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1 지리산 둘레길6구간 수철~성심원.gpx


 

6. 수철~성심원 12km/ 15.9km(선녀탕 경유)난이도 수철~성심원(하)//성심원~수철(중)


수철-성심원 구간 경유지


수철 – 지막(0.8km) – 평촌(1.8km) – 대장(1.6km) – 내리교(3.4km) – 내리한밭(1.6km) – 바람재(0.9km) – 성심원(1.9km)

수철-성심원 구간 선녀탕 경유지

수철 – 지막(0.8km) – 평촌(1.8km) – 대장(1.6km) – 내리교(3.4km) – 지성(1.1km) – 지곡사지(1.7km) – 선녀탕(1km) – 바람재(2.6km)-성심원(1.9km)


6구간 소개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와 산청읍 내리 풍현마을 성심원을 잇는 12.5km의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동쪽기슭의 지막, 평촌, 대장마을을 지나 산청읍을 휘돌아 흐르는 경호강을 따라 걷는 길이다. 쉼없이 흐르는 강의 흐름을 느끼며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순한 길이다.(출처 :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 http://www.trail.or.kr)




산행일:2019년12월31일(화요일)

산행지:지리산 둘레길 6구간 수철마을~성심원

날씨:맑음

참석인원:와이프랑아들..그리고 나


산행코스:

산행거리:16,5km(gps)

산행시간:3시간50분(13시48분~17시38분,휴식10분,포토시간)



13시25분:성심원 주차장,산행준비,수철택시 콜(16,000원)

13시46분:수철마을 주차장

 

13시48분:트래킹 시작

13시56분:사동마을 갈림길

14시:지막마을

14시03분:지막마을 머릿돌,지방도

14시19분:평촌교

14시24분:평촌마을

14시28분:평촌2교

14시48분:대장마을 둘레길 이정표

14시52분:대장마을 머릿돌

14시55분:대장강변 공원 화장실

15시02분:경호1교

15시28분:내리교

15시31분:내리교 삼거리(좌:성심4,4km 강변길/우 직진:성심8,7km,선녀탕방향)

15시46분:지성마을 회관

15시53분:지곡마을회관,쉼터,버스정류장

15시59분:내리저수지

16시06분:지곡사

16시12분:심적사 갈림길(화장실)

16시22분~28분:선녀탕,선녀폭포

16시46분:좌측 내리저수지 갈림길

16시50분:좌측 십자봉 갈림길,직진

17시07분:바람재 포장도로(좌측 내리교,우측 성심원)

17시10분:해피농장

17시34분:경호마을 경노당 이정표

17시38분:성심원 둘레길 센터 아래,트래킹 종료




올해의 마지막을 앞에 두고 지리산 둘레길을 걷기위해 나선다.

5구간을 마치고 거의 넉달이 다 돼어 가는데 겨울..

내일은 신정이라 쉬고 오늘은 오전에 볼일이 있어 오전 볼일을 보고 집을 나선다.

수능끝낸 아들이 방학이라 아들과 와이프랑 세명이서 이틀동안 둘레길 6,7구간을 걸어본다.


 

 


5구간 끝난 지점 수철마을 주차장 앞에서 6구간을 시작한다.


6구간 도착 지점인 성심원주차장에 주차하고 수철택시를 불러서 수철마을로 이동했다.택시비 16000원

사진 우측에 여름에 왔을때 수량이 많아서 저기서 잠수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수량이 별로 없어 물이 많이 없다.


 

수철마을 주차장과 화장실..

둘레길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 같다.


 

주차장에서 저기 앞에 서연민박..민박집 사장님이 택시 사장님이다.

여름엔 얼음물을 주시던데 이번엔 곶감을 주신다.

아주 친절한 사장님...낼 다시 콜합니다!!!


 

둘레길 이정표 한번 찍고 출발한다.

6구간은 두코스로 나뉘는데 선녀탕을 경유해서 진행할려고 하는데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다.

오후5시30분쯤에 해가 떨어지던데 출발이 거의 오후 두시가 가까이 되가는데 4시간만에 16킬로를 걸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걸어보고 갈림길에서 시간보고 그때 정하기로 하고 출발~


 

포장길 따라 위로 잠시 올라오면 둘레길은 좌측으로 안내하고..


 

수철마을 한번 돌아보고 진행한다.

이제 가면 내 생에 수철마을이란 곳을 올일이 있을까 싶다..ㅎㅎ

 

수철마을에서 좌틀하자 바로 논둑길이 이어지고 논둑길 건너서 좌측으로 빙 돌아서 다시 임도로 올라선다.

 

 

임도로 올라서서 진행하고...

처음엔 몰랐는데 끝까지 진행하니 오늘은 하루 웬종일 포장임도와 비포장 임도를 걷는다.

산길은 1도 없는 구간..6구간은 그런 구간이다..


 

포장임도 따라서 다시 마을로 들어가고..저기 앞에 보이는 포장길로 좌틀해서 다시 내려가게 된다.


 

좌틀하는 지점에 우측으로 사동마을이 있는 모양이다..

사동마을이 아니고 우린 좌틀해서 다시 내려간다.


 

포장길 따라 내려가고..내려가면서 보이는 마을이 지막마을이다.

아들과 와이프 나란히 걷고 잇다.

와이프랑 둘이서 걷다가 아들이랑 같이 오니 이야기도 하면서 둘이 걷는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ㅎㅎ


 

우측에 지막교 건너고..


 

 

 

 



 

다시 논과밭사이로 포장임도길을 따라서 나간다..전원주택 이쁘고 이쁘고..부럽다.ㅎㅎ


 

지막마을 머릿돌 앞에 도로를 만나고..

 

둘레길은 도로를 건너서 다시 포장임도길로 안내한다.

 

오름길도 없고 그냥 쭉쭉 간다.


 

 

다시 다리를 건너고..

다리 건너서 다리발에서 좌측 아래로 강변으로 내려서서 진행하게 된다.


 

다리 건너자 말자 좌측 아래로 내려서서 계곡 옆길로 진행하고..


 

계곡 옆길따라 계속 진행하다가 다시 도로를 만나고.

우측에 평촌교..둘레길은 평촌교를 건너지 말고 사진 정면으로 다시 계곡 옆길로 진행한다.


 

 

다시 계곡 옆길로..

 

쭈욱 따라 오면 평촌마으르에 도착하고..다리 건너서 우틀해서 내려가고..


 

평촌마을을 지나서 평촌2교를 건너가고..


 

평촌2교에서..

우측 둑이 있는 마을길을 따라 내려와서 좌측에 포장임도를 따라서 올라간다.


 

임도길 오르다가 평촌마을을 둘러보고..


 

임도길 정상부 아래에 쉼터정자가 있다.

그냥 평길 걷기만해서 쉴것도 없다..

그냥 패스하고 간다.


 

쉼터정자에서 살짜기 오름길..


 

고개를 넘으면 도로공사중인곳을 만나고..

 

둘레길은 공사하는 방향으로 조기 앞에서 좌측으로 안내해서 다시 아래로 내려간다.


 

좌측 아래길로 갈려다가 위에 수로 따라 내려간다.


 

조금 걷다보니 대장마을 안내판을 지나가고..


 

계속 포장임도길을 따라 간다.


 

대장마을을 통과중..


 

 

대장마을 통과중..


 

대장마을을 나오면 대장교를 건너고..

 

 

대장교 건너면 대장마을 머릿돌이 있고 우측으로 도로따라서 진행하게 된다.

 

 

대장교 아래는 금서천인모양이다.

 

대장교 건너서 도로따라서 진행하고..

저기 앞에 고가교 밑을 통과해서 계속 진행한다.


 

고가교 아래에 화장실이 있어 이용하면 된다.


 

금서천 따라서 진행하고...저기 사진 보이는 다리가 경호1교..저 다리를 건너서 다시 올라오게된다.

 

 

경호1교 다리 건너고..다리 건너자 말자 우측으로 강변따라서 진행하게 된다.


 

강변따라서...다시 진행하고..


 

도로 옆 임도로 한참을 진행한다..

사진 좌측으로 경호강레프팅 업체가 즐비한곳을 지나가고..

 

경호강 따라서 도로 옆 임도를 따라간다.


 

전방에 보이는 내리교..둘레길은 내리교를 건너게 된다.


 

내리교 앞에 도착하고..

웅석봉 심적사방향이 선녀탕 방향이다.


 

내리교를 건너면 사거리..

저기 앞에서 좌측이 바람재로 바로 가는길..우측이 선녀탕 경유해서 가는길..


 

바로 가면 성심원4,4/선녀탕 경유하면 8,7/

지금까지 걸은길은 거의 평지 내림길이라 힘은 하나도 안드는데

앞으로 선녀탕까지 갔다고 올려면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지금시간이 15시30분..2시간에 8,7을 걸을수 있을려나 싶기도 하고,

아들과 와이프에게 어떻게 할까 물어보니 알아서 하란다.


나는 대간할때 어천에서 웅석봉을 올라보고,일반정기산행으로 내리에서도 웅석봉을 올라서 선녀탕으로 내려온적이 있어

굳이 선녀탕을 안봐도 되는데 바람재로 바로 가버리면 너무 일찍 끝날거 같아서 선녀탕으로 가기로 한다.

나중에 해 떨어져도 둘레길이라 크게 문제없지 싶다.

선녀탕으로 고고~~


 

 

포장길 따라 올라가고...

 

조금 오르다가 둘레길 이정표에 마당머리라고 적혀있는 지점에서 둘레길은 좌측으로 진행하게 한다.


 

 

포장임도와 도로를 번갈아 걷다가 지성마을을 지나고..


 

도로 따라서..

 


 

굴다리 나가고..

 

 

굴다리 지나고 진행하다가 지성마을 회관을 지나게 된다.

 

 

지성마을회관에서 다시 도로따라 진행하고..

좌측으로 지곡마을 머릿돌을 지나고..지곡마을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둘레길은 사진 도로따라 계속 진행한다.


 

도로 따라서..전방 좌측에 지곡마을 쉼터와 버스정류장

전방 도로에 커브 돌면 우측으로 숲으로 잠시 들어갔다가 다시 포장임도를 만난다.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 지곡마을 회관 앞에서 우측으로 들어가고..


 

 

다시 도로길 만나서 조금 올라오면 내리저수지 앞에 도착한다.

둘레길은 내리저수지를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서 다시 포장도로로 내려서게 된다.

괜히 한바퀴 돈다.ㅎㅎ


 

 

제방 따라서 좌로 한바퀴 돈다.

 

좌측으로 돌다가 갈림길 만나고..우측으로 저수지 따라서..

좌측 포장길은 예전에 웅석봉 진행할때 올랐던 길이다..여기오니 생각이 나네.ㅎㅎ


 

한바퀴 돌아서 내리저수지 이정표 앞으로 다시 오고..


 

 

지곡사를 그냥 옆으로 통과하면서 포장길 따라서 계속 올라간다..


 

우측 심적사 갈림길도 통과하고..

저기 화장실 개방되어 잇어 이용 할 수 있다.

 

다시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오름길이 완만하게 선녀탕까지 올라가게 된다.


 

선녀탕 거의 다 와서 우측에 이정표..

우측방향 왕재..직진방향 십자봉


 

 

 

커브지점 다리에서 선녀탕을 담아보는데 잘 안보인다.

배낭 내려놓고 들어가서 선녀폭포를 구경하고 온다.


 

 

선녀폭포..볼거 엄따.ㅋㅋ

 

아들~~배 넣어라..ㅋㅋ


 

선녀탕도 거시기 하다..ㅎㅎ


 

잠시 쉬었다가 이제 내려간다.

역시나 넓은 임도길 따라서 계속 내려가면 된다.


 

임도길 따라서 조금 진행하면 좌측으로 내리저수지로 내려가는 하산길 하나 열여있고..

사진은 돌아서 찍은사진

 

사진상 우측이 내리저수지 방향..

지나와서 돌아서 찍은 모습이다.


 

임도 따라서..


 

임도따라서 살짜기 오름길 끝에 차단막이 있고 이정표가 있다.

둘레길은 직진방향이고 우측으로 십자봉이고 좌측은 길이 없는데 예전에 올라왔던 내리저수지방향이다.


 

 

포장길 따라서 내려가고..


 



 

다시 임도길 따라서 오르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바람재 방향으로 내려가게 된다.


 

 

또 다시 포장도로 만나고..좌측으로 내려간다..


 

사진 좌측에서 내려와서 돌아본 사진..

사진 우측으로 내리교에서 바로 오는길이고 우린 좌측에서 내려왓다.


포장도로 따라서 내려오면 삼거리..자세히 봣드니 보호색을 띠고 있는 둘레길 이정표가 잇다.

여기가 바람재라고 적혀있다.

사진 우측에 돌벽에 붙어 잇는데 자세히 안보면 안보인다.

아래사진..


 


 

 

해피농장 이정표..

 



 

해피농장 지나서 포장임도 따라서 조금 진행하면 계곡을 만나고 계곡 건너서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사진 저기 중앙에서 좌측방향이다..

 

계곡 건너서 좌측으로..


 

계속 포장임도 따라 진행하면 건물이 보이고..

성심원 건물인지 알앗는데 아니였다.

가축분료처리장이라고 나온다.

 

분료처리장 정문 앞으로 지나서 내려서면 도로를 만나고 도로따라서 둘레길이 이어지고..


 

삼거리 화장표 있는곳에 좌측에 이정표가 잇다.

 

직진으로 바로가면 성심원 입구로 가게되고 화살표 따라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성심원 위쪽 둘레길 안내센터 앞으로 가게 된다.

좌측으로 들어간다.


 

 

조금 진행하니 경호마을이라고 적혀있고..

 

클수마스는 지났는데 새해라고 불이 점등되어 있다.

.

 

경호마을을 지나고..



 

 

성심원에 도착했다.

 

 

성심원에 들어서서 직진으로 조금 오면 중앙에 나무가 있는 광장비스무리..

저기 앞 좌측에 둘레길 이정표가 잇고 우측 위에 둘레길 안내센터가 보인다.

위에까지 안가고 여기서 둘레길 종료하고 좌측으로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전방 조기 위에 둘레길 안내센터라고 적혀있다.

낼 보자..ㅎㅎ



6구간...주구장장 포장임도와 도로를 걷는구간이다.

첨에는 아들과 이야기하면서 잘 걸었는데 단조로운 길에 조금 지루한 감도 느껴진다.

해가 지면 어쩌나 싶어서 좀 서둘렀드만 4시간이 안걸려서 다행이 아직 어둡지는 않타.


산청읍으로 이동해서 흑돼지 먹어러 간다.

숙소는 정하지 않고 왔는데 찾아바야겠다.

둘레길 6구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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