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원래 3일차 일정은 오슬롭투어와 캐녀링투어인데 내일이 아이언맨 대회가 열려 세부와 막탄에 교통통제 때문에 움직일수가 없다고해서

오늘 시티투어하고 4일차에 오슬롭투어랑 캐녀링투어를 하기로 했다.

시티투어라 12시 픽업해서 세부로 이동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할일이 없어서 밖으로 나가본다.

숙소에서 100미터 거리에 맛사지업체가 많아서 맛사지나 한번 받으로 간다..맛사지 1시간15분에 500페소..

아래 사진은 맛사지 받고 돌아오면서 찍은 거리 사진들이다..









빵집..종류대로 거의 한개식 다 사서 왔다..한개에 5페소,6페소..백이삼십원



건너에 저기 2층에 샤부샤부..이틀차에 저녁먹은곳..




이발소...한번 깍아 볼까 햇는데 사람이 계속 있다.ㅎㅎ 참 정겹네..






처음 들른곳..산토리뇨 성당..

주차하고 보니 시간은 1시간 다 되어가고 배가 고파서 머 좀 먹을려고 보니까 주차한곳 바로 옆에 맥도날드가 있다.

든든히 배 채우고 성당으로..

저기 앞에 중간에 있는게 마젤란십자가.




마젤란이 세계일주 하다가 필리핀에서 처음세운 십자가라고 한다.




성당 내부로 들어오니 우측으로 향을 피우는곳이 있디.

현지인들도 관광객도 향 피우고 기도 드리고 있다.







저기가 메인

내부로 들어왔다..조용히







다시 나와서 돌아가기..



다시 이동..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산페드로 요새

여기는 입장료가 있다.





요새라 성곽이 빙 둘러쳐져있고 위에 대포도 있다..

예전에 스페인 침공을 대비한 요새라고 한다.

내부와 성벽위로 걷는길이 상당히 이쁘다..









밖에 잔디밭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은 살기가 좀 괜찮은거 같네..







다시 이동해서 도착한 곳..에스엠몰..쇼핑몰이다..

들어가보니 내부가 엄청나게 크다.

사람들도 바글바글..여기 사람들 다 오여있는듯..

주어진 시간 1시간30분정도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쇼핑하고 나온다.

가이드가 4시에 온다고 했는데 4시30분에 왔다..이런..


쇼핑마치고 저녁식사하러 이동..

석양이 이쁜 해변 레스토랑이라고..근데 비가 온다.

비도 오고 예약시간 20분 넘겨서 와서 해변방갈로 자리는 물건너가고 그냥 천막?쳐진 넓은 홀에서 식사한다.


들어가니 대기가 억수로 많고 예약했다고 하니까 그나마 금방 입장 할 수 있었다..


저기 하얀 천막안에서 먹는다..이런..석양도 조망도 꽝..


원래 저기 앉아야 하는건데..


내부모습..나중에 비가 그치니 옆에 천막 걷어줘서 야경은 좀 볼수 잇었다..

공부를 좀 하고 왔어야 하는데 공부를 안했드니 멀 시킬지 몰라서 다들 고민..

대충 시켜서 먹는다..


딸!!



아들은 새우,딸은 조개,조카는 생선..나는 그냥 젤로 비싼거 시켯드니 국물잇는거 나왔다.란타우 포체로라고..

먹어보니 갈비탕 비슷하다..ㅎㅎ








비만 안왔어도 여기만해도 좋은데..









란타우 코르도바...

여긴 예약 필수다.

막탄숙소에서 15분정도 걸리는거 같다..


3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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