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0 백두대간 19구간 지기재~신의터재~무지개산~윤지미산~화령재

 

 

 

◆ 일시 : 2012년12월30일 일요일(당일산행)                 
◆ 날씨 :맑음

◆ 구간 :백두대간19구간                                       

지기재~(4,6km)~신의터재~(4,4km)~무지개산 삼거리~(0,2km)~무지개산~(0,2km)~무지개산 삼거리~(4,5km)~윤지미산~(2,9km)~화령재 

◆ 산행거리:약16.8km/대간16.4km/접속0,0km/무지개산 왕복 0,4km/실거리 약16,8km

◆ 참석인원:대간팀

◆ 최고봉:윤지미산(538m)

◆ 산행시간:4시간20분(08시01~12시21분,중식없이 간식,휴식포함)

 

 

 

 

2012년  마지막 산행을 지기재에서 제19구간을 이어갑니다.
본격적인 속리산군의 산행이 시작됩니다
지기재를 넘어 속리산을 바라보며 민족의 정기를 찿기 위해 일제때 쓰던
어산재에서 이름이 바꿘 신의터재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무지개산을 왼쪽으로 우회하여 오늘산행의 최고봉인 윤지미산에 올라

2012년을 잠시 되돌아 봅니다
작은 능선을 넘어 화령재에서 제19구간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파란색 대간/분홍색 이탈

05시40분:성서홈플 출발,선산휴게소

7시55분:지기재 도착

08시01분:산행시작

09시08분~11분:신의터재

10시10분:무지개산 삼거리

10시15분~20분:무지개산

10시25분:무지개산 삼거리

11시41분~43분:윤지미산

12시21분:화령재도착,산행종료

산행시간:4시간20분

 

 

 

대간 19간을 시작한다..

18구간에서 이어서 지기재에서 시작하고..

들머리는 안내도 뒤로 넓은길 따라 100여미터 가면 오른쪽으로 이정표 있다.

19구간 내내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이정표만 따라 가면 된다..

 

 

 

 

차에서 내리기 무섭게 출발하는 회원도 있고..나도 어서 출발~

 

 

넓은길따라 가다가 오른에 이정표 따라 야트마한 야산 하나 넘는다..

올 겨울 들어서 꼭 금요일마다 눈이 오고,어제도 눈이 와서 등로는 온통 눈으로..

 

 

다시 임도를 만나고...임도길따라 잠시 올라간다..

 

 

 

넓은길따라 마을로 쭈욱 들어가고..

 

 

오른쪽에 대간이정표따라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진행하고..

 

 

조금 오르다가 그림같은 풍경에 흠뻑 가고..ㅋㅋ

 

 

야트막한 야산이지만 새벽까지 내린눈으로 이쁜모습을 보여준다..

 

 

 

요런 이정표...줄줄이 나오는데 다 패스하고 몇개만 찍었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걱정없이 진행해도 되겠다..

 

 

 

 

 

 

 

신의터재 내려서기 직전에 신의터재 이정석 뒤에 대간지도가 있어 한컷 날리고..

 

 

 

신의터재 모습..

 

 

 

 

 

 

 

 

돌아본 신의터재..

 

 

 

정신없이 앞만보고 가다가 무지개산 삼거리에 도착하고,

대장은 별꺼 없다고 그냥 진행하라고 했지만 거리가 얼마되지 않아 무지개산으로 향한다..

 

 

무지개산 인증샷..ㅎㅎ

조망은 없지만 그래도 아크릴정상판이라도 있어 좋다,ㅎㅎ

 

 

무지개산 삼각점..

 

 

 

다시 무지개산 삼거리로 돌아와서 윤지미산으로 고고..

 

 

 

 

 

 

윤지미산 도착..역시나 조망은 없고 정상석은 그냥 돌빼에다가 매직으로..ㅋㅋ

 

 

윤지미산정상 모습..그래도 제법 넓어서 쉬었다 가기 좋은데..추워서..그냥 패스~ㅎ

 

 

윤지미산에서 하산길이 장난아니게 경사가 심하다..

정상부에서 내려서자 말자 안전로프가 있는 급경사 하산길..제법 내려간다.

 

 

윤지미산 하산길..사진으론 표현이 잘 안되지만 실제로는 그냥 내리꼽는다..

 

 

 

윤지미산에서 급경사 하산길 내려서서 조금 더 진행하면 오른쪽에 이정표..

이제 화령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 더 진행하면 넓은임도와 만나고..오른쪽으로 임도따라 잠시 진행하면..

 

 

 

임도 이정표..

 

 

임도따라 진행하고..저 앞에 전방에 다시 이정표 있고 등로는 산으로 연결되고..

 

 

 

다시 야산을 넘고,고속도로 위를 통과하고..

 

 

이내 화령재에 닿는다.

화령재 이정석이 얼마나 큰지 한눈에 척 보인다..

 

 

 

 

 

화령재는 지방도로상의 고개이고 제법 넓은 터에 정자쉼터도 있어 지나가다 쉬어가기 좋을듯하다.

 

화령재에서 19구간 산행을 마치고..

이제 다음구간부터 본격적으로 속리산군으로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