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3년04월9일(일요일)
산행지:강진 덕룡산
날씨:맑음,더움
참석인원:24명

산행코스:소석문~덕룡산 동봉~서봉~임도~휴양림 주차장
산행거리:약9km(gps)

산행시간:6시간42분(08시26분~15시08분,중식,휴식,포토,휴식 시간 아주 많이 포함)

04시35분:성서홈플 출발,보성 휴게소 아침식사

08시20분:들머리 도착,산행준비

 

08시26분:산행시작

10시19분:덕룡산 동봉

10시45분:덕룡산 서봉

11시25분~12시25분:점심식사/종주조는 먼저 출발

14시40분:임도사거리/좌측 휴양림으로 하산

15시08분:주차장 도착..산행종료

 

정리 후 오소재로 이동

 

16시45분:종주조 도착..

버스로 식당으로 이동

하산식 후 출발

18시40분 출발

22시11분:홈플 도착....집으로..

 

 

 

다시 찾은 덕룡산과 주작산..

산방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고 진달래도 보고 싶고 해서 원래 3주차 산행인데 2주차로 당겼는데도 진달래가 끝물이다.

담에는 첫째주에 가야겠다..

 

 

 

 

들머리 소석문..화장실 있다.

도착하니 승용차가 빡빡하게 주차하고 있어 버스는 세울수도 없다..

서둘러 준비하고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개울 건너면서 산행시작...첨부터 연습없이 바로 쭈욱 올라간다..

 

 

안전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무리없이 진행가능..

진행중간중간 길없음 팻말이 있는데 길없음으로 가도 길은 있다..조심해서 진행하면 될 듯한데 시간이 많이 걸림...

 

 

 

산객들이 많다..우리랑 다른 버스도 같이 출발해서 초입에는 약간 정체가 된다..

 

 

 

덕룡 동봉,서봉..

 

 

 

지나온 암릉길..

 

 

 

끝물이지만 진달래가 조금 있다...쪼매 실망스럽고...

 

 

 

안전시설은 있찌만 밀리는곳도 군데 군데 나오고..

 

 

 

근육이 아주 좋타...

 

 

 

동봉 도착....사람들이 많아서 인증샷은 땔치우고 정상석만 후다닥 찍고 바로 내려간다...

 

 

 

서봉으로 이어진 암릉군....멋진녀석들이다..

 

 

 

이리저리 타고 오른다...안전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는데 겨울엔 미끄럽겠다..

 

 

 

지나온 덕룡산 동봉..

 

 

 

서봉 도착..서봉은 사람이 한산해서 와잎 인증샷 찍고...

 

 

 

배고프다...

저기 앞에 중앙에 솟은 녀석...저녀석 위에서 식사했다..

아래로 내려가면 수양마을 하산길 있고...조금 더 가다보면 좌측으로 길없음 표시...길없음으로 올라가면 정면에 보이는 암릉으로 올라가게 된다...

 

 

 

 

암릉 올라섯고...덕룡 서봉과 동봉이 겹쳐서보인다...

 

 

 

느긋하게 점심 먹고...주작산까지 갈 회원들은 먼저 출발..

휴양림 하산조는 좀 더 놀다가 간다..

진행방향 암릉들이 멋져서 사진 열라 찍고 놀고...ㅎㅎ

 

 

 

암릉 통과해서 돌아보고..저긴 꼭대기에 로프가 걸려있는데 위험해서 뒤쪽 골타고 내려왓다..

우회길이 다 있으니 돌아가도 된다...

 

 

 

여플때기 멋진 기암들...

 

 

 

역시나 멋진 녀석들..

 

 

 

 

마지막 봉에 올라서고...이래 저기 아래로 내려서면 휴양림은 좌측으로 임도길 따라 하산이다..

그 넘으로 주작산 라인과 뒤쪽에 두륜산 라인도 보인다...

 

 

 

임도 내려서고...

 

 

임도따라 조금 내려가면 포장길로 바뀌고...휴양림에 도착해서 포장길 따라 주차장까지 내려간다..

 

 

 

주차장 도착..산행종료..관광버스 열라게 많타...

느긋하게 씻고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좀 쉬었다가 오소재로 출발..

주작산 종주조 오소재에서 만나 하산식 하고 대구로 돌아온다..

 

3번짼가 4번짼가..덕룡산은 그만큼 유명한 산이고 좋은산이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휴양림으로 하산했다...그게 더 좋았음..ㅎㅎ

잼있게 놀고 즐겁게 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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