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2 울진 천축산 불영사

 

 

230702 울진 천축산 불영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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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3년7월2일
산행지:울진 천축산,불영사
날씨:맑음
참석인원:23명(28+95)
산행코스:하원리전치마을 버스정류장~도강~사방댐~능선~천축산~불영사~주차장
산행거리:9,3km(gps)
산행시간:6시12분(10시22분~16시34분,식사,휴식,포토시간 엄청많이 포함)

 

06시:성서 홈플 출발/안동휴게소 아침식사

 

09시13분:들머리 전치마을 버스정류장 도착

09시16분:산행시작

 

09시20분~42분:계곡 도강

09시48분:사방댐

11시35분:통신탑,컨테이너박스

11시37분~12시55분:천축산/점심식사,계곡조 기다림

13시27분:첫번째 갈림길(철조망)//직진

13시32분:북바위봉??암릉조망처

13시53분:두변째 갈림길(철조망)//우측으로 하산

14시19분:계곡 만남

14시47분:불영사 포장길 만남

14시55분:불영사 영내,연못

15시35분:불영사 주차장,산행종료

 

버스로 하원리로 이동..

알탕 후 다시 버스로 춘양으로 이동..

 

하산식 후 출발..

 

19시15분 출발

 

21시10 홈플 도착...집으로...

 

 

 

7월1주차 정기산행...

 

울진 천축산으로..

암릉산은 아니고 그냥 육산인곳인데 하산이 불영사 계곡이라 물놀이도 기대되는 곳이다..

아직 미답인곳으로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이번주에 비가 많이 와서 불영사 계곡에 물이 아주 많을거라 예상된다.

 

어떨지 한번 가보자..

 

 

 

 

들머리..불영사 지나서 조금 더 내려오면 하원리 전치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시작이다..

 

 

버스정류장 옆으로 포장길 따라 내려가고....

 

 

 

 

좌측으로....물이 제법 많타..

징금다리가 다 잠겨있고...

더 윗쪽으로 다리가 있나 싶어 산대장 한번 가보는데 다리는 없다..

여길 건너야 한다..

 

 

 

건널만 하다..

건너고...우리핀 다리 찾아서 도로따라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 건너간다...

나는 첨부터 물에 빠져서 건넜드니 산행내내 등산화에 물이 있어 찜찜..ㅎㅎ

 

여기 도강하는데 시간 많이 걸렸다..

 

 

 

도강해서 넓은길 따라 지능선 꼬리 돌아가면 이쁜길 나오고...

 

 

 

자연스럽게 계곡으로 이어지고...계곡 옆으로 오른다..

 

 

 

 

수량이 제법 있어 사방댐에 물이 이쁘게 흐르고...

 

사방댐 옆으로 조금 더 오르면 능선으로 올라가는길과 계곡길이 있는데 우리는 능선으로 갔고...우리편 4명은 계곡으로 갔다...

 

 

 

능선길 진행중..

 

특별히 조망 나오는곳도 없고 그냥 작은 오르내림의 능선길이다..

그나마 오전에는 바람 솔솔 불어 능선길에 시원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바람도 없어져서 나중에는 더워서 디질뻔...

 

 

 

뜬금없이 컨테이너가 나오고...

여기 오는동안 3번이나 쉬면서 간식 먹고 왔다..

계곡팀이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서 우리는 천천히 왔다..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에서의 조망...

 

 

 

계곡조가 오지 않아서 우리는 여기서 완전 느긋하게 식사하고 기다린다..

식사 다 하고 나서야 우리핀 도착...다시 식사할때까지 기다려주고..ㅎㅎ

 

 

1시간을 넘기고 다시 산행을 이어간다..

 

역시나 조망도 없는 그냥 오지산길이다..

 

 

 

첫번째 갈림길...

 

 

철조망 있는곳으로 지나간다..

여기서 바로 우측으로내려가면 불영사랑 멀어져서 우리는 좀 더 진행하기로..

 

 

 

암릉전망대...여기가 북바위인가..표시가 없어 잘 모르겠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앞에 암봉...저기가 북바위인가??알수가 없네...크게 상관도 없다..ㅋㅋ

 

 

 

전망대에서 조망..

 

 

 

진행하다가 우측으로..아까 전망대에서 보던 그 암릉...

 

 

 

 

두번째 갈림길..여기서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하산한다...

열라 덥다...헉헉...

 

 

 

가파른 하산길.....내려서서 계곡을 만나고...조금 넓은곳 들어가서 일단 몸 한번 적시고 간다...시원시원..

 

 

 

불영사 바로 앞으로 내려서고..

 

 

 

커브돌면 바로 불영사가 보인다..

불영사로...

 

 

 

불영사로 들어오고...우리핀 사진 찍고 놀기....첨오는 사람도 많이 있드라.

나랑 와이프는 여기 몇번 왔었다...

 

 

 

돌아가기...계곡이 물이 많으니 아주 좋타...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 나오는데 사찰관계자가 막아선다..

들어올때 이리로 안왔다가 머라고 머라고 한다..

요즘은 입장료도 없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그냥 무시하고 나와서 도로로 올라가서 버스 불러서 간다..

하원리 계곡에서 알탕하고 춘양시장가서 하산식 하고 대구로 돌아온다..

 

천축산...그냥 한번은 가 볼만하지만 딱히 매리트있는 산행지는 아닌거 같다..

조망도 암릉도...별로고...내려와도 계곡이 없어서 이동해야 하는곳..

 

또 올일은 없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