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5월에 우연히 검색하다가 비행기 티켓이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 바로 예약하고 제주도 관광계획을 세웟다.

관광은 둘째치고 한라산 일출산행을 목표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간은 가고 연말이 다가왔다.


첫날 오후 비행기로 출발해서 저녁먹고 숙소로 들어가는 일정이고 둘째날은 다음날 산행때문에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할거 같아 우도 관광을 하기로 했다.

셋째날은 한라산 산행 후 시간보고 그때 정할 예정이다..


제주도로 고고!!


대구공항





2층




슝~~하니 제주도다..ㅎㅎ

ㄹ렌트카 인수하러 미니버스 타고 이동 렌트가 인수해서 저녁먹으로 간다.

예전에 미운우리새끼에 나온 건모가 먹은 칼치를 생각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동상이몽에 나온 우블리,추자현이 먹은 대왕갈치를 보고 이거다 싶었다.

검색해보니 공항 반대편에 잇지만 머~가보자..




40분 운전해서 도착한 사계바다..

나머지 사진은 맛집카타고리에서 확인하면 되겠다.

저녁먹고 다시 반대편으로 이동..숙소로 간다..동선을 잘못짯다.ㅋㅋ



3층숙소 발코니에서..

뷰가 그래도 아주 좋네..밤에는 몰랐는데..ㅎ



우도로 가기전에 한 컷..


성산포여객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기 ㅎㅏ얀건물이 대합실이다..

근디 아침부터 사람 열라 많타..


주차장..





배타고 출발!!


우리가 출발하기전에 벌써 다음배가 대기하고 있다..

그냥 온 순서대로 타면 된다.



선상에서..성산일출봉..



우도가 바로 코 앞에 보인다..


오른쪽이 우도봉..






우도에 도착하기 직전..


우도사랑1호..우리가 타고 온 배.


입장~ㅎ


잠시 걸어나오면 형형색색..차량대여소가 있다..서로 오라고 호객행위도 하고..

가서 물어보니 4인승은 없다고 해서 패스...

2인승뿐이 없는데 뒷자리에 애 한명정도는 더 탈수 있어 3명까지는 타고 다니는것도 봤다.


사진 오른쪽에 미니버스와 대형버스가 있는데 미니버스 프리패스권 5000원짜리 사서 버스 투어를 한다.

버스타고 내렸다가 구경하고 또 오는 버스 아무거나 타면 된다.

왕복 다 운행하기에 아무곳에서나 버스승강장에서 타면 된다.




첫번째 하차지..



배고파서 일단 머 좀 먹을려고 왔는데..면집이라 패스하고 애들 아이스크림만 하나식 먹고 간다.

들어가보니 나름 유명한 집인지 연예인사진과 싸인 엄청나게 많이 있다.



우도 특산물 우도 땅콩아이스크림...과자장식까지 해서 5000원.

다니다 보니 아이스크림 가격은 거의 4000원이다.




짜달시리 많이 볼거도 없고..ㅎㅎ

다음코스는 동천항이라 패스하고 우도봉으로 바로 간다.

우도는 우리가 내린 하우목동항과 동천항 두개가 있는데 아무데서나 타도 성산포로 간다.


버스에서 내려서 우도봉으로..

저기 앞에서 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우측이 바람의 언덕이라고 해서 우측으로 해서 우도봉으로 갈려고 했는데

실제 가보니 우측으로해서 해변테크따라 쭈욱 올라가니 길이 막혀있다.

머 이런경우가 다 있노..







바람의 언덕에 올라오고..해변따라 길이 저기 끝까지 이어져우도봉 찍고 등대로 내려가는지 알았는데 아니었다..




진행방향으로 해변끝으로 우도봉까지 길이 쭈욱 이어져 있다..가보니 막혀서 돌아내려옴..

저기 위에 무슨 시설이 있던데 우회로를 만들어 주던가 해야지 다시 내려오게 하는건 머람?

우리 내려올때 보니 전부 다 올라오던데 길을 이따구로 만들고..





오르다 돌아보고..

저기 있는 사람들..다 우리따라 나중에 올라온다..ㅎㅎ



막혔음..여기가 우도봉..다시 빠꾸해서 내려감..


조금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내려와서..사진 좌측으로 우도 등대공원으로 올라가도 되고 우측에 포장길따라 올라가도 된다.

좌측으로 가서 등대공원 구경하는게 더 좋을듯..






계단 올라서고..


우측에 나무테크와 각나라의 등대조형물이 있다.

이리로 들어가서 돌아서 위로 나오면 된다..


우측으로 진행해서 위로 나온다..



위로 바로 오르는길..우측으로 등대조형물 구경하고 나오면 저기 중간쯤으로 우측에서 나온다.


아래 사진부터 쭈욱 등대사진 찍었다..








































조형물 구경하고 다시 오르면 우도 등대다..


요긴 전시관..


이쁜그림..저기 앞에 등대가 예전에 등대다..



우도 등대..




저기 아래 검멀레..

사진 좌측에 보이는길 따라 내려가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검멀레로 바로 가기때문에 버스투어하는 사람들은

우도봉 정류장으로 갈 필요없이 좌측으로 내려가면 된다..완만한 하산길이라 시간도 얼마 안걸린다.



전시관 구경하고..



울공주~




다시 나와서 내려가고..





다 내려와서..



내려온곳..

반대로 관광하면 검멀레에서 100미터 정도 걸어오면 여기에 도착..여기서 걸어 올라가서 반대로 내려가도 되겠다.


동굴..

배고프다 밥 먹자..




요건 ㅍㅐ스..



해변 내려가는길 맞은편..호로락

뭔지는 모르지만 밥만 있으면 먹기로 했다..

해물칼국수랑 게뽁음밥..나름 맛집이다.

식당 사진은 맛집 카테고리에..




밥먹고 나왔는데..나오자 말자 다시 먹는다..





요놈 한 개랑..


요놈..흑돼지꼬치..두개 사 먹고..




버스타고 중간에 건너뛰고 비양도에 내린다.



입구 맞은편에 편의점이 있어 커피 한잔 때리고 비양도로..





저기 등대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로..

우측으로 비양도 둘레길이 나 있다.

갈때는 갈 필요없고 올때는 나오면서 우측 해변가로 비양도 둘레길따라 나왔다.




단체사진..ㅎㅎ








등대까지 와서 사진찍고 빽!!




둘레길따라 돌아가고..

저기 봉수대 올라가보고..

여기도 비박꾼들이..








비양도를 끝으로 나머지 구간도 패스하고 배타고 나온다.

벌써 ㅅㅣ간이 오후3시가 다 되어 간다..

우도사랑2호 타고 출발..


숙소근처로 일단 가서 멀 먹을려고 가다가 산굼부리에 들어가본다.

원래 성산포에서 네비찍으로 제주시내를 통과해서 가는데,

시내길 통과하기 싫어서 관음사방향으로 중간도로 타고 가다가 차량이 많이 주차해있어 우리도 들어가기로..


입장료가 6000원인데...

개인적으로 가을이 아니면 짜달시리 들어갈 필요가 없겠다.

볼거........없이 비싸다..


입구 들어서고..





초입 ㄱㅖ단 올라서서 저기 앞에 보이는게 끝..

좌,우 하산길이 있는데 우측이 억새길이라 우측으로 내려왔다.


좌측 풍경..


산굼부리 정상..여기까지 10분정도 걸리나??금방이다..


정상 우측..



정상 좌측으로 내려가는길..


우측으로 100미터 내려와서..






금방 다 내려오고..입구 들어와서 우측에 잇는 전시물 돌아본다,,

사진 저 앞이 광장이고 사진 우측으로 들어와서 좌측으로 나가면 광장..

산굼부리에서 나와 몽상애월드로 가다가 흑돼지 맛집에서 저녁먹고

몽상애월드에 가니까 문 닫았고..흠..

낼 다시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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