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30 월출산 양자봉,향로봉 우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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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3년4월30일(일요일)
산행지:월출산 양자봉&향로봉 우릉
날씨:맑음
참석인원:26명

산행코스:경포대주차장~양자봉~주능~월출산정상~바람재~헬기장~향로봉정상~향로봉 우릉~설록다원 앞 도로
산행거리:8km(gps)

산행시간:7시간43분(08시12분~15시55분,중식,휴식,포토시간 많이 포함)

04시30분:성서홈플 출발,강천산 휴게소 아침식사

08시05분:경포대 주차장,산행준비

08시12분:산행시작

08시17분:양자봉 들머리 진입

09시50분:양자봉 정상

11시06분~40분:점심식사

11시52분:땅끝지맥 만남(좌:주능선,우 땅끝지맥 달구봉방향,이정표 없음)

12시02분:주능선 만남(좌:월출산 정상/우:구름다리 천황사방향)

12시25분:경포대 갈림길 통과

12시31분:통천문삼거리(좌:월출산0,3/우:산성대,천황사방향)

12시37분:통천문

12시43분:월출산 정상

13시13분:남근석바위

13시26분:바람재(좌:경포대2,2)

13시35분:구정봉 갈림길(좌:도갑사/우:구정봉 0,2)

13시39분:향로봉,도갑사 갈람길 헬기장

13시46분~14시:향로봉 정상

14시25분:향로봉 좌,우갈람길/우릉 진행

15시54분:출금목책 통과

15시55분:도로 만남,산행종료

 

버스로 주차장으로 이동

 

경포대산장에서 하산식

 

17시35분:출발

 

20시55분:홈플 도착...집으로

 

 

월출산으로~~~

월출산 양자봉 산행에 나선다.

예전에 한번 다녀온곳인데 이번에 회원들 데리고 다시 한번 간다.

하산길이 향로봉 좌릉으로 내려왔는데 이번엔 우릉으로 내려온다.

향로봉 좌릉과우릉은 산행기마다 다른데 향로봉에서 봤을때 좌측이 좌릉이고 우측을 우릉으로 보고 글을 올린다.

어떤이는 아래에서 봤을때 좌,우릉을 이야기하니 나랑 반대일수도 있겠다..

 

홈플 출발 04시30분..들머리 도착 08시 조금 넘어서 도착..

 

가보자...

 

 

 

우측에 경포대 주차장...예전에 없던 국립공원 건물이 지어져 있고...이른시간이라 그런지 대형버스는 없고 승용차만 제법 많이 와 있다.

 

산행준비하고 출발...사진 뒤쪽으로..

 

 

 

 

포장길 조금 걸으면 우측으로 산길 시작...

 

 

 

얼마 안가서 등로에 돌삐하나...양자봉 들머리가 우측에 있다..

 

 

 

양자봉 들머리...대피로 방향으로 들어가서 옆으로 좀 돌다가 무덤이 있는곳에서 위로 치고 올라간다...

 

 

 

조망이 나오고...날씨도 너무 좋고,기온도 딱 좋고..바람도 살랑살랑..

나중에 정상부는 오래 있으니 조금 춥기까지 했다..

 

 

 

월출산 라잉...젤 우측이 정상이고 좌측이 향로봉..그 옆에 구정봉이다..

오늘은 인원이 많아서 구정봉은 패스하고 바로 향로봉으로 갈 예정이다..

 

 

 

전방으로 암릉이 계속 나오고...

중앙 왼쪽에 암릉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데 올라가면 내려올때 약간 까탈스럽다..우회로도 있다..

 

 

 

내려다보고...저기 첫암봉에 우리핀 올라가 있다...

너무 가까이라 아래에 주차장에서 다 보일듯하다..ㅎㅎ

 

 

 

암릉 일단 오르고...

 

 

 

여기까지 올라오면 더 이상 갈 길이 없다..우측으로는 직벽이고 좌측 골로 내려가야하는데 예전에도 여기서 슬링걸고 내려갔던 기억이 난다..

 

 

 

음..누가 친절하게 로프를 걸어나서 편하게 내려간다..

 

한명식 내려올려니 시간이 제법 걸리고...

 

 

 

직벽 내려와 돌아서 다시 올라오고....암릉위로 다시 올라선다...

 

 

 

이제 본격적으로 암릉을 타고...

 

 

 

쥐기누만..발에 착착 감겨서 쉽게 올라간다....우측으로 멋진 조망이 나오고...

 

 

 

 

시원한 조망...

 

 

 

전방에 암릉...

 

 

 

뷰포인트,포토포인트...너무 많아서 시간이 많이 잡아먹히고...

 

 

 

양자봉 정상에 다 왔고...스카이라인이 작살난다..

 

 

 

 

양자봉 정상..

 

 

 

진행방향...끝까지 가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된다..

 

 

 

음..우리핀 저기도 갔네..저긴 올라오다 등로 좌측에 있어 갔다가 다시 와야한다...

 

 

 

양자봉 정상에서...중앙에 월출산 정상이고 우측이 땅끝지맥 달구봉

 

 

 

앞에 암봉도 올라간다...예전에는 그냥 옆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올라가기로..

 

 

양자봉에서 내려설려는데 로프가 없다..

먼저 내려가서 로프 걸어주고...

 

 

 

한명식 차례로...마지막이 직벽이라 조심스럽다...

 

 

 

 

양자봉에서 내려올려고 대기중인 우리핀...

 

 

 

 

양자봉에서 내려서면 우측으로 우회길 있고 일부는 우회하고 바로 올라간다..

근데 저기도 로프가 있었는데 끊어지고 없어서 올라서 슬링 걸어준다..

초입 올라서는구간이 가슴높이 바위로 올라서는게 관건이고 그다음은 바위틈이라 양쪽으로 지탱하고 올라서야 한다..

 

 

여기도 한명식 시간 많이 걸린다...틈이 좁아서 배낭은 아래에 벗어두고 바위틈에 올라서서 배낭 받아서 위로 다시 올리고 올라선다..

 

 

 

로프가 끓어졌다...

 

 

 

울편 아직도 양자봉 하산중..ㅎㅎ

 

 

 

내려서는 구간은 크게 어렵지 않게 내려서고...

 

 

 

보기엔 아찔..ㅋㅋ

 

 

 

그 다음 암봉도 내려서고...

 

 

 

암봉 3개를 전부 다 타고 내려선다..오른쪽이 양자봉이다...

 

 

 

자꾸 돌아보게 되고...

 

 

 

암릉길이 계속 이어지고...

 

 

 

땅끝지맥까지 못가고 약간 그늘이 있는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 후 잠시 올라서면 땅끝기맥을 만나고...일부는 우측에 구정봉 다녀오고

나는 통태파악을 할려고 좌측으로 먼저 간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10분안에 주능선을 만난다..

 

 

 

주능선 올라서고....여기 앉아서 우리핀 오는걸 좀 봐주다가 정상으로...

주능선 만나면 좌측이 정상방향이다..

 

 

 

 

 

정상부...

 

 

 

경포대 갈림길 통과...

 

 

 

통천문삼거리...

 

 

 

통천문...

 

 

 

정상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우리가 올라온 양자봉능선...

 

 

 

캬캬....조망 쥐긴다..

 

 

 

잠시 정상에서 머물다 향로봉으로....

 

 

 

중앙에 향로봉...우측에 큰암봉이 구정봉..

 

 

 

멀리 노적봉이 보이고...

 

 

 

그냥 그림이라 자꾸 돌아보고...

 

 

선바위를 지나고...선바위라고도 하고 남근바위라고도...ㅎㅎ

 

 

 

아래에 바람재..

 

 

 

후미조는 바람재 여기서 경포대로...

 

 

 

구정봉 갈림길...좌측 도갑사방향으로 바로 간다..

 

 

 

올라서면 헬기장...

올라서서 좌측으로 출금판 넘어서 향로봉으로...

 

 

 

예전에 로프가 있었는데 여기도 없어졌다...그냥 타고 오른다...

올라서면 등로가 보이고 등로 따라 가다보면 갈림길 나오고. 좌측으로 향로봉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서 진행한다..

 

 

 

향로봉 정상...전방에 진행방향..조금 가다가 우리는 우릉으로...

 

 

 

향로봉 정상...돌아가는길...정상에서 뒤로 나오면 제법 넓은 암릉이 있어 앉아서 바람맞고 쉬다가 돌아간다...

 

 

 

향로봉 내려와서 다시 진행하면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고....

요상한 기암이 있고..

전방에 암릉은 못 올라가고 우측으로 길따라 내려갔다 다시 능선으로 올라선다..

 

 

 

후미는 향로봉에 있네...

 

 

 

잠시 암릉 즐기고..조기 앞에 앉아있는 우리핀 옆으로 숲길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선다..

 

 

 

향로봉에서 봤을대 좌릉...예전에 다녀왔고...사진 중앙 살짝 오른쪽에 암릉 위에 기암이 하나 언쳐져 있는곳..그 앞이 좌,우릉 갈림길이다..

기암언쳐진곳도 올라갈수 있다..

 

 

 

갈림길에서...

여기서 우측이 우릉이고..좌릉은 2미터 뒤에서 하산길이 열려있다..

요기서 사진찍고 놀기...

 

 

 

우릉으로 내려오면 키높이 산죽길이 열리고..아래에 길이 있어 따라 가면 된다..

다시 암릉으로 올라서면 좀전에 갈림길에서 놀았던 암릉이 잘 보이는 곳..

후미는 아직 찍고 놀고 잇다..ㅎㅎ

 

 

 

멋지다..멀리서 보니 더 멋지고...

 

 

 

우릉 하산길...

시간이 많이 지체되기도 했고...암릉을 전부 다 오르진 않고 등로에 있으면 오르고 아니면 길따라 내려간다..

 

 

 

멋진녀석들....돌아보게 된다..

 

 

 

전방에 다시 암릉출현..젤 뒤에 암릉이 멋져보여서 후다닥 내려가서 올라갔다...

오르는게 쉽지는 않아서 나만 올랐다가 사진찍고 바로 빽...

 

 

 

기암...

 

 

 

등로따라 빠르게 하산...출입금지현수막 뒤로 포장로가 보이고...

 

 

 

포장로 도착해서 옆으로 보면 바로 도로..

산행은 여기서 종료된다..

 

월출산...좋아...어디던 좋타...

내년에도 올 예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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