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5 남해 망운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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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3년02월05일(일요일)
산행지:남해 망운산
날씨:맑음
참석인원:22명(28+85)

산행코스:화방사~망운산~시산제~관대봉~산림욕장~신기마을 도로
산행거리:약7,3km(gps)

산행시간:5시간30분(09시~14시30분,시산제 1시간27분,휴식,포토시간 포함)

06시05분:성서홈플 출발,사천휴게소 아침식
08시50분:들머리 도착,산행준비

09시:산행시작

09시40분:화방고개 망운산 1,1km지점 고개 올라섬

10시01분:임도 만남,망운산 철쭉군락지 머릿돌

10시37분~47분:망운산 정상

10시57분~12시24분:시산제,중식

13시~13시05분:관대봉

14시21분:포장길 만남

14시30분:신기마을 도로,산행종료

 

버스로 이동..

충렬사 앞 횟집에서 하산식

16시40분 대구로 출발

18시50분:홈플 도착...집으로..

 

 

오늘은 산악회 시산제가 있는날이다.

코로나로 2년을 쉬었는데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다.

원래 가리왕산을 갈려고 했는데 2월1일부터 산불방지기간이라 산행지를 따뜻한 남해로 옮겼다.

오늘 시산제 지내는 산은 남해 망운산으로 나는 아직 미답인 산이다.

잠깐 검색해봣는데 철쭉이 필때 많이 찾는 산행지로,해발이 700고지가 넘은 섬으로는 아주 높은 산이다.

 

 

 

 

화방사 주차장까지 버스로 올라오고..

아직 차가 한대도 없어 버스를 돌렸는데 봄철에 사람들 많이 오면 버스 돌리지도 못하겠다.

오른쪽에 화장실은 겨울철 동파방지로 잠겨있다..

산행은 앞에 보이는 포장길 따라 쭈욱 올라가다가 왼쪽 화방사로 들어가서 위로 올라가면 등산로가 이어진다.

군데 군데 산행로라는 안내판이 있어 따라 가면 되겠다..

 

 

 

화방사 경내로 들어와서 위로..

 

 

 

마지막까지 올라오면 테크계단길로 화방고개까지 제법 가파르게 올라간다..

 

 

화방고개 올라서고...우측 망운산으로...

여기까지는 조망도 없고 그냥 계곡 오름길이이어지고...

 

 

 

화방고개에서 능선따라 오르다가 등로는 자연스럽게 허리길로 이어지면서 고도를 살짝 높히고...

 

 

올라서면 포장임도길을 만나고...넓은 공터에 화장실도 있다..

망운산 철쭉군락지라는 돌삐도 있고 그 옆으로 테크길로 산행이 이어진다...

여기가 철쭉군락지인 모양이다..10여분 놀고...

 

 

 

 

저기 아래에 좀전에 올라선 넓은공터...

사진상 공터에 3시방향에서 올라왔다..

 

 

 

테크길 잠시 올라서면 작은 전망대가 있고..

오늘 희뿌연하게 하늘에 황사가 가득하다..

 

 

 

테크전망대...

여기서도 사진찍고 논다고 10여분 놀고...

 

 

 

전망대를 뒤로하고 완만하게 오르면 정상이 가까워지고....건너 임도길과 능선이 조망되고..

 

 

 

전방에 정상석이 보이는 망운산이다..

 

 

 

망운산 도착...

 

 

사방팔방 조망이 시원하게 뻗어져 있다..

 

 

 

올라온 방향...

 

 

 

지나온 능선길...

 

 

 

망운산에서 진행방향...

왼쪽에 암릉이 아기자기한 작은봉우리..

저기서 좌측으로 관대봉으로 진행한다..

우리는 앞에 보이는 작은암봉 뒤에서 시산제를 지내기로...

 

 

 

망운산 돌아보고..

 

 

 

시산제 준비중...

 

 

 

이제 시산제를 지내고...

 

 

 

제사를 다 모시고 음식 나눠서 중식시간을 가진다..

 

 

진행방향 관대봉...

관대봉은 암봉덩어리로 조망이 포토존과 조망이 시원한 곳이다..

여기서 한참을 떨어졌다가 다시 관대봉을 올라야 한다..

 

 

 

마지막 관대봉 오름길...

 

 

관대봉에 오르고...암봉이 제법 넓다..

 

 

 

관대봉에서 조망...

 

 

 

관대봉 에서 보이는 포토존으로 왔다..

살짝 아리끼리한 구간도 있지만 문제 없이 올라서고..

우리편 저기서 사진찍기 놀이중...

 

 

 

포토존 내려온곳..중앙에 파진곳으로 뒤로 돌아서 내려왔다..

살짜쿵 위험해서 우리핀 나머지는 전부 돌아서 내려오고...

 

 

 

하산하다 다시 조망이 터진곳에서...

 

 

 

조금 더 내려오니 이제 완전 열려있는 너럭바위 비스무리한곳...

 

 

 

등로에 벤치의자가 보이고...산림욕장으로 들어선다..

 

 

오~산림욕장..편백숲이 아주 볼만하다...

 

 

 

전망대로 지나고...

 

 

마지막 이정표 있는곳에서 신기마을로 좌측으로 내려선다..

우측으로 신촌인데 원래 우리가 내려갈려고 했던곳인데

좌측이 조금 더 짧아서 선두조는 좌측으로 내려서고..

 

 

내려서자 말자 대나무숲이 한동안 이어지고..

 

 

대나무 숲이 끝남과 거이 같이 임도길을 만나고..

 

 

 

마을길 따라서 도로방향으로 나오니 오른쪽 저기 우리차가 보인다...

 

 

신기마을 도로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23년 시산제를 아주 잘 모시고 와서 기분이 좋타..

산행도 완전 힐링산행이라 몸도 마음도 편안하다.ㅎㅎ

 

버스로 충렬사 앞으로 이동해서 횟집에서 하산식을 하고 대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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