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에서 북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섬으로 상.하추자, 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금바리를 제외한 모든 어종이 풍부한 지역이며, 일본까지 소문난 바다 낚시터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다. 겨울에는 주로 감성돔과 학꽁치, 봄에서 가을까지는 황돔, 흑돔, 농어 등이 잘 잡힌다. 부속섬들의 대부분은 동남쪽해안이 절벽을 이루는 반면, 서북쪽은 경사가 완만하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제주도에 속하는데도 풍속은 전라도와 유사하다.








20190914 하추자도 올레길.gpx



여행일:2019년09월14일

여행지:추자도,올레길 1일차

날씨:맑음,더움.



참석인원:9명

산행코스:상추자도 숙소~등대전망대~추자교~돈대산~엄바위장승~예초리~신대산전망대,눈물의 십자가~황경한의 묘~모진이해변~버스정류장

산행거리:약9,5km(gps)

산행시간:04시간27분(11시47분~16시14분 휴식,포토,간식시간 포함)


14일 토요일


02시40분:성서 홈플 출발,섬진강휴게소

06시02분~40분:여객터미널 앞 아침식사


08시:출항

10시30분:하추자도 신양항 도착

10시46분:상추자도 숙소 도착

11시13분~45분:점심식사


11시47분:숙소에서 하추자도 올레길 탐방 시작

11시59분:상추자도 등대전망대

12시06분~10분:쉼터,휴식

12시22분~30분:추자교 쉼터,휴식

12시38분:추자교 건너서 돈대산 해맞이길로 산길 진입

13시~05분:묵리마을 갈림길,휴식/좌측 돈대산으로

13시20분~25분:산불 감시초소,포토시간

13시37분~14시05분:돈대산 정상,돈대정 정자에서 휴식

14시18분:돈대산 입구 도로 만남

14시19분:추석산 소원길 산길 진입

14시20분:삼거리 직진 올레길/좌측 오름길 추석산방향/올레길로 진행

14시24분:하추자도 일주도로 만남

14시25분:엄바위 장승

14시29분:삼거리(좌:예초리 기정길,올레길/우:신대해안)

14시34분~44분:예초리 해진마트 옆 정자(아이스크림,휴식)

14시54분:포장길 끝,해안산책길 시작

15시04분:신대산 전망대 입구 포장도로 만남

15시06분:신대산 전망대

15시07분~19분:눈물의 십자가(해변까지 내려갔다 옴)

15시25분~37분:해변쉼터 정자,휴식

15시50분:황경한의 묘,모정의 쉼터

15시51분:산길 진입

16시01분:포장길 만남,화장실,3미터 앞 좌측 추석산 등산로/

16시04분:좌측 올레길 산길 진입

16시14분:모진이 해변 앞 버스정류장 쉼터


16시40분:추자도버스 탑승...숙소로 이동


18시30분~20시25분:저녁식사,바베큐파티

20시30분~21시11분:상추자도 마트찾아  밤마실 다녀 옴


이후 자유시간 후 취짐


1일차 끝~~~~~~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추자도 올레길을 걷기로 한다.


와이프랑 둘이서 갈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산악회 사람들이 같이 가자고 해서 총 9명이다.


배표 예약은 이미 5월에 완료했고 펜션도 같이 예약을 하고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다.


추자도 당일에 날씨도 아주 좋타고 나온다..기대되는 여행이다.ㅎㅎ


추석쉬고 그 다음날 새벽 02시30분에 대구 출발..휴게소 한번 쉬고 0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추자도 올레길~신나게 걸어보자구~~ㅋ








아직 조금 어두운 거리에 빨간색 간판이 눈에 띈다.

0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완도시내에 들어서서 계속 둘러봐도 밥집이 안보이던데

터미널 100미터 남겨두고 밥집이 보인다.

가릴처지가 아니라 그냥 여기서 밥 먹고 가기로..


메뉴는 정식과 소머리국밥..대충 먹었다.ㅎㅎ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하고  터미널 안으로..주차비 하루 5000원

근데 주차장에 주차하지 말고 부두에 주차하는게 좋을거 같다.

주차장에 들어올때 주차요원에게 주차비 물어보니 부두는 공짜라고 하는데

부두가 멀리 있는지 알고 그냥 주차했드만 들어가고 나올때 보니 바로 옆이였다.

그리고 나올때는 배를 부두주차장 앞에 세워서 내리면 바로 탈 수 있다.

모르니 우야겠노~담에는 부두에 주차해야 겠다.






앉아서 대기중..07시30분에 개찰하고 배를 탑승한다.




기다리는 동안 바깥 구경중..ㅎㅎ




우리가 타고 갈 한일레드펄..배가 연식이 좀 된거 같다..





생각보다 여행객은 많치 않고 배낭 내려두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다.




부두주차장..저기에 주차했어야 한다..나올때 저기서 바로 타면 된다.

터미널 바로 옆이였다..ㅋㅋ





우리핀 사진 작업중..













정확하게 2시간30분 걸려서 추자도에 도착한다.




하추자도 신양항에 도착하고..






숙소에서 스타렉스를 가지고 나와서 태워주신다.

나올때도 태워주신다.




숙소 도착..

우리 숙소는 상추자도 아름다운펜션이다.


추자도는 하추자도 신양항과 상추자도 추자항이 있는데 완도에서 배를 타면 하추자도에 내린다.

숙소는 추자교 건너서 얼마 안가면 있는데 도로가에 잇는게 아니라 산중턱에 있었다.



보이는 건물은 주인장이 집으로 사용하는거 같다.

식사도 거실에서 한다.

우리가 도착하니 사진 왼쪽에 건물로 안내하면서

아직 손님이 안빠져서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나가는  배시간이 3시45분이니 시간이 애매해서 다들 안나가고 잇다고 한다.

우리도 내일 늦게 나가면 되니 쌤쌤인가.ㅎㅎ





저기 안에 에어컨 빵빵..짐 내려두고 식사 하고 올레길 한 바퀴 돌고 오란다.ㅎㅎ





점심식사. 1인 10000원

밥 사먹으로 나가기도 머 하고 펜션에 4끼를 미리 주문해뒀다.








식사하고 간단히 챙겨서 나오고..

앞에 보이는 건물도 아름다운펜션 건물..

3단숙소다..

1단에 사장님 숙소와 식당이 있고 2단,3단은 펜션..

사진 오른쪽에 살짝보이는 포장길 따라 1분만 올라가면 고개만디에서 우측으로 등대가는길이 열여있다.





숙소에서 출발...올레길 시작..

오늘은 시간도 널널하니 하추자도 올레길을 걷기로 한다.

하추자도 올레길에 돈대산 정상이 포함되어 있다.




잠시 올라서니 등대전망대 가는길 입구..



등대전망대까지 가파른 계단길 올라야 한다..

날씨가 좋은데 생각보다 많이 덥다..




조금 올라서다가 조망이 나와서..상추자도 전경..

사진 오른쪽에 건물이 특이하게 생겼다.

펜션도 아닌거 같은데...머지??



와이프...신랑 잘 만나서 호강한다..ㅋㅋㅋ




등대가 다 와가고..이쁜조형물..




등대전망대까지 계단이 이어지는데 우리는 좌측으로 추자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내일 다시 오기에 등대는 내일 가보기로..







등대에서 내려서다가..하추자도 전경..




내려서다가 이정표..

우리가 가는길에 충혼묘지가 있다고 나온다..어딘지 모르고 지나쳤고.ㅎㅎ

추자처사각은 올레길에 포함되어 있는데 나바론 하늘길을 거쳐서 오면 갈 수가 없는곳이다.

2일차에  다 설명들어간다.ㅎㅎ



등대전망대에서 내려서면서..

때양볕에 덥다..흐흐






쉼터에서 쉬고..바쁜것도 없고 쉬엄쉬엄 가면 된다.






등대 돌아보고..기다려라..낼 오르마..ㅎㅎ





쉼터에서 쉬다가 내려서니 추자교가 보인다.

추자교를 건너면 하추자도다.





진행해온 방향으로 화살표..





추자교 앞에 서고..




추자교 건너기 전에 쉼터..여기서도 쉬었다가 간다.

쉼터만 있으면 쉬자고 한다.ㅎㅎ





돈대산이보이고..





잠시 쉬다가 추자교를 건너간다.

다리에서 내려다보니 고기가 보인다..물도 억수로 맑다.





낚시하는 사람들..

낚시천국이라고 한다..추자도..




추자교 건너서 바로 직진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좌측에 모형물이 있어 사진 찍으러 왔다.



ㅎㅎㅎ







추자교 건너서 바로 앞에 이정표..

올레길은  직진길과 우측 포장길..우리는 산길로 올라간다.




한고비 올라서 포장도로 만나고..

좌측으로 오른다.





정수장 앞에서 우측으로 틀어서 정수장 철조망 따라서..






큰 오름길 없이 묵리고개에 도착한다.

올레길 화살표는 우측을 가르키는데 우리는 좌측으로 돈대산으로 바로 오른다.




길도 넓고 좋타..다만 좀 덥다..ㅎㅎ




담수장..반대편에 보이는 곳에서 왼쪽으로 말굽처럼 돌아서 돈대산으로 오른다.



상추자도를 보고..





돈대산으로 오르는길이 제법 가파를지 알았는데 오름길 별로 없이 조금 오르니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조망이 열려서 여기서 포토시간을 가진다.

산불감시초소 뒤로 돈대산방향으로는 넓은 수렛길이 이어져서 편하게 정상까지 진행하게 된다.





슬슬 진행하고..





돈대산 정상에 도착하고..




돈대산 정상에 돈대정..





덥다..쉬다 가자..사진도 찍고..ㅎㅎ




조기 정상돌삐..










고마 가자~~






돈대산 정상에서..

상추자도 전경으로 신양항이 보인다.




그림 좋타~~ㅎ






이제 내려간다..




조금 내려서다 포장길 만나고..포장길 따라서..



돈대산 입구 도로를 만나고..좌측에 에코펜션..

올레길은 맞은편 10시방향으로..





즐거운 우리핀..ㅎㅎ




도로따라 금방..우측에 추석소원길이 표시되어 있다.

추석소원길은 추석산을 넘어가서 황경한의 묘로 떨어지는데 올레길은 아니다.

이리가나 저리가나 상관없지만 황경한의 묘로 바로 떨어지면 신대산전망대를 못가는거 같아 우리는 올레길따라서 가기로..

올레길은 추석산소원길로 올라서서 100미터쯤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우측 추석산 오름길을 버리고 직진방향으로 올레길이다.






우측 추석산 오름길을 버리고 직진방향으로..



잠시 진행하면 다시 도로를 만나고..

도로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얼마 안가서 우측에 안내판..뒤에 엄청 큰 바위..




엄바위장승..위에 쉼터정자가 있는데 안 올라갔다.ㅎㅎ





바위 엄청나게 크네..




엄바위장승을 지나고 도로따라 걸어간다..

저기 보이는 마을이 예초리마을..



예초리마을 입구에서 우측 예초리방향으로 들어서고..







예초리마을 복판에 쉼터와마트간판..

흐미 구세주..아이스크림 사먹는다.하드 천원




마트 옆 쉼터에서~미나야~얼굴 다 탔다~ㅋㅋ




마트 옆으로 나오면 저기 앞에 예초리 돌삐..여기가 예초포구인가..

둘레길은 우측으로 포장길 따라서..





돌담집이 졍겹다.앞에 큰다라이는 젓갈인지 냄새가 좀 난다.




예초리 벗어나면서 포장길 따라 저기 앞에 까지 가면 해안가로 산책길이 열린다.





돌아보고..우리핀 저짜게 오고 있다..덥다..ㅎㅎ




해안산책로..슬슬 따라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살짝이 오르면 다시 포장길 만난다.





다시 포장길 만나고..사거리

좌측이 신대산전망대..직진 포장길이 올레길..우측 포장길은 예초리가는길..

신대산 전망대 갔다와서 올레길을 이어간다.




포장길에 신대산전망대 안내판은 없고 듣도 보도 못한 눈물의 십자기 이정표..이건 머지??





포장길 만나서 1~2분..전망대에 올라선다.

전망대가 실망스럽네..ㅎㅎ




전망대에 실망하고 눈물의 십자가를 찾아간다.

전망대에서 조금 내려서니 저기 앞에 바위위에 십자가...헐~저기에 누가 십자가를..

저기까지 내려갈까 말까 망설이다~가본다.ㅋㅋ




다 내려서고..우측으로 난간 넘어서 십자가 앞에 까지 가본다.





짜달시리 어울리지는 않는거 같다..우측에 뭔가 있다..




아기 황경한인거 같네..




신대산전망대와 내려온 길..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야 한다..







전망대로 다시 돌아와서 사거리로 내려와 좌측 포장길 따라 내려서는중.

올레길은 화살표방향으로 좌측으로 꺽어서 포장길따라 오르게 된다.

우리핀들 더버 죽는다고 여기서 고만 버스타고 가잔다.ㅎㅎ

버스가 오는곳이 아니라서 일단 저기 앞에까지 가야한다.

저기 중앙에 쉼터 정자가 보이니 저기가서 좀 쉬자고 일단 가자고 꼬드기고.ㅎㅎ





몽돌해변인가...근디 쓰레기는 왜 이리 많은지..치우지도 않네..보기 넘 흉하다.




자갈해변 앞에 쉼터정자가 있꼬 이정표..

버스 탈려면 여기서 다시 예초리로 가야하는거 같은데

그럴바에야 추자항방향으로 올레길 더 이어가기로 한다.




포장길 따라 다시 서서히 오르는중..





황경한의 눈물 안내판..아래에 작은 샘이 하나 있는데 물이 졸졸 흐르고 있다.




작은샘 지나면 바로 언덕..앞에 모정의 쉼터..

쉼터 맞은편에 황경한이 묘..


여기도 버스 오는곳은 아니고..우리핀 바로 진행한다.






황경한의 묘..

좌측에 포장길 따라서 우리핀 서둘러 간다.

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거 같은데~

포장길따라 조금 가다가 지도를 보니 포장길이 올레길이 아니다.

다시 조금 빠꾸해서 위에 숲길이 보여서 그냥 올라가서 진행한다.



포장길 따라서 우리핀 진행하고..

나도 아무생각없이 따라 갔는데 조금 가다가 지도를 보니 올레길이 아니다.

포장길 따라가도 모진이해변으로 해서 길은 만나지만 이왕이면 포장길보다야 숲길이 좋으니

조금 빠꾸해서 위로 바로 올라서 숲길따라 갔다.


지금에야 사진을 보니 우측에 추석산소원길 방향으로 올레길 띠가 보인다.



추석소원길..정면으로 조금 오르다 바로 좌측으로 올레길이 이어진다.

우리는 여기서 좌측 포장길 따라 갔다가 중간에서 바로 올라갔다.



숲길따라서 진행하다가 바닥에 표지판..

우리는 우측 묘에서 좌측으로 가고 있다.

요 이정표 지나서 사진 좌측방향으로 5미터 정도 가면 삼거리.

좌,우 갈림길인데 우리핀 또 위로 올라가고 잇다.

위로 가면 추석산방향이니 아래로 다시 내려오라고 하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바로 다시 포장길 만나고..화장실이 있다..

돌아본 사진..




내려서서 우측으로 3미터.  추석산 오르는길




우리핀 내려서는중..사진 좌측에 추석산 오르는길..정면으로는 길이 막혀있다.



포장길 내려서서 다시 포장길 따라조금 내려서면 커브도는 지점에서서 둘레길은 10시방향으로 나무계단으로 이어진다.

숲이 우거져서 그냥 내려가기 쉬우니 잘 보고 가야겠다.




나무계단 가파르게 잠시 내려서면 하늘이 열리면서 초원길이 이어진다.




하늘이 열리고...




야자수도 보인다..




모진이 해변..




저기 중앙에 마을이 보이고 쉼터도 보인다..저기까지만 가면 버스 있지 싶다.ㅎㅎ




도로에 올라서고 우리핀 자연스럽게 쉼터 정자 앞으로..

사진 좌측으로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쉼터정자에 마을 어르신이 계셔서 물어보니 35분에 버스가 온다고 한다.

그늘에서 기다린다..



돌아보니 안내판은 황경한의 묘와 모진이해변이 우측 포장길로 안내한다.

근데 올레길은 우리가 내려온 길로 안내한다.분홍색 원안에 파란색 올레길 화살표.


반대로 추자항에서 진행해서 오면 올레길 표시대로 따라가면 모진이해변은 패스하고 된다.

우측으로는 포장길따라 진행하면 모진이해변과 황경한의 묘로 포장길로 진행하게 되니 올레길과 좀 엇갈린다.

각자 알아서 가면 되겠다.





지쳐 누웠다..물도 없어서 쉼터에 어른신 집에서 물 두 통 가져와서 다 먹었다.ㅋㅋ




그래도 버스 기다리니 다들 즐거워졌다.ㅎㅎ




버스타고(1인천원) 숙소로 돌아와서 방으로 들어왔다.

요기는 요자방..방 안에 좌측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딸려있고..



여기는 무시마방..여자들이 이방에 먼저 자리 잡았는데 여기는 문 앞에 화장실이 있어서 바꿧다.



거실겸 부엌..원래 방이 3개로 연결되어 있는거 같다..

사진 우측에 문이 하나 더 잇는데 잠겨있고 반대편에서 사용하는거 같다.







우리숙소 다시 한번..들어가서 우측으로 벤치식탁이 두개 놓여있고 우측으로 건물 옆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옥상에 다시 탁자와 바베큐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옥상과 우측위에 보이는 건물은 바로 연결되어 있다..저기도 같은 펜션이다.



원래 여기에서 바베큐 할려고 했는데 옥상에 가보니 뷰가 너무 좋아서 옥상으로 이동..




우리 앞 방에낚시하러 온 사람이 고기 많타고 준다.

회도 못치고 우리는 줄돔을 꾸버 먹었다.ㅎㅎ





좌측에 벌써 누가 은박지 깔아서 자리 찜햇는 모양이다.

우리는 앉아서 편하게..ㅎㅎ




상추자도



저녁식사를 여기에다 차려서 같이 먹는다..ㅎㅎ







대구에서 공수한 새우..



옥상에서 연결된 펜션..우리 위층



주위는 점점 어두워지고 하나둘식 불빛이.. 바베큐파티가 시작된다.ㅋㅋ




소라도 대구에서 공수...일부는 굽고 일부는 삶고..











괴기도 대구에서 공수..ㅎㅎ




상추자도 야경..





줄돔도 굽고..ㅎㅎ





완전 어두워졌다..

야경이 너무 이쁘다..바람은 좀 불지만 옥상에서 자리 잡은것은 잘 선택한거 같다..







바베큐 파티를 끝내도 시간이 8시가 조금 넘어서 마실을 나왔다.

컵라면 사러 가자면서 마트 찾아서 가면서 겸사겸사 구경한다.

우리숙소에서 반대로 내려서면 금새 영흥리 마을 앞 바다가로 내려선다.





달이 환상인데...





편의점도 있고 마트도 있고 다 있다..ㅎㅎ







하추자도가 상추자도보다 작은데 여기에 면사무소 우체국 파출소 관공서 건물이 여기 다 있어

인구는 여기가 더 많고 더 번화하다.




마트와 약국을 같이 하고 있다..




컵라면 3개 사서 다시 돌아간다.

여유있는 뒷모습...그림 이쁘다~ㅎㅎ







숙소 도착..


각자 자유시간....그리고 티비보다가 잠들고..ㅎㅎ


추자도 1일차 끝~~


20190914 하추자도 올레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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