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30 가야산 해인사 암자순례.gpx

 

 

산행일:2016년10월30일(일요일)

산행지:해인사/1사(해인사),13암자(고불암제외),1선원(용탑선원),1대(희랑대)/개인암자 제외

날씨:맑음

참석인원:8명(승용2대)

 

산행코스:홍류동 매표소~소리길~길상암~보현암~삼선암~금선암~약수암~백련암~희랑대~지족암~해인사~용탑선원~홍제암~원당암~관음암~염불암~고운암~매표소(원점회귀)

 

산행거리:22,53km(gps)

산행시간:9시간05분(08시25분~17시30분/중식,휴식,포토시간)

욱이기준(다같이 산행)

 

06시45분:홈플 출발/논공휴게소 아침식사

08시15분:홍류동매표소 들머리 도착/산행준비

 

08시25분:산행시작..소리길

08시48분~09시02분:길상암

09시24분:해인사 성보 박물관

09시35분~41분:금강굴

09시42분~48분:보현암

09시54분~10시:삼선암

10시02분~5분:금선암

10시18분~28분:약수암

10시30분~41분:과메기파티

10시43분~46분:국일암

11시04분~22분:백련암

11시35분~12시25분:점심식사

12시27분~32분:희랑대

12시37분~45분:지족암

12시53분~13시04분:해인사

13시16분~21분:용탑선원

13시27분~38분:홍제암

13시43분~14시02시:원당암

14시37분:비봉산 정상

15시05분:관음암

15시24분~28분:염불암

15시40분:치인야영장

16시31분~40분:고운암

17시30분:홍류동 매표소/산행종료

 

 

 

깊어가는 가을~살발살방 암자순례를 하러 왔다.

해인사 14암자순례...결론적으로 살방살방한건 아니고 쪼매 마이 걸었다.ㅎㅎ

들머리는 홍류동매표소 지나자 말자 주차하고 소리길 따라 길상암으로 진행한다.

나중에 다시 도로 따라 내려와야 하는데 승용차 두대 이상이면 의미없는 포장길 걷지말고 해인사 상가지역에 한대 주차하고 산행하는게 나을듯하다.

마지막에 포장길 지루하기만 하다.

 

 

매표소를 지나서 커브지점에 첫번째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조기 앞에 50미터 앞에 소리길로 진행..

 

다리 건너면서 계곡 좌측으로 소리길 따라 진행..

길상암까지 살짜기 오르락 내리락~

 

 

길상암으로 올라가고..

 

길상암 도착..

 

 

 

 

 

 

 

길상암 뒤편에 계단길..적멸보궁 가는길이다..

시간관계상 패스하고..

 

 

 

 

 

길상암을 내려오고..

길상암 앞에 주차시설이 잇다..

소리길도 걷기 싫으면 여기서 주차하고 길상암 바로 올라갔다 내려오면 되겠다.

 

 

길상암 지나서 다시 소리길 따라..

여긴 완전 수영장도 어마무시하게 큰 수영장이다..

 

 

 

소리길 나와서 도로 따라 조금 걸어가면 이정표..이정표상으로는 오른쪽으로 가야하지만 왼쪽 도로 따라 조금 올라가서 성보박물관으로 진행해야 한다.

오른쪽에 사찰직원인지 누군지 모르지만 차량은 통과하고 사람은 오른쪽으로 진행하라고 하네..

 

왼쪽 이정표에 고불암은 패스했고,중암,문수암,오도암은 개인사찰이라 암자에 포함하지 않았다.

진행하다 보면 다 볼 수 있는 암자다.

 

성보박물관 방향으로..

 

 

 

 

성보박물관 마당을 통과하고.

 

 

금강굴 보현암 이정표 따라..

참고로 금강굴은 굴이 아니고 절 이름이다.

 

다리 건너 삼거리에서 좌측 금강굴,보현암 방향으로..

포장길 따라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한다..

 

 

좌측 금강굴,우측 보현암

 

금강굴..

 

 

 

터 좋은곳에 자리잡고 조망도 좋타..

 

금강굴 구경하고 앞에 보이는 보현암..

 

보현암

 

 

 

 

 

다시 포장길 따라 내려가고..

 

삼거리에서 계곡 끼고 직진으로..

 

 

삼선암 도착..

 

 

 

삼선암과 금선암은 붙어 있다.

좌측 마지막 건물이 금선암이다..

 

삼선암

 

 

 

 

금선암

 

 

 

금선암을 나오면 넓은 포장길 만나고 해인사 방향으로 다시 내려간다..

 

포장길 따라 내려오면 여기 도착..

산책길 따라 내려오면 아래 사진 앞에 도착한다..

여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아래 사진 앞에 도착.

아래쪽에서 올라갈려고 내려간다..

 

약수암 머리돌 따라 진행..

 

약수암

 

 

 

 

 

 

 

 

 

 

약수암에서 국일암으로 진행하다 풀숲에서 한잔 걸치고..

약수암에서 국일암으로 가는길은 다시 포장길 돌아가지 말고

약수암 좌측에 끼고 계곡 따라 올라가면 국일암으로 바로 도착한다..

 

 

 

 

 

국일암

 

 

국일암 장독 좌측 11시방향으로 계곡 따라 올라가면 다시 포장길 만나서 백련암으로 간다..

 

국일암에서 올라오면 요기 포장길 삼거리를 만나고..우측으로 진행한다..

 

 

희랑대 안내판은 패스하고 백련암으로 바로 올라간다.

희랑대는 백련암에서 능선따라 내려오면 만나게 된다.

백련암 올라가는 길은 포장길 제법 걸어야 하고..

 

희랑대는 나중에~직진 백련암으로..

 

 

백련암 오르는 백팔계단..

 

이런 깊숙한곳에 자리한 백련암...이쁘다..

 

 

 

 

 

 

 

 

 

 

이쁘다..

 

중앙에 보이는 계단이 백련암 산신각 올라가는 계단인데

계단 올라가서 우측이 산신각이고 직진으로 바로 올라가면 능선 안부에 닿고.

안부에서 좌측으로 봉우리 올라가도 되지만

안부에서 8시방향으로 산허리길 따라 진행하면 능선을 만나고 능선따라 내려가면 희랑대 바로 위에 도착한다.

 

 

 

산허리 감고 다시 능선에 올라서서 능선따라 조금 내려오면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다.

오전에 다녀온 금강굴과 보현암이 보인다..

멋진 조망이다..

 

 

 

희랑대 지붕이 보이고 그 뒤에 바람 안부는곳에서 점심상을 피고..

 

 

희랑대..

들어갔다 다시 내려온다..

 

 

희랑대에서 내려서다 우측 골짜기 타고 다시 올라서면 지족암 올라오는 포장길로 이어지고..

희랑대에서 포장길 따라 다리 건너고 가도 되지만 골짜기 타고 올라오는게 더 빠름..

 

지족암 들어서서 좌측..지족암 법당으로..우측 벽면이 법당 올라가는길..

 

 

지족암 들어서서 좌측 여기는 문이 닫혀서 들어가지 못하고..법당으로 간다..

 

계단 올라서서 조망..중앙에 희랑대.

 

 

다시 정면으로 올라가야 법당이 나온다..

 

우측으로 지족암 올라오는길이 있고...

나는 마당 뒤쪽에서 올라왔다..

 

법당 뒤로 20미터 정도 다시 올라서면 바위가 있다.

요것이 지족암의 상징이라고 할까??

지족암을 들린다면 꼭 여기를 와 바야 한다.

평범하게 보이지만 바위위로 올라가면..

 

지족암 상징인 발자국이 잇다.

 

 

 

다시 능선따라 내려가면 해인사로 내려가게 된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자연휴식년제라 들어 갈 수 없어 밖에서 보는게 다다..

 

 

해인사 구경하고 사진 정면에 보이는 빨강색 차 있는 곳으로 돌아 나가면 용탑선원 가는길이다..

 

 

용탑선원

 

 

용탑선원 마당에서 잠시 쉬고 뒤에 보이는 담장 따라  오른쪽으로 돌아 나가면 해인사 사명대사 부도 및 석장비가 나오고

왼쪽 둔덕을 넘어서 내려서면 홍제암이다.

 

 

홍제암

 

 

 

홍제암 마당을 지나서 다시 위쪽에 보이는 법당..올라가 본다..

 

 

 

 

홍제암 입구로 내려오고..

 

원당암으로 간다..오른쪽 포장길이 홍제암에서 내려온길이다.

 

 

달마선원/우측이 원당암이다.

 

 

원당암..억수로 이쁘다..

 

 

 

 

계단 올라서니 떡하니 이런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공부하다 죽어라..ㅎㅎ

 

이 비석 왼쪽에 완전 멋진 전망대가 있다.

 

 

원당암

 

 

지금 서 있는 곳이 안내판 중앙에 전망대다.

왼쪽이 원당암/오른쪽이 달마선원이라고 나온다.

 

 

완전 멋진 조망,풍경..

 

달마선원..

달마선원 마당을 지나 뒤로 조기 원 표시 정자로 올라서서 정자 지나면 낮은 철문이 있다.

철문 넘어서 올라서서 능선따라 비봉산으로 간다.

등로는 선명하게 아주 반질반질 하게 나 있다.

 

 

 

뒤로 돌아서 올라와 철문을 넘고..맷돼지가 하도 설치는지 사찰 주위로 아주 빙빙 철조망을 쳐났다.

철문은 방금 시멘트 공사해서 세워둬서 조심스레 넘어와서

등산로 따라 계속 진행하다 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10시방향 산허리길은 관음암 가는길,직진은 비봉산 가는길이다.

비봉산으로 직진으로 올라가서 다시 돌아온다.

 

 

비봉산 정상..암것도 없다..

나무팻말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크

 

 

한잔 마시고 다시 돌아간다..

 

삼거리로 다시 돌아오고..

사진 우측이 관음암 가는 허리길/

정면에 원당암에서 올라온길.

 

산허리길 따라 돌아서 능선에 올라타고 다시 내려오면 능선 안부 사거리에 닿는다.

진행방향은 10시방향 임도길

 

넓은길 따라 진행하다가 보면 우측에 관음암이 보인다.

능선꼬리에서 관음암 화장실 앞으로 내려선다.

 

 

공사중..ㅡㅡ

 

관음암..사진 우측에서 내려왔다.

별로 볼거도 없고 포장길 따라 내려간다.

포장길 따라 조금 내려가다 좌측으로 휘는 지점에서 능선따라 올라간다..

 

 

좌측 커브지점에서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직선으로 바로 올라서고

올라서서 보면 앞에 다시 능선이 바로 앞에 보인다..다시 내려섰다 다음 능선으로 올라서면 등산로가 위로 연결되어 있다..

등산로 따라  조금 올라가다 보면 등로는 자연스럽게 허리길 따라 진행하게 되고..

 

산허리 감고 다시 능선에 올라서면 바로 앞에 농가가 보이고 농가 앞마당으로 해서 나가면 마을 포장길을 만난다..

 

사진에 보이는 주택 마당을 통과해서 지나오고..

 

 

아래 포장길로 나와서 위쪽 염불암으로 올라간다..

 

 

염불암 도착..

 

 

염불암 마당에서 조망..

고운암은 앞에 보이는 능선따라 올라가야 한다..

 

마을 포장길 따라 내려오다 삼정자동차야영장을 지나고..

 

조금 더 내려오면 치인야영장.화살표 따라 계곡따라 야영장으로..

 

계곡 건너 야영장으로 올라가고..

야영장 올라서서 이리 저리 둘러바도 등로는 보이지 않고

좌측 야영장 화장실 뒤로 능선 꼬리로 올라서서 능선따라 올라간다.

초입은 길이 불확실하지만 능선만 따라 올라서면 서서히 길은 나오고

고운암 앞에 까지 능선으로 쭈욱 연결되어 있다.

마지막에 고운암이 보이면 능선길 버리고 산허리길로 째고 내려서면 고운암 입구 앞으로 내려서게 된다.

 

중간에 무명 삼각점 하나 지나고..

 

우측 전봇대 있는곳으로 째고 내려섯다.

 

바로 앞에 고운암..

 

우리핀 따라 오고 있네..

 

 

포장을 잘 되어 있지만 찾는이는 많이 없는지 조용하다..시간이 늦어서 그런가.ㅎㅎ

 

 

 

고운암 조용히 구경하고 포장길 따라 빠르게 내려간다.

해인초등학교 지나고/해인사 상가지역 지나고/아침에 지나간 성보박물관 올라가는 길도 지나고

도로 따라 빠르게 내려간다.

이럴줄 알았음 상가지역에 차를 한대 두고 시작 할껄 후회 막급이다..

 

 

 

도로 따라 빠르게 내려가는 중~크크

매표소 앞에까지 여기서도 2키로가 넘는다..에효..

해는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고 날씨도 쌀쌀하고...

매표소 앞 주차장에 도착해서 오늘 암자순례를 마친다.

 

암자순례..너무 좋았다..생각보다 훨씬~ㅎ

마지막 두 암자..관음암과 고운암은 산길을 좀 걸었지만 나머지는 편안한 진행이었고

마지막 포장길은 걷지 않는걸로 해서 나중에 다시 한번 해도 되겠다.

즐거운 산행~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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