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7년09월03일( 일요일)
산행지:진도 관매도 돈대산
날씨:맑음
참석인원:20명
산행코스:선착장~관매해수욕장~독립문바위~방아섬~개척~장산편마을~셋배쉼터~돈대산~우실~꽁돌~하늘다리~우실~관호마을~선착장(원점회귀)
산행거리:약12km(gps)
산행시간:06시간(08시40분~14시40분/중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1시55분:성서홈플 출발
05시45분:진도항 도착,아침식사,자유시간
07시:배 승선
08시34분:관매도 도착,산행준비,단체사진
08시40분:트래킹시작,좌측 관매해수욕장방향으로
09시29분:독립문바위
09시47분:방아섬 전망대
09시55분~10시05분:방아섬 앞 해변(간식,휴식)
10시16분~25분:외딴집 앞 해변,단체사진,휴식
11시03분:장산편마을 삼거리(좌:셋배쉼터 0.67km/직진:선착장1.59km),좌측 진행
11시14분~40분:셋배쉼터(중식,휴식)
11시49분:돈대산 1,9km,돈대산 등산시작
12시24분~48분:돈대산 정상/휴식
12시57분:삼거리/좌측 하늘다리 방향으로 진행/우측 선착장
13시08분:우실(좌:하늘다리/우:관호마을,선착장)
13시13분:꽁돌
13시27분~47분:하늘다리.조망,휴식
14시08분:우실
14시40분:선착장,트래킹 종료
15시:배 승선
16시40분:진도항
버스로 진도군청 앞 식당으로 이동..18시30분까지 하산주
10시30분:홈플 도착..집으로
15시55분:출발
18시40분:홈플 도착..집으로
팽목항...이제는 이름이 바뀌었는지 진도항으로 적혀있다.
가보고 싶었지만 멀기도 하고 배시간도 많이 없어 재기만 하고 있던곳
관매도 섬산행에 나선다.
첫배가 07시라 대구에서 01시50분에 출발..식사시간없이 휴게소 한번만 들려서 도착하니 06시가 조금 안되었다.
선착장 앞에서 아침식사하고 여유있게 자유시간을 가지고 07시 배에 승선해서 관매도로 향한다.
아침식사..울끼리~ㅎ
우리가 타고 갈 한림페리호..
이른시간인지 계절이 애매한 탓인지 사람이 그렇게 많치는 않았다.
조도 창유항에 잠시 손님 내리고 관매도로..
1시간30여분 걸려 도착한 관매도..
오늘 와이프도 같이 간다..와이프는 반만 같이 걷고 혼자 잘 놀수 있다고 한다.ㅎㅎ
1구 관매마을 방향으로 해서 한바퀴 돌아서 2구 관호마을을 거쳐서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올 예정..
좌측으로 출발!!
선착장에서 돈대봉을 바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어 바로 올라도 되겠다.
선착장 좌측으로 포장길 따라 조금 가면 저기 앞에 관매해수욕장을 지나가게 되고..
관매해수욕장..내려서 바닷가로 걸어도 되고 그냥 길따라 산책로 따라 가도 되겠다.
국립공원 건물...여기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라네..
숲길 좋코..소나무 쥐기고..
산책길 중간에 갈림길 몇개있는데 우측은 다 무시하고 좌직진으로 진행해서 끝까지 오니 해수욕장으로 다시 내려섰다.
철지난 해수욕장..우리끼리 잼있게 사진찍기 놀이중.
해수욕장 떨어지기 전에 갈림길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선착장에서 오면 마지막 갈림길에서 우측이다..
잠시 걸으면 포장길로 올라서고..
전방에 다시 길이 보이는데 줄을 쳐났다.
저 경운기는 뭔지..택시도 아이고..ㅎㅎ
이정표..
우측에 파란줄..이 길은 마을 사람들이 다니는 유일한 길이라고 출입을 삼가하라고 적혀있는데
여기로 안가면 어디로 가란말인지..
무시하고 지니간다..
삼거리..좌측은 독립문바위..우측은 방아섬..
좌측은 이정표가 떨어지고 없다.
좌측으로 조금가면 독립문 바위가 나오는데 별거는 없다~
독립문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고.
다시 ㅇㅏ까 삼거리로 돌아가서 방아섬으로 간다.
방아섬으로 ㄱㅏ는길에 바닷가로 내려가는길이 몇개 있는데 그냥 산책로 따라 방아섬으로 간다.
저넘이 방아섬..
방아섬 전망테크에서..
외딴집으로 ㄱㅏ는길..
이 표시 보이면 바로 앞 10미터 정도 가면 바닷가로 떨어지게 된다.
바닷가에서 좀 놀다가 다시 올라와 여기로 진행한다.
탐방금지 이유가 살모사가 많타고 한다..ㅎㅎ
살모사 한번 보기라도 했으면....^^
방아섬 앞에 해변으로 떨어지고..
다시 돌아 올라 외딴집으로..올라서면 바로 우측이다.
진입..
등로는 확실한데 길이 묵어서 잡풀이 좀 나있지만 진행하는덴 어려움이 없다.
허리길 따라 조금 진행하면 다시 해변이 보이고..내려서면 외딴집 앞이다.
해변으로 내려서고 우측에 외딴집..
외딴집 담벼락이 보이는데 돌아가지 말고 바로 우측으로 올라서 장산편 마을로 가는길이다.
여기서 방아섬이 지대로 잘 보인다.
우리핀 사진찍고 놀고 한참 쉬다 간다.
장산편 마을로 출발..
지도상에 개척이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개척했다.
장산편마을로 가는건 특별한 의미가 없기에
그냥 외딴집 지나서 바닷가로 셋배쉼터로 바로 가는게 더 좋을듯하다.
우리편 한명은 바닷가로 왔고 우리는 개척해서 고개를 넘고 장산편마을을 통해서 셋배쉼터로 갔다.
외딴집 지나서 초입..
조금 가다보면 길이 어수선하고 잘 나잇는 길 따라 우측으로 진행해서 다시 계곡으로 따라 올라가니 무덤 한기가 나오고
앞은 대나무 숲으로 다 가려있다.
우리핀 기다리라 하고 대숲으로 헤치고 들어가서 길을 찾아서 다시 내려와서 우리편 불러 올렸다.
무덤있는곳 한칸 밑에 길이 잇는데 사람이 안다녀서 길이 완전 묵은길이였고 잡풀이 사람 키 만큼 자라 있어 길에서 찾기는 쉽지 않을듯하다.
사진에서 보듯이 길을 찾기 쉽지 않타.
외딴집에서 길따라 올라오면 우측으로 넓은 길이 있어 우측으로 진행해서 계곡따라 올라가면 사진에 저기 무덤있는곳에 도착한다.
무덤뒤로로 빡빡한 대숲이라 진행이 불가하여 지도꺼내 보고 혼자 좌측으로 개척해서 내려가 전봇대잇는곳으로 가니
길이 보였다.
우리편 다시 불러서 돌아오게 해서 진행했다.
외딴집에서 올라와 우측으로 진행하다 건계곡을 건너지 말고 바로 위쪽으로 전봇대 보고 올라가면 되겠다.
여기로 올라서니 무덤..ㅋㅋ
무덤 뒤로 개척해서 나와 등로 따라 조금 내려와서 우리편 불러 올렸다..
키 높이까지 풀이 자라서 길이 안보인다.
우리핀 올라오고..
장산편마을로 내려가는길..
삼거리도로에서 이정표 따라 셋배쉼터로..
습지관찰로 이정표...보니까 별거 없다..ㅎ
습지관찰로..
땡볕에 포장길따라 쉼터까지..흐흑
얼마가지 않아서 바닷가에 도착하고...여기가 셋배쉄터...그늘쉼터에서 점심을 먹고간다..
오른쪽 높은곳이 돈대봉..
등산로는 사진 정면으로 가면 이정표가 있다..
이제 본격적인 돈대산 등산을 시작하고..
돈대산까지 꾸준히 오름길..
멋진 조망이 나오는 시원한 암릉전망대..
장산편마을이 희미하게 보이고..
돈대봉이 가까이 다가오고..
그림같은 풍경이다...지나온 능선길
돈대산정상...정상석이 없다...하나 세우지!!
사진찍고 바로 내려간다..
우리편 올라면 좀 있어야 하기에 그늘에서 기다리기로..
돈대산정상에서 30미터 진행하면 조망이 확 터인 전망대에 도착하고..
여기서 보면 꽁돌과 하늘다리가 보인다..
풍경 쥐기고..
중앙에 관호마을
여기서 보면 우실에서 하늘다리로 가는길이 다 보인다.
얼핏보면 산으로 가는거 같지만 하늘다리로 가는길은 산아래 허리길로 이어져서 크게 힘들지 않타.
갈림길 지나고..
관호마을..
꽁돌을 당겨보고..
지도상 우실이라고 나온다..
쉼터도 있고 그네도 있고..
쉼터에 배낭 다 모아서 나두고 몸만 갔다 온다.
꽁돌은 그냥 지나가고..
조금 가다가 모래사장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산책길로..
하늘다리..이름은 거창하다만..ㅎㅎ
다른건 모르겠고 바람은 엄청나게 시원하게 불어서 너무 좋타.
돌아오는길에 모래사장에서 산책로로 안가고 해변가로 해서 꽁돌 앞으로 간다..
꽁돌...신기하게 여기 서 있노..
우리편 여기 모여서 배낭 다 털어내고 선착장으로 간다..
관호마을길 지나고..
바닷가 도로 따라 선착장으로..
짜장면집을 지나고..
짜장집 지나면 국립공원 화장실이 있다..세수하고 대충 좀 씻고 선착장으로..
아침에 출발한 그곳으로..ㅎ
15시배타고 진도항으로 돌아온다.
진도군청 앞 식당에서 식사 후 대구로 돌아온다.
한번 가고 싶던곳 관매도 댕겨왔다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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