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8 월악산 덕주봉&용암릿지

 

 

 

 

 

250518 월악산 덕주봉,용암릿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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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5년5월18일(일요일)
산행지:월악산 덕주봉,용암릿지
날씨:오전 구름,오후 맑음
참석인원:13명(현지 참석1명)
산행코스:덕주주차장~덕주능선 왕관봉~덕주봉~주등로~만수봉~용암봉,용암릿지~팔랑소산장
산행거리:약9,7km(gpx)
산행시간: 7시간56분(07시26분~15시22분,점심,휴식,포토시간 포함) 

05시:홈플 출발,괴산휴게소에서 김밥 아침식사

07시20분:덕주주차장 도착

07시26분:산행시작

07시33분:덕주능선 진입

08시22분:왕관바위

10시48분~11시19분:덕주봉,점심식사

11시40분:만수릿지 갈림길

11시57분:주등산로 만남

12시:만수봉

12시33분:용암봉

15시22분:팔랑소산장,산행종료

 

버스로 이동해서 하산식 후 대구로 출발

07시10분:홈플 도착...집으로

 

 

월악산 덕주봉..두번 다녀온곳인데 산방회원들과 다시 가본다.

 

날씨도 선선한거 같고 오늘 좋은 산행이 될 거 같다..

 

가보자..

 

 

 

 

 

 

홈플05시 출발...7시20여분쯤 도착해서 준비하고 간다..

 

 

 

덕주 주차장은 넓직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타..

 

가자...

 

 

 

 

상가 골목 통과해서 조금 올라오면 다리 앞에 우측에 나무계단..산책로 올라서면...

 

 

 

 

바로 우측에 철문..저기가 들머리 되겠다..

 

문이 열려있네..문이 잠겨있음 조금 더 가서 치고 오를생각이었는데 낼름 들어간다..

 

철문 통과해서 들어서면 바로 좌측으로 올라가면서 능선으로 간다..

 

 

 

 

조금 올라서면 공터...이 녀석은 언제나 그대로다..

 

 

 

 

슬슬 암릉 나오고...

 

 

 

 

두번 다녀와서리 기억이 막 나네...

 

이리저리 편하게 올라가면 된다..

 

 

 

 

왕관바위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면서 간식타임..

 

 

 

 

여전히 멋진놈이네...등로는 직등으로 바로 올라가게 된다..

 

조금만 조심하면 그냥 쉽게 올라가게 된다..

 

 

 

 

왕관바위 오르면서..우리편 돌아보고...

 

 

 

 

왕관바위 올라서서...진행방향 암봉들....멋진 녀석들이다..

 

 

 

 

만수봉은 저~~기 있다..빡세..ㅎㅎ

 

 

 

 

만수릿지.

 

 

 

 

산행내내 좌측으로 보게 된다...

 

 

 

 

왕관바위에서 내려오는길...

 

 

 

 

어제까지 비가 왔는지 물기가 제법 있어 내려 설때는 많이 조심스럽다..

 

로프도 다 잘려있고 아주 얇은것만 입고..오늘 우리도 슬링 몇 번 걸었다..

 

 

 

 

신발 끈 같은 녀석이 걸려있다..ㅎㅎ

 

 

 

 

전망대에서...

 

 

 

 

뒷태 나무..우리방에 회원닉이 뒷태가 있는데 딱 들어맞는거 같다..ㅎ

 

 

 

 

다시 오름길...로프가 삭거나 끊어져서 슬링 걸고..

 

 

 

 

등로 우측 전망바위..

 

 

 

 

 

 

 

 

3시간 22분만에 덕주봉에 도착...만만하게 보면 안될 녀석이다....시간 많이 걸린다..

 

 

 

 

 

덕주봉 내려서면 넓직한 암릉이 두어개 나오는데 식사는 여기서 해야하는데 우리는 덕주봉에서 대충 먹고 내려왔다..

 

 

 

 

만수릿지 갈림길...우측으로 진행..

 

 

 

 

주등산로에 도착해서 돌아보고...

 

 

 

 

주등로 만나서 우측으로 잠시 오면 만수봉에 도착한다..

 

딱히 조망은 없고 정상석 인증하고 내려간다..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등로 우측으로 철난간...그냥 용암봉이네...

 

 

 

 

바로 용암봉 돌삐...

이제부터 용암능선으로 들어선다..

 

용암능선 들어서서 한동안은 흙길을 걷고..

 

등로는 계속 우측으로 이어져 있어니 푹푹 밑으로 떨어져도 의심말고 길따라 진행하면 된다..

 

낙엽도 많이 쌓여있고 산객도 많이 안다녀서 등로가 희미한곳이 많아 지도 잘 보고 가야겠다..

 

 

 

 

조망 나오는곳..우측으로 오전에 오른 덕주능선..

 

 

 

 

 

슬슬 암릉이 나오고....

 

 

 

 

월악산이 뒤에 웅장하게 보인다..

 

하늘도 맑아져서 암릉이 더 멋지게 보이고...

 

 

 

 

마지막 봉우리에서 등로가 어지러워 잠시 알바했다가 등로는 좌측으로 한바퀴 크게 돌면서 내려온다...

 

 

 

 

지방도로가 보이고...

예전에는 마지막 낮은봉우리에서 좌측 계곡으로 내려왓는데 오늘은 능선길 따라 끝까지 내려오니 바로 여기도 닿았다..

 

 

 

 

내려오고..저기 충돌주위..저기가 날머리다..

 

 

 

 

팔랑교 다리 아래에서 좀 씻고 차 불러서 이동해서 하산식...도원가든

 

덕주봉.....세번 다녀왔네...이제 또 올일은 없을거 같다..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산행..아주 좋았다.

 

그치만 산행은 쉽지 않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