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9청산도 보적산&슬로길

20180429 청산도 보적산.gpx

산행일:2018년04월29일(일요일,무박산행)

산행지:청산도 보적산,슬로길

날씨:맑음

참석인원:8명

 

 

산행코스:읍리큰재~보적산~범바위~봄의왈츠 촬영지~청산항

산행거리:약9km(gps)

산행시간:4시간18분(09시22분~13시40분/중식,휴식 포토시간 포함)

00시:대구 지성학원 출발

04시50분:청산항 근처..아침식사

05시10분:청산항..해무로 2시간 딜레이

08시10분:배 탑승,15분 출발

09시05분:청산항 도착,바로 내려서 버스 탑승

09시18분:읍리큰재 도착..산행시작

10시05분~20분:보적산 정상..휴식,포토

10시38분~11시05분:보적산 포장길 만남,식사,휴식

11시07분:범바위 아래 광장,중간 등산로로 진행

11시15분:범바위 앞 전망대

11시17분:범바위

11시35분:말탄바위

11시57분:권덕리 버스정류장

12시46분:몽돌해변(읍리마을 10분 휴식)

13시03분:당리재

13시09분~23분:서편제 촬영지

13시40분:청산항...

15시40분:청산항 출발

16시38분:완도항

16시50분:출발....21시 대구 도착..집으로..

청산도...아주 너무 억수로 유명한 섬..ㅎㅎ

대구에서 멀어서 가보고 싶었지만 미루던 곳...이번에 안내산악회 따라 섬투어에 나선다.

당일치기는 너무 빡신 일정이라 무박산행코스가 있어 신청하고 가본다.

대구에서 일요일 0시 출발..완도에 도착하니 05시쯤

첫배가 06시라 완도항 근처에서 주최측에서 준비한 아침먹고 완도항으로 들어간다.

이른시간 완도 대합실로  들어가고..

오~대합실이 신식건물로 아주 크고 깨끗하게 지어났다.

음..벌써 사람들 좀 있다.

매표소...우리 가이드가 표 끊는 사이 우리는 쉬고 있다.

근데...해무가 너무 많이 끼어 배가 딜레이 된다고 한다..

허거걱....

청산도 들어갈려는 사람은 계속 밀려옥..배는 06시부터 07시30분까지 전부다 캔슬..

가이드가 어떻게 할지 대표자모여서 결정하자고 한다.

다들 기다리드라도 청산도로 들어가기로 결정

10시10분배까지 못 들어가면 그냥 돌아가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08시부터 배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이드가 첨부터 매표소 앞에 줄서 잇어 우리는 제법 빨리 끊어서 08시배타고 들어간다.

08시배는 07시30분 배 예약했는 사람들이 우선으로 타고 그 전에 예약했던 사람은 예약이 취소되어 다시 줄서서 끊어서 타야하기에

매표소 앞에 난리낫다.

전국 각지 안내산악회에서 전부 다 온 모양인데..

표 끊는다고 하니 사람들 서로 들어갈려고 난리나고..

배가 두대가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천명식 탄다고 하니 두대면 다 실어나를수 있다고 한다.

배에 올라서..안에는 사람들 빽빽하게 타고 있고 할수 없어 젤 뒤에 바람 안부는곳에 자리 잡아서 한잔 먹고..

사람이 한꺼번에 너무 많아서 버스 빨리 탈려고 언제 도착하나 계속 정탐하고 있었는데

잠시 사이에 사람들 내릴려고 줄서서 있다.

우리도 젤 앞쪽으로 나와서 줄서고..

선착장에 배를 대자 말자 나와서 왼쪽에 마을버스에 올라 보적산 등산로까지 간다.

선착장에 내리자 말자 후다닥 버스를 타는 바람에 선착장 사진이 하나도 없다..ㅎㅎ

읍리큰재에 내리고..

버스타고 어디서 내리는지 걱정할 필요없다.

안내방송으로 보적산 등산로 입구라고 나오기 때문에 방송만 잘 듣고 있으면 된다.

슬슬 가보자고~~두시간 늦었지만 두시간 늦게 나가는 배로 예약이 되어 잇어 일정은 똑 같다.

편한길..

보적산..제법 높아 보인다..

안부 하나 지나고..

보적산 올라가는길...등산로가 넓고 돌계단식으로 되어 있어 생각보다 쉽게 올라간다.

암릉전망대가 보이고..전망대 뒤 30미터쯤 가면 정상이다.

와잎~ㅎ

올라서니 범바위가 보인다..중간에 포장길로 보적산300미터 아래까지 차가 올라간다.

보적산 정상..

단체사진 한장 찍고..우리핀 두명은 종주한다고 첨부터 우리랑 떨어져서 아무 한참 뒤에 따라오고 있을듯..

좋아요..^^

보적산에서 내려와 포장길 만나고..

원래 06시 배타고 들어와서 청산도 산행 후에 청산항에서 점심겸 하산식을 할려고 했는데

두시간 늦어지는 바람에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간다.

다행이 우리핀 라면을 가져와 라면 두개 끓여서 이것저것 같이 먹고..

포장길 따라 올라가고..

보적산 아래 광장..

우측 포장길 따라 가면 범바위로 바로 가고,우리는 중간에 산행로 따라 올라간다.

중간 등산로 따라 올라오니 큰 암봉이 떡 버티고 있다.

우측으로 범바위 가는길..

범바위로..

보적산 돌아보고..제법 멀리 왔다..

범바위 앞에까지 오고..슬로길은 사진 2시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범바위라고 앞에 호랭이도 있고..ㅎㅎ

범바위 우측으로 돌아서 진행하니 앞에 전망대가 보인다.

지도에는 말탄바위라고 하는데 모르겠다.ㅎㅎ

말탄바위 오르기전 안부..우측으로 권덕리로 내려가는길..

말탄바위 올라가서 넘어가도 권덕리로 내려가게 된다.

말탄바위 올라서고..

저기 앞에 파란 지붕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게 된다.

범바위 돌아보고..

권덕리로 내려가고..

권덕리 버스정류장에서 좌측으로..

바닥에 파란색 화살표따라 가면 된다.

우리는 반대로 진행하기에 화살표방향이 반대로 되어 잇다.

좌측으로 포장길따라 진행하다 보면 잠시 후에 해안으로 닿고

포장길 버리고 나무테크있는 산길로 다시 올라서서 해변따라 이어진 슬로길 따라 진행하면 읍리마을에 도착한다.

읍리마을 포장길따라 계속 진행하면 전방에 몽돌해변이 나타난다.

포장길 버리고 몽돌해변으로 내려서고..

몽돌해변 끝까지 가서 바로 올라서면 다시 산길이 이어진다.

몽돌해변 돌아서 잠시 슬로길 진행하면 능선으로 슬로길이 이어지고..

능선 안부로 올라서고..좌측 슬로길 버리고 직진으로 넘어가면 청산도 메인관광지가보인다.

청산도 메인관광지..티비나 사진에 많이 나오는곳..

메인관광지..봄의 왈츠 촬영지 앞이다.

보리밭 다 삐대서 보기 흉하다.

천천히 둘러보고 간다..

청산항 방향..

좌측에 서편제 촬영지..주막..

돌아보고 청산항으로..

도로 옆으로 테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청산항이 보이고..

배는 15시40분배..지금 시간 14시..한시간쯤 시간이 남아서 선착장 횟집들 가격 알아보고

앉아서 회랑 해산물로 하산식 하고 배타고 돌아온다.

선착장 앞에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오자말자 배를 타야 했다.

경황이 없어 사진도 못찍고..

완도항에 도착해서 돌아올때는 계속 잤다.ㅎㅎ

청산도......한번만 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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