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2 울릉도 성인봉

 

 

산행일:2023년10월2일
산행지:울릉도 성인봉
날씨:맑음
참석인원:5명
산행코스:나리분지 나리촌식당~장재~성인봉~원점회귀
산행거리:9,5km(gps)
산행시간:4시40분(10시05분~14시45분,휴식,간식,포토시간 포함)

 

10시05분:나리촌식당 앞 출발,포장길 따라서

 

10시15분:안내판과 이정표..장재 1킬로/다리 건너서 산길 진입

11시09분:장재..성인봉 2,6/저동리 하산  4,7

11시40분:군사보호시설 우회

12시15분:삼거리(성인봉 0,1/kbs중계탑3,7)

12시17분~34분:성인봉 정상,인증샷,조망,뒤쪽 전망대 다녀옴

12시36분~46분:삼거리 벤치에서 휴식,간식

13시41분:장재

14시20분~28분:포장길 만남,휴식

12시45분:나리촌 식당..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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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4일차..오늘은 성인봉 산행이다..

 

코스가 여러곳이 있는데 우리는 나리분지도 구경 할 겸 나리분지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버스정류장 앞에 주차하고..화장실 있음..

사진은 카페,그 옆은 카페 주차장이다..

 

 

 

카페 옆으로 성인봉 등산로 따라서 간다..

 

 

 

산책로 방향..성인봉으로...

 

 

 

숲길 안내소...지나갈려는데 직원이 나와서 어디가냐고 묻는다.

성인봉 간다니까..지금 공사중이라 이코스는 안되고 장재방향으로 가라고 안내한다..

이런...알바인가??

 

 

 

버스정류장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오면 나리촌식당...

나리촌 식당 앞으로 장재로 가는 성인봉 등산로가 있다..

 

 

전방에 나리촌식당...이정표는 장재길이라고 되어 있다..장재길이 성인봉 가는길이다..

걸어왔는데~친구보고 차 가지고 오라해서 나리촌에서 식당 한 켠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얼마되지 않아 그냥 주차장에서 시작해도 된다..

 

 

 

 

 

 

성인봉으로..

 

 

 

포장길 따라서 잠시 가고..

 

 

 

출렁다리가 보이고~~앞에 이정표와 안내판이 있다..

 

 

 

숲길 안내만 하고 등산 안내는 안하고 그러노..

 

 

 

장재까지는 1킬로..성인봉까지는 3,9킬로..

 

 

 

장재까지는 초입 가파르게 오르고 중간에 살짝 사면길 이어지다가 다시 완만하게 장재까지 오른다..

 

 

 

나리령...장재다..

 

 

 

장재에 도착하고...

 

 

 

성인봉으로...꾸준히 완만하게 오른다..

 

 

 

 

저동초 갈림길을 만나고...지도상으론 여기 어딘가  천두산이나 말잔등이니 나오는데 아무 표시도 없고 딱히 특별히 봉우리가 보이지도 않는다..큰 의미 없는거 같다..

 

 

 

군사보호시설..좌측 담 옆으로 길이 이어지고..

 

 

 

잠시 편안하게 이어지다 살짝 떨어졌다 정상 앞에 삼거리까지 다시 오름길이 이어진다..

 

 

 

삼거리 도착..

 

 

 

성인봉 백미터....방송국 주차장에서도 올라올려면 거리가 제법되니 이리나 저리나 비슷하다..

 

 

 

음..원래 신령수 성인봉으로 해서 올라온 코스로 내려갈려고 했는데 오늘은 왔던길 다시 돌아가야겠다.

 

 

 

 

잠시 뒤에 성인봉 정상에 도착..

 

 

 

일단 사람이 없어 좋타..일요일인데 암도 없고..

정상은 바위가 모여있고 숲으로 쌓여있어 조망이 별로 없다..

정상석 뒤쪽 10미터 내려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꼭 들려서 조망 구경해야 한다..

 

 

 

 

 

인증샷 때리고..

 

 

 

정상에서...좀전에 지나온 군사보호시설..

 

 

 

 

정상 아래 전망대...

내려다 보니 시원 시원~~

 

오늘 조망 열리는곳은 여기뿐..

성인봉이 육지에 있었다면 인기없는 그저그런산일거 같다..

오르는 내내 조망이 하나도 없는 산이였다..

모르지..다른 코스는 또 멋진 조망이 있을지..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좀 쉬면서 간식 먹고 내려간다..

 

 

 

장재로 돌아오고...

 

 

 

 

다리 만나고~

 

 

나리촌 식당에서 산행종료..

배가 허전해서 파전이랑 감자건에 막걸리 한 잔 하고 거북바위로 돌아온다..

 

음...100대명산 하나 또 정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