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2019년09월15일
여행지:추자도,올레길 2일차
날씨:맑음,더움.
참석인원:8명
산행코스:상추자도 숙소~추자면사무소~상추자항~등대산공원 정자~최영 사당~봉골레산~후포해변~용둠벙~나바론하늘길~나바론절벽 정상~삼거리~등대전망대~숙소
트래킹거리:약7km(gps)
산행시간:03시간08분(08시57분~12시05분 휴식,포토,간식시간 포함)
추자도 2일차
08시~30분:아침식사
09시10분:추자면 사무소(직진 최영사당,우측 추자수협,추자항 방향),우측진행
09시16분:마을 끝 지점
09시20분~23분:등대산 공원
09시26분:추자면사무소,우측 최영자군 사당으로
09시27분:추자초등학교
09시31분~34분:최영장군 사당
09시37분:쌍룡사 입구,포장도로
09시39분:포장길 우측 기꺼산 기원단
09시49분:봉골레산 입구(좌측 봉골레산),포장길 따라서
09시50분:낙조전망대(봉골레산 입구에서 10미터 진행하면 안내판 있음)
09시52분:지도상 봉골레산(86m 둔덕)
09시56분~10시06분:봉골레산 정사쉼터,봉골레산 정상석
10시10분:포장도로 만남,우측 후포해변으로(추자도 올레길은 좌측/나바론 하늘길 우측)/좌측으로 가면 용둠범,나바론 하늘길 못감
우측으로 진행하길
10시14분~22분:후포해변 쉼터,휴식
10시30분~57분:용둠벙 해변,포토시간
용둠벙 주차장에서 우측 암릉으로 나바론 하늘길로 바로 오름
11시18분:나바론 하늘길 정상
11시34분:우측 큰산(군사시절)
11시43분:올레길 삼거리(우측 영흥리,올레길/직진 등대전망대)
봉골레산에서 내려와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순효각,박씨처사각을 거쳐 영흥리에서 올라오는길
11시49분~54분:등대전망대 올라갔다 옴
12시03분:등대 전망대 입구 안내판(등대 350m)
12시05분:숙소 도착
샤워 후 점심식사,자유시간,짐정리
14시45분:숙소 출발
14시56분:하추자도 신양항 여객터미널 도착
16시:신양항 출발
18시30분:완도여객 터미널 도착
18시40분~19시05분:완도 개성순두부 저녁식사
19시12분:대구로 출발,강천산휴게소
23시40분:홈플 도착...집으로
추자도 1박2일 트래킹에 참석하신 회원님~~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 왔어요~~감사합니다.^^
추자도 2일차 아침밥상..
오늘은 상추자도 올레길을 걸어야 하니 일단 배를 든든히.ㅎㅎ
밥먹고 간단히 정비해서 나왔다.
숙소에서 걸어서 내려오면 2~3분..영흥리 마을로 다시 내려서고..
어제 물이 부족해서 고생을 해서 다들 물 두통식 챙기고 간식도 챙기고 나왔다.
상추자도 올레길은 2~3시간이라 하던데 어제보다는 힘이 덜 들겠지..ㅋㅋ
그리고 하추자도 보다 상추자도가 볼게 더 많타고 알려져서 살짝 기대도 된다.
가보자..!!
반대쪽에 추자항
중앙에 뒤에 정자가 보인다..저 녀석이 등대공원
우리는 마을길 따라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포장길 따라 끝까지 가서 등대공원으로 오을 예정..
추자보건소도 있고..
추자도 야외공연장..
포장길 따라서 계속..
황간도,추포도 선착장..
추자도 쉼터,여행센터..안내 팜플렛한 장 들고 간다.
면사무소 버스정류장..
여기서 올레길은 좌측으로 최영장군사당 팻말 따라 올라가야하는데 우리는 우측으로 추자항터미널 방향으로 간다.
등대공원으로 갈려면 우측으로..
나중에 나올때 보니까..지금 사진 뒤쪽으로 나오게 되드라..
추자수협 앞을 지나고 저기 앞에 공사중 펜스가 있고 좌측으로 둘러서 나가면 방파제 앞까지 진행하게 된다.
등대산공원 팻말이 보이고..
돌아나오니 좌측에 등대산공원이 보인다.
나즈막한 둔덕이다.
등대산공원 정자로 계단따라 바로 올라도 되고 우리핀 우측으로 돌아서 오른다.
등대산공원 반공탑
머 보노..ㅎ
반대쪽으로 다시 내려가고..마을길 통과하게 된다.
다시 면사무소 앞으로 이어지고..저기 앞에 전봇대에 최영장군사당 팻말..
우틀해서 오르고..
올라서자 말자 올레길 표시..
추자초등학교다..
초등학교 우측으로 올라서 다시 우측으로 해안가로 산책길이 있어 따라 가다보니 최영장군 사당을 지나치는거 같아서
중간쯤에서 길이 나있어 다시 올라와서 살짜기 내려서니 최영장군 사당이 보인다.
사당이 제법 규모가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작아서 사당인지 몰랐다..
최영장군 사당 앞에서 우측으로도 길이 있고
사당 지나서 뒤로도 길이 있다.
입구에 사당안내판은 세월의 흔적에 잘 보이도 않는다.
문여니 안에 하나 더 있고..다시 열어보니 최영장군사진과 위패가 있다.
사당에서 다시 살짝 올라서니 조망터가 있어 잠시 조망구경을 하고..
산길을 벗어나서 포장길을 만난다.
우리 숙소에서 볼때 맞은편에 크게 있는 건물..
처음엔 여기가 사당인지 알앗는데 여긴 그냥 사찰이다.
쌍룡사 우측으로 포장길 따라 잠시 걸으면 우측으로 계단길 이어지고..
계단길 50미터 정도..올라서니 제단이 보이고 옆에 안내판이 있다.
기꺼산 제단 앞 암릉~여기가 정상인가..ㅎㅎ
다시 올레길 이어가고..
포장길 따라서 젯샘방향으로..
중간에 가다가 보니 우측으로 로프랑 안전펜스가 잇는 내려서는길이 하나 있는데
그냥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보니 젯샘가는길 같았다.
중간에 가다가 지도보니 올레길을 벗어난거 같아서 다시 돌아갈려다가 말았다.
완만하게 따라 올라간다.
저기 만디가 봉골레산 입구..좌측방향 봉골레산이다.
고개만디 올라서고..
좌측으로 봉골레산으로 진행한다.
좌측으로 10미터 진행하면 우측에 이정표..
봉골레산으로 들어서서 진행하자 말자 우측에 나무이정표..
보호색인가 잘 보이도 앉치만 낙조전망대라고 적혀있다.
우측으로 20미터 정도 들어가면 있다.
낙조전망대에서..
다시 나와서 봉골레산으로..
지도상으로 봉골레산은 여긴데 여기는 그냥 고개만디라 봉골레산표시가 없고
양쪽으로 시그널만 몇개 붙어 있다.
용둠범 전망대가 보이고..좌측이 하늘길이다.
하늘길 올라가는길은 윗길 포장도로에 있는데
후포해변에서 아랫길로 진행해서 용둠범 전망대 갔다가 우리는 그냥 암릉타고 바로 올라갔다.
봉골레산 쉼터가 보이고..
저기 앞에 정상석이 잇다.
쉼터에서 쉬다 가기로..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다.ㅋㅋ
정상석을 세웠으면 높이를 적어야 할거 아니가..이런..
지도상으로 봉골레산은 아까 그 고개만디로 높이는 86m
산불감시초소에서...상추자도 전경
ㅎㅎㅎ
봉골레산에서 내려서고..금방이다.
봉골레산에서 내려서서 우측으로 포장길 따라서..
추자도 올레길 코스는 봉골레산에서 내려와서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다 다시 좌측으로 추자천주교회 앞으로 해서 면사무소 뒤 도로따라서
영흥리마을 뒤편으로 해서 나바론 절벽삼거리로 오르게 된다.
올레길따라서 진행하게되면 용둠범과 나바론 하늘길을 못가게 되서 올레길 버리고 후포마을 방향으로 포장도로 따라 간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올레길 지도에는 용둠범과 나바론하늘길은 올레길이 아니다.
봉골레산에서 내려오면 마을로 들어가서 영흥리 마을에서 추자처소각으로 올레길이 이어진다고 나오는데
추자탐방센터 앞 안내팜플렛과 신양터미널에 있는 안내팜플렛은 나바론하늘길을 올레길로 포함시켜서 안내하고 잇다.
신양항에 잇는 안내판,입간판과 올레길 지도보다 팜플렛이 더 최신에 나온거라
나바론 하늘길을 올레길로 포함시켜뒀는데 통일을 시켜야지 헤깔리지 않겟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용둠범과 하늘길을 올레길에 포함시켜야겟다.
용둠범과 하늘길이 올레길의 하일라이트구간이다.
봉골레산에서 내려와서 우측으로 조금 걸어 오니 전봇대에 올레길 안내화살표..
파란색이 올레길을 안내하는데 봉골레산에서 내려오면 여기서 좌측으로 천주교회방향으로 가야한다.
반대방향으로 하늘길을 안내하고 있어 올레길만 따라가면 나바론하늘길을 못가게 된다.
탐방안내센터에서 가져온 안내책자
나바론 하늘길과 후포해안이 올레길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면 위에 사진에 화살표는 잘못된건데 화살표를 고치던가 올레길을 바꾸던가 책자를 바꾸던가
어떻게던 통일을 해야 헤깔리지 않겠다.
어쨋던 우리는 나바론하늘길로 갈려고 후포해안으로 왓다.
저기 앞에 정자에서 다시 잠시 쉬었다 간다.
용듬벙으로 가면 하늘길로 가는길이다.
정면으로 위에 포장길과 아래길이 있는데 아랫길로..
화장실과 탈의실이 있는 후포해안..
능소화꽃길이라는데 꽃은 엄따.ㅎㅎ
용듬범 주차장..
앞에 용듬범 전망대가 보인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오른쪽으로 계단길이 있고 좌측으로 다리같은게 하나있고 암릉인데 그냥 보면 올라갈수 있겠다 싶어
왼쪽으로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계단으로 내려오기로 하고 건너간다.
다리가 끊어진곳이 있어 아래로 건너오고..
우측이 용둠범
여기서 보니 하늘길도 바로 올라갈수 있을거 같아 바로 올라갔다.
전망대방향으로 조금 올라서서 돌아보니 하늘길이 한눈에 보인다.
여기서 보니 다 보이는거 같아 전망대는 패스하고 여기서 사진찍고 하늘길로 가기로.ㅎㅎ
전망대까지 얼마되도 않치만 안가는걸로.ㅋㅋ
전망대 방향으로 조금 더 올라왔다.
음...더 멋지군..더 올라가야하나 싶기도 하지만~그냥 하늘길로 가는걸로..ㅎㅎ
추자도에서 젤 멋진곳이다..
다시 건너오고..
하늘길로 바로 오르다가 예전에 사용하던 초소가 하나 있다..
오르다가 돌아보고..앞에 용둠범..
우리핀 오르다 찍고 오르다 찍고..ㅎㅎ
후포 앞 바다..
나바론절벽
말머리 형상..
계단길 제법 올라왔다..돌아보고..
상추자도 전경..제법 크다.ㅎㅎ
중앙 오른쪽 허연곳이 봉골레산 정상석있는곳..
여기서 봐도 좌측이 더 높다..
그림같은 풍경..
우측 벼랑으로 안전시설을 해두었고 아래쪽으로 길이 있다.
나바론하늘길 정상..
정상에서의 조망..진행방향..
정상에서..사진 우측에 군부대 시설잇는곳이 지도에 나오는 큰산
사진 좌측에 영흥리
분홍색이 우리 숙소..파란색이 등대 입구..
정상 내려서고..
진행하다 돌아보고..
나바론하늘길은 용둠범 전망대에서 보는게 젤로 멋지고 이쁘다.
반대로 진행하면 도로로 내려서기에 올레길따라 오른쪽으로 가버리면 용둠범을 못가니
하늘길에서 내려서서 도로를 만나면 좌측에 용둠범을 꼭 들러야한다.
하늘길 정상..암릉이다..
우리핀들 어제와 마찬가지로 다시 마을로 내려가는길 찾고 잇다.
날씨가 왜 이리 더운지 물 두 통식 가져와서 다 먹어간다..ㅎㅎ
큰산은 군부대시설이 있어 우측으로 우회길이 나있다.
큰산 우회하고 다시 올레길 이어가고..
능선에 의자가 있어 앉아서 쉬고 싶지만 땡볕이라 패스..
삼거리..여기가 지도에 나오는 나바론절벽 삼거리..좌측으로 영흥기 가는길..원래 올레길이다.
봉골레산에서 내려와서 순효각,박씨처사각을 거쳐서 올라오는길이다.
올레길따라 올라오면 다시 올레길은 등대방향으로 안내하니 나바론하늘길을 빼먹을수도 있겠다.
나바론하늘길을 빼먹으면 곤란하다.ㅎㅎ
뒤에서 천천히 따라오니 우리핀 4명을 벌써 영흥리로 내려가버리고
4명만 등대로 간다.
등대까지 오름길도 너무 완만해서 그냥 쉽게 가는데 왜 내려가고..쩝
등대방향에서 오면 다들 하늘길로 가겠지.ㅎㅎ
처소각방향으로 화살표도 없다.
등대전망대 뒤편으로 올라서고..
전망대 2층..화장실
전망대 올라서고...
전망대에서 조망..하추자도..
전망대에서 상추자도..
등대에서 내려와서 숙소방향으로..어제 올라온 길이다..
가파른 계단길 내려가고..
내려서다 저 건물...어제도 뭔지 궁굼했는데 오늘도 보니 건물이 알쏭달쏭
펜션은 아닌거 같은데 머징?
입구까지 내려오고..
사진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해변도로로 내려서게 된다.
우리숙소는 여기 고개에서 사진 뒤편으로 100미터다.
궁굼해하던 건물의 정체는 유공자의 집이였다..ㅎㅎ
상추자도 올레길 한바퀴 돌고 펜션으로 돌아왓다.
시간이 12시가 조금 넘었는데 샤워하고 점심먹고 짐정리..
2시40분까지 딩굴딩굴 놀다가 펜션 차 타고 선착장으로 간다..
터미널 내부..예약한 표 받아두고 어슬렁 어슬렁..
밖에 나와봤다..
확실히 상추자도랑 싸이즈가 다르다..
하추자도는 식당도 수퍼도 머 잘 없다..
모든 건물과 관공서는 상추자도에 식당,당구장,보건소,파출소,우체곡,수협,술집,마트..다 상추자도에 있음..ㅎㅎ
추자10경...이름이 너무 어렵다..
일일이 찾아보기도 힘들고..ㅋㅋ
신양터미널 내부에 있는 추자도 안내 입간판..
여기서 보면 나바론하늘길은 올레길에 포함되어 있지 않타.
추자도 면사무소 공뭔선생님~올레길 안내판,화살표, 정비도 좀 하시고 터미널 내부에 안내판도 정리 좀 하세요..^^
블로그에서 사진 하나 가져왔다..16년도 사진인데 여기가 등대전망대에서 200미터 내려온곳..
우리가 다녀온 나바론하늘길 정상에서 내려서서 영흥리로 내려가는 갈림길 안내판 삼거리와 같은 장소인거 같다.
16년도에는 나바론 하늘길이 아직 안내가 안되어 있다.
여기가 절벽정상이라고 나온다.
15시45분에 신양항에서 배 탑승해서 거의 16시에 출발..정확하게 6시30분경에 완도에 도착한다.
완도항에서 차로 5분거리에 개성순두부..저녁먹고 가기로..
맛집인 모양이다...손님 많타..
밥먹고 대구로 돌아온다.
1박2일 추자도 여행,올레길 걷기를 마친다.
날씨가 쪼매 더워서 고생햇지만 함께해서 즐거웠다.
담에 다시 또 섬여행 가자고 한다..생각해볼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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