식 먹고 좀 쉬다가 진행했다.
우리가 가야할 견훤산성능선..제법 길어보이는데 대간갈림길에서 안쉬고 진행하니 진행해보니 30여분이면 산성에 닿았다.
가자~~시간 많이 흘렀다요~ㅎ
로프같지도 않은 녀석 하나 더 나오고..
견훤산성 갈림길..저기 돌삐가 이정표 역활이다..
사진 앞에서 우측으로 질러서 능선으로 이동해서 산성까지 주구장창 간다..ㅎㅎ
오름길도 거의 없는 산책길 수준이 오솔길이라 진행이 상당히 빠르다.
요상한 나무 하나 만나고..
산성에 도착해버렸다.
산성 올라와서 좌측
정면..
올라온 곳..
우리핀 다 올라와서 배낭털이 하고 산성길 따라서 룰루라라..
길도 넓고 완만하고..
조망 나오는곳 올라서고..
저기가 사진 포인턴데 지나와서 돌아봤다..음..
나는 지나왔는데 우리핀 하도 안오길래 왜 안오나 싶었는데 빛내림 현상이 나타나서 다들 사진 한장식 찍고 왔다는..ㅎㅎ
요런 사진 한장식..우리핀 사진 가져옴
산성 위로 내려서고..
여긴 새로 쌓은거 같다.
아무리 기다려도 우리핀 안오고..문디..빛내림 사진 찍고 있었다..ㅎㅎ
산성에서 단체 사진 하나 찍고 내려간다..
넓은길 따라 쭈욱 내려가면 된다.
도로가 보이고..
산행이 종료된다.
버스 불러서 식당으로 이동 해서 밥먹고 대구로 돌아온다.
칠형제봉능선..처음 올라간 1봉 옆에 암봉이 젤로 좋았는거 같다..
처음 딱 올라섯을때의 뷰가 환상이었다.
북릉길은 예전 대간때도 생각나고 여전히 멋진 뷰와 암릉이 좋았다.
시간지나면 다시 찾아야겠다..
오늘도 안전무사한 산행에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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