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가평으로 간다..

어머님이 작은누님 농막에 가고 싶다 하셔서 어머님 모시고 출발..

토요일 하루 휴무하고 금요일 오후에 출발한다.

 

금요일 15시30분 출발..

중간에 휴게소에서 저녁먹고 도착하니 저녁 7시40분쯤..해가 지기 전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자리 잡고 한 컷 남겨본다..

작년에 왔었는데 텃밭이 좀 많이 변해있다..

 

 

 

초보농부...작물 이것저것 많이 심어났다..ㅎㅎ

 

 

 

저녁은 먹고 왔고~~과일먹으면서 불멍...올만에 불멍이다..

여긴 산골이라 저녁되니 제법 쌀쌀하다...

 

야기 하고 놀다가 차에서 잠이 들고..

 

 

 

아침에 8시쯤 기상..

어슬렁거리다가 동네 산책을 나선다..

농막에서 마을속으로 내려오니 호수같은게 보이는데 알고보니 홍천강이었다..

송산리 연꽃호수..

 

 

 

 

완전 깡 시골이네..ㅎㅎ

 

 

 

연꽃이 다 피면 무지 이쁠듯하다...

 

 

 

한시간반쯤...한바퀴 돌아서 올라왔다...

아침은 된장끓여서 대충 먹고~

차에서 좀 쉬다가 점심은 연꽃호수 앞에 식당에서 닭도리탕으로...

 

 

 

점심먹고~또 쉬다가 저녁시간이 되어간다..

누님의 새로운 아이템...오늘 여기다다 삼겹살 꾸워 먹는다..

 

 

 

ㅎㅎ 자형이 장비가 많아 졌다..

 

 

 

앞다리살...이게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삼겹살이 더 좋은거 같다..

 

 

 

 

밥 뽁아 먹고...

 

 

 

불멍 때리고..

 

 

 

라면도 끓여먹고..ㅎㅎ

 

 

 

11시쯤...비가 막 오기 시작해서 정리하고 각자 자러 들어갔다..

 

 

 

아침에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고..

어머님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짐 다 싸고 07시부터 가자고 한다..미쳐분다..ㅎㅎ

...

 

 

아침도 못먹고...08시 좀 넘어서 대구로 출발...

오늘길에 휴게소에서 아침 먹고..집으로 돌아왔다...피곤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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