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3년04월14일 일요일(당일산행)
◆ 날씨 :오전에 비 오후에 개임

구간 :백두대간27간

하늘재~(1.3km)~포암산~(2.8km)~마골치~(7.4km)~부리기재~(1.4km)~대미산~(5.6km)~차갓재~(0.7km)~작은차갓재~(1.4km)~안생달마을

◆ 산행거리:대간19.2km/접속1.4km/실거리20.6km

◆ 참석인원:대간팀

◆ 최고봉:포암산(964m),대미산(1115m)

◆ 산행시간:6시간53분(07시02분~13시55분,중식,휴식포함)

 

04시40분:성서 출발,선산휴게소

07시01분:하늘재 도착

07시02분:산행시작

07시53~55분:포암산

08시10분:관음재

08시39분:마골치(좌측 만수봉,우측 대간길 출금표지 넘어서 진행)

10시18분:1032봉,좌측 꾀꼬리봉

10시55분:부리기재(우측 박마을)

11시22분~28분:대미산

11시42분:문수봉삼거리(우측진행)

11시42분~57분:문수봉삼거리 헬기장에서 중식

12시45분:백두대간 중간지점 표석 통과

13시12분:차갓재

13시15분~18분:백두대간 (구)중간 표석 통과

13시33분~35분:작은차갓재(우측 생달마을로 하산)

13시47분:와인카페,포장도로

13시55분:생달마을 버스정류장,산행종료

산행시간:6시간53분(07시02분~13시55분,중식,휴식포함)

 

 

 

 

 

 

 

제27구간 산행을 시작합니다.
백두대간 기암암릉으로 이루어진 조령산구간을 지나

 

가파른 암릉으로 이루어진 포함산에 오르면
기암암릉으로 이루어진 조망과 뒤돌아보면
멀리 주흘산과 마폐봉 조령산이 한눈에 펼쳐보이는
조망이 뛰어난 곳으로 월악산 영봉이 한눈에 펼쳐보이는 곳입니다.
봄철 산나물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구간은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편안함과 대미산의 온화한 정상을 만끽하며 차갓재 송전탑을 지나
작은차갓재에서 우측 안생달리로 하산합니다.
 

 

 

26구간 사진에서 퍼온 사진임

 

좌측은 탄항산방향,우측이 포암산.직진은 미륵리

27구간 우측 포암산 방향으로 진행..

 

27구간은 26구간 종료지점인 하늘재에서 시작한다.

27구간은 지금 산불방지기간과 원래 통제구간이 많아 국공출근전에 출발할려고 대구에서04시40분에 출발 도착하니 07시01분..

하늘재 도착전 문경새재에서 차에서 내려서 장비를 정금하고 하늘재에서 내리자 말자 바로 산으로 올랐다.

일기예보대로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오늘 조망은 꽝이다.

 

 

 

산행시작 18분이 걸려  큰바위 옆으로 진행하는데 한명식밖에 못올라간다.

 

 

 

사진이 흔들렸다..

아주 가팔라서 찍었는데..ㅎㅎ

하늘재에서 포암산까지 처음에 성터를 지나고 부터 아주 가파르다..

 

 

첫번째 이정표를 만나고..

여기까지 대따 가파르게 올라오고..

여기서부터 거의 암릉길을 따라 올라간다..

 

 

 

 

우측에 기암..해가 살짝 보이길래 비가 다 왔나 했드만..흠

대미산까지 갈때까지 비오다 말다 안개에 바람에 4월에 저번주에는 눈산행하고,

오늘은 비바람에 추위에 완전 겨울산행이다.ㅋㅋ

 

 

 

 

오른쪽에 벌거벗은 소나무..

 

 

 

 

시야가 엄따 시야가..

 

 

포암산으로 오르는길..거의 암릉을 밟고 그대로 직등이다..

 

 

철계단도 오르고..

 

 

거대한 암릉에 안전시설물..

바로 직등으로 포암산까지~

 

 

포암산 바로 아래 이정표..

 

포암산 정상도착..

비가와서 디카에 물이 묻었는지..처음부터 사진이 흐리흐리하다.

비가와도 사진을 찍으니 디카도 좀 있으면 물많이 먹어서 토하지 싶다~ㅋㅋ

 

 

 

관음재

 

관음재 이정표..나무에 관음재라고 매직으로 적혀있다..

 

잘 정돈된 등로를 따라 가고..

 

정비된 등로 끝에 삼거리에 도착..마골치라고 적혀있다..

진행방향 좌측 오름길은 만수봉..우측 목책넘어 오름길이 대간길이다.

대간길은 우측 출입금지판 넘어서 진행된다..

 

 

 

 

산죽길도 지나고..안개에 시야가10미터다..

 

 

작은 암릉길..중간중간 길지는 않치만 암릉길을 몇번 만난다..

 

 

 

진행로에 돌탑을 지나고...돌아본 사진

사진상 왼쪽으로 관음리 하산길이 열려있다.

 

 

다시 작은 암릉길을 지나고..

 

 

 

진행길에 암릉 전망대..

 

시야가 흐리지만 머가 좀 보일라하는데...좀 있다 다시 비가 온다~ㅋㅋ

 

지나온 마루금..

 

진행하다 다시 전망바위..바위앞에 어린소나무가 멋지게 자라고 있다..

 

 

오늘 산행중에 젤 위험한 구간~ㅋㅋ

비가 와서 바위가 미끄러워 아주 쪼금 위험~ㅎ

 

 

 

너덜길도 오르고~

 

 

1032봉,꾀꼬리봉 갈림길이다.

진행방향 좌측 꾀꼬리봉,대간은 우측으로..

 

 

이런 젠장~시야가 더 어두워졌다..

앞만보고 간다..볼꺼도 없고~할꺼도 엄꼬~ㅋㅋ

 

 

진행하다 등로상에 삼각점..어디가 어딘지도 몰겠다..

비가 와서 앞만보고 진행했다..

 

다시 안부를 하나 지나고..

 

부리기재 도착..우측 박마을 하산 2km

 

 

 

부리기재에서 26분걸려 오늘 최고봉인 대미산에 도착한다..

정상이 제법 넓고 정상석 앞으로 조망이 열려있지만,오늘은 별루..

 

 

 

 

 

 

정상석 아래에 이정표,문경대간

백두대간길이 아니다..

 

대미산 정상에서의 조망.

 

 

대미산 정상에서 바로 직진길이 대간길이고 우측 바로 아래에 문경대간 이정표가 있다..

 

출금현수막을 지나고..ㅎ

 

문수봉 삼거리에 도착..대간은 우측 백두산 방향으로..

우측으로 꺽자 말자 헬기장이 있다.

 

 

지리산방향..ㅎ

 

백두산방향이 대간길인데 땅바닥에 딩굴고.

 

무심코 직진으로 진행하면 문수봉으로 간다.

문수봉으로 가는길이 대간길보다 길이 훨씬 좋타~ㅎ

 

삼거리 우측에 바로 헬기장..여기서 간단히 중식을 먹고 간다..

 

 

문수봉 헬기장에서 내려서면 쭉쭉뻗은 소나무길..

등로에 소나무가 엄청나게 많이 쓰러져 있어서 밑으로 기다가 위로 넘다가 그렇게 진행된다..

 

전방에 황장산..다음구간이다..조망이 시원찮타잉~

 

백두대간 중간지점..

작은봉우리 넘고 내려서다가 등로 중간에 있었다..

천왕봉부터 진부령까지..

우리는 웅석봉에서 시작했으니 중간지점은 벌써 지났다~ㅎ

 

 

 

 

 

길 좋타..폭신한 낙엽길이다..

 

 

전방에 철탑이 보이고,차갓재에 도착

차갓재에서 우측으로 생달마을 하산길이 열려있다.

원래 시그널이 엄청많은데 국공들이 다 떼나서 표시가 없다.이정표도 없고..

철탑을 지나 다시 작은봉을 넘으면

 

 

널직한 안부에 안내석.

백두대간 남한구간 중간지점이라고 적혀있다..

나무에는 지리산과 백두산이 적혀있고,뒤쪽에 장승나무는 쓰러져 있고..

 

 

차갓재에서 다시 봉우리 하나 넘으면 작은차갓재다.

여기는 이정표가 있다.

우리는 오늘 여기까지다.

요기서 우측 생달마을로 하산한다..

 

 

 

작은차갓재에서 내려서면 계곡길 따라 아주 완만하게 내려간다..

10여분 내려서면 목책과 만나고..

감시카메라도 있다..센스가 달여있는지 우리가 지나가니 머라머라 안내말이 나오던데 카거나 말거나 지나와서 사진도 찍고..ㅎㅎ

 

감시카메라 지나면 바로 넓은길과 만나고 우측에 와인카페가 있다.

작은차갓재에서 하산길~정말 짧고 쉽게 내려온다..10여분 걸렸으니~ㅋㅋ

 

 

와인카페를 지나 포장길따라 10여분 내려가고..

 

버스정류장이 있는 생달마을에 도착해서 산행은 종료된다..

버스 꽁무니 뒤로 와인피플..

원래는 여기까지 버스가 올려고 했는데~

저기 아래에 사각정자가 있는 공원비스무리한게 있어 그기까지 도로따라 10여분 더 내려갔다.

 

오미자 희망마을 마을회관..

내가 본 마을회관중에는 젤로 좋았다...완전 갑이다~ㅋ

 

27구간은 시작부터 통제구간이라  전쟁비스  무리하게 시작했고~

산행내내 비가 와서 앞만 보고 진행했다..

앞만보고 진행하다 보니 꼭두바위봉도 그냥 지나치고,눈물샘 이정표도 보지 못했다.

꼭두바위봉은 큰 의미 없는거 같고 눈물샘도 700미터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니 대간길에 굳이  갈 필요는 없을거 같다.

포암산 오르는길은 마이 가파르고,마골치 지나서 부터 작은 오르내림은 있지만 길이 아주 순한 부드러운 육산길이였다.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 등로가 나란히 완만하게 진행하게 되어 있어 제법 속도를 붙여서 산행할 수 있고,

중간중간 암릉길을 만나지만 짧아서 어려움 없이 쭈욱 진행할수 있다.

중간 중간 암봉전망대가 있어 날씨만 좋으면 시원한 조망을 기대할수 있는 구간이다.

문수봉 삼거리에서 차갓재까지도 작은 오르내림을 몇번 거치고 작은차갓재에서의 하산길은 쉬워도 너무 쉽다.

 

27구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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