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3일차.

오후3시15분 배로 출항할 예정이라 조금 일찍 일어나서 다닐려고 07시에 조식을 먹는다.

1층 로비에 있는 식당으로 고고...

식사 시간은 07시에서 09시까지..커피는 10시까지

밥먹고 커피 한 잔 먹고 짐싸서 체크아웃하고 나온다..


오늘은 호텔기준으로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서 다시 이즈하라로 오는 코스..







3일차 관광

토요코인호텔~즈쯔자키 공원,등대~아유모도시공원~시이네돌지붕~코모다하마신사~카미자카공원,전망대~이즈하라시내 티아라몰 중식~반쇼인~이즈하라 터미널 출항



아래 토요코인 호텔 조식코스..간단한 아침이지만 나름 괜찮음..












꼬불꼬불 좁은길 따라 네비양 안내를 받아 도착한 쓰스자키공원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일단 아무도 없다..관광버스는 아예 오지도 못한다.길이 좁아서..

저기 앞이 입구고 차 아무데나 세워두고 내려서 구경한다..여긴 캠핑장같은데 사람이 별로 안오는 모양이다.

시설물도 사용감이 없다..사진 좌측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은 매일 청소하는 모양이다..날씨가 어제 날짜가 적여있었다.

잠시 돌아보다 차 몰고 길 끝까지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사진 우측 뒤로 따라 가면 된다..




우리차만 달랑 있꼬..저기 보이는 포장길 따라 조금 더 들어가면 등대로 간다..사진 중앙에 화장실..우측앞은 관리소같은데 닫혀있다.




옆에 나즈마한 언덕에 올라와봤다..저기 등대가 보이고..내려가서 간다..


등대 전망대 주차하고..사진 좌측으로 올라가면 갈림길..우측으로 먼저 전망대올라갔따가 내려와서 좌측으로 한바퀴 돌면  사진 우측으로 나오게 된다..


파란 원 안에 지도..




등대에 올라오고..조망도 없고 등대도 잠겨있고..볼거 없어 다시 내려감..ㅋ



가는길에 우측에 동상 하나 있고..뭔지는 모름,,ㅎ





멋지고..한방 박고!!




좌측으로 산책길 따라 돌면된다..






물이 아주 깨끗!!








산책길 따라 한바퀴~







쓰스자키 공원에서 아뮤모도시 공원으로..


들어서자 출렁다리가 반긴다..



물 좋네..저기 아래는 물이 상당히 깊다..여름엔 물놀이 왔따겠다..





신기하게 돌사이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많이 구경하고 할거는 없다..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이동한다..


코모다신사로 가는길에 시이네돌지붕이 있어 내려서 잠시 구경하고 간다.



집은 아닌거 같고 창고 같은 건물인데 지붕이 돌삐다..





저넘이 안내에 나오는 그 돌지붕



돌지붕 뒤에 있는 저 집이 더 멋진거 같노..ㅎㅎ




도로에 있는 안내그림..


돌지붕 지나서 얼마 가지도 않아서 작은 마을에 닿고 코모다신사 안내판 따라 주차하고 둘러보면서 신사로 들어간다.


여긴 옆문 비슷하다..

정문은 사진 좌측으로 돌아가면 된다..그냥 여기로 들어가서 앞문으로 나왔다.


코모다하마신사

















코모다하마신사 입구..


다시 이동해서 가미자카공원으로..


주차하고 바로 옆에 공원,전망대..

전망대로 올라간다..




컥~~날씨가 나빠서 아무것도 안보인다..ㅎㅎ


힘들게 찾아왔것만~보이도 않고~돌아간다..ㅋㅋ


주차장에 이건 머냐..ㅎ

이제 이즈하라로 돌아가서 식사하고 덕헤옹주비랑 근처 몇군데 둘러보고 이즈하라로 이동 할 예정

근데 식사 할 곳이 없드라..젠장 야들은 가게 문을 잘 안여네..

어제 갔었던 센료,쉬는날이라 못 들어가서 다시 한번 갔는데 오늘도 영업을 안한다..

식사하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티아라몰 안에 식당으로 간다.


돈카츠정식...이게 젤 흔하다..ㅋ


닭 튀김..


중앙에 있는 부대찌게 비스무리한거..저거 두개 시키고..




요거이 국물도 있고 젤 맛있게 먹었다..


아들..이건 머..고등어 회 시킨다..ㅋ



국물 맛있음..젤 한국적임..ㅎㅎ



티아라몰 안에서 뒤로 들어 갈 수도 있고 여긴 밖에있는 정문..

밖에서 봐서는 뭐하는곳인지도 모르겠다..한글 안내만 있으면 사람들 많이 찾을듯하다..



티아라몰끼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반쇼인이 나온다.

여긴 주차장이 널직하고..

일본3대묘지중 하나라고 한다..



입장료가 있다..대마도 와서 첨이네..ㅎㅎ





그냥 둘러본다..머 알고 보나..그냥 본다..ㅎㅎ



마당에서 화살표 따라 옆으로 나오면 요렇게 계단이 나오고 이쁘긴 한데 올라가야되네..




계단 다 올라오면 우측으로 다시 낮은 계단이 보이고..

저기 앞에 나무 두개...열라게 열라게 크다..


엄청 큰나문데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네..











들어갔던곳으로 다시 나가야 한다..

시간이 다 돼어버렸어..덕혜옹주결혼 기념비는 구경도 못하고 이즈하라 시내 관광지는 돌아보도 못하고 이즈하라 터미널로 간다..






또 우리배는 못 찍었네..ㅎㅎ

ㅇ오션플라워호 타고 부산으로 돌아온다.

히타카츠로 들어갈때는 1시간10분..이즈하라에서 부산으로 나올때는 2시간10분..

자다가 깨다가 반복하다가 부산에 도착해서

서둘러 차 몰고 대구로 돌아온다.

주차비는 하루1만원인데 배타고 온 승객은 20프로 할인해서 2만4천원 계산했다..배표는 확인도 안하드라..


대마도 여행...언제가 다시 한번 가야겠다..이번에 못 돌아본 곳 다시 가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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