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4년11월17일(3주차 일요일)
산행지:상주 성주봉
날씨:흐림,쌀쌀
참석인원:8명(승용)
산행코스:성주봉휴양림 안 등산로 앞~대슬랩~바위속 샘물~성주봉~남산갈림길~고인돌바위~너럭바위 지나서 휴양림으로 바로 하산~원점회귀
산행거리:약7km(gps)
산행시간: 4시간10분(07시50분~12시,식사,휴식,포토시간 포함)
05시30분:성서 홈플 출발,중덕생태공원 아침식사
07시40분:휴양림 안 성주봉 등산로 앞 도착,산행준비
07시50분:산행시작,포장길 따라서 위로 올라감
07시59분:산길 진입
08시08분:슬랩 하단부 도착
8시11분~30분:대슬랩
08시40분:갈림길/좌: 바위속샘물/직진 성주봉
08시46분~57분:바위 속 샘물
09시07분~13분:성주봉 정상
10시10분~38분:이른 점심
10시46분:남산갈림길/남산 패스
11시03분:고인돌바위
11시09분:너럭바위/조금 내려가다가 3하산로로 바로 하산
11시42분:휴양림포장길 만남
12시:주차장 도착/산행종료
근처 독점농원식당에서 하산식 후 대구로 돌아옴
11월3주차 일요일
가까운 상주에 있는 성주봉을 찾았다.
대슬랩이 있는곳이라 알음아름 알려진 산이지만 크게 유명하진 않지만
그냥 근교에 있어 편하게 산행할려고 찾아왔다.
사실 요즘 몸이 너무 힘들어서 힘든 산행이 무리라 싶어 살방하게 하고 싶기도 했다.ㅎㅎ
가보자~~
홈플에서 1시간 조금 더 걸려서 휴양림에 도착했고 차 몰고 계속 올라왔드니 저기 앞에 보이는 다리 오른쪽으로 정상가는 등산로가 열려있다.
저기로 가면 바위속샘물로 바로 올라가는길이라 우리는 여기 주차하고 슬랩을 타려고 위로 올라간다..
이른 시간이라 여긴 아무도 없고 주차하고 위쪽으로...
올라가다가 갈림길 나오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단풍 막바지..
왼쪽으로만 가면 된다..
휴양림 펜션을 지나 포장길 끝나고 저기 앞에 이정표 있다..
음..정상이 금방이군~ㅋㅋ
조금 올라오면 대슬랩 하단에 닿고..여긴 바로 올라가기 힘들어서 우측으로 돌아서 2단부터 올라가기로..
2단에 올라서고...
여기서 부터 슬랩타고 바로 올라간다..
바닥이 미끄럽지 않아서 조금 조심하면 올라 갈 수 있는데 자신 없으면 등로 따라 가면 될 듯...
올라 온 슬랩~
이단 위에 서서 3단을 오르고 있다..
음...
성주봉은 이거이 하일라이트라 많이 즐기고 싶은데 짧아서 금방이다..ㅎㅎ
거이 다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아찔하네..ㅋ
슬랩 지나서 오름길 조금 올라오면 삼거리에 도착..안내판이 있고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다..
우리 주차한 곳에서 올라오면 이리로 올라오고 여기서 조금 내려가서 바위속샘물을 보고 온다..
급하게 떨어져서 도착 한 바위속샘물...테크도 있고 조망도 있고 꼭 들려야 할 듯..
바위속에 샘물이 있긴한데 먹지는 못하겠드라...
잠시 구경하고 쉬었다가 다시 정상으로 올라간다..
바위속 샘물 앞에서 조망...
오늘 날씨가 쌀쌀하고 구름이 많이 껴서 조망이 시원하진 못하다...
다시 아까 삼거리로 돌아오고..정상으로..
삼거리에서 정상은 금방 도착하고...
암릉이 몇개가 어울어져 있다...
정상에서 조망 뒤쪽 묘산마을 방향 조망..
성주봉 정상
뒤쪽에 요런놈..
성주봉 반대쪽 조망....쪼매 시원하게 나오네...
정상에서 내려서면 바로 삼거리...우리는 우측으로...
중간중간 암릉이 쪼매 나오지만 대체로 편한 육산길이다..
이녀석도 이름 하나 지어야 하는건가~
제1하산로 지나고...
어제까지는 더웠는데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다들 발걸음이 빨라졌다..
암릉이 한번식 나오고...조망도 한번식 나와서 잠시잠시 멈추고...
조망 나오는곳에서 점심식사...마이 빠른 점심이다..ㅎㅎ
점심먹고 추워서 빨리 간다..ㅋㅋ
남산갈림길...여기서 보니 남산이 보이는데 그냥 봉우리만 하나 있다..
가기 싫어서 패스..ㅋㅋ
고인돌바위...
4하산로 내려갈 예정인데~가다가 3하산로로 내려갔다..
원래 아래 주차장에 세워야 원점회귀인데 우리는 중간에 차를 세워둬서 4하산로 내려가면 휴양림을 다시 걸어서올라와야하기에 그냥 내려가기로...
너럭바위 도착...여기가 포토존이라 다들 사진 몇장식 찍고 간다...
너럭바위 지나서 조금 가다가 3하산로로 하산...
겹경사에 산객이 많이 안다니는지 등로에 낙엽이 많이 쌓여있었고 로프도 두군데 나왔다...
휴양림 포장길 만나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스산하다..
아침에 주차해둔 곳에 도착해서 산행을 종료한다..
그냥 한바퀴 돌았다...ㅎㅎ
휴양림에서 15분 거리...독점농장식당에서 오리불고리로 하산식..
맛있었다...근처에 오면 들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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