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한신지곡 빙폭산행이 있다.

백무동 주차장에서 내일 산악회 사람들을 만나기로 해서 우리는 토욜날 출발해서 근처에서 차박 하고 내일 산행을 나서기로..

토욜 12시10분에 출발..

일단 거창시장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과메기 사고 떡도 좀 사고 함양으로..

백무동 주차장으로 바로가기엔 좀 그래서 근처에 무료야영장에 가서 쉬다가 저녁먹고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차박하기로 한다..

 

 

거창시장에서 밥 먹고 무료야영장에 도착..

여긴 텐트존인데 텐트가 두 동 밖에 없다..

역시나 겨울이긴 하네..

결정적으로 화장실과 개수대가 사용이 안되어서 많이 없는거 같다..

 

 

여긴 차박존..우리도 자리잡고 좀 쉰다..

이번주에 피곤피곤...

잠시 쉰다는게 3시간을 잤다..ㅋㅋ

 

 

밥하고 고기 굽고 차 안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하고 나서 야밤에 백무동으로 이동한다...

백무동 주차장에 승용차 두 대 있고 우리도 자리잡고 딩굴다가 잠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고...새벽부터 산행한다가 사람들 웅성웅성..

나도 여섯시 반에 일어나서 이리저리 준비도 하고 산악회 사람 기다리고..

7시50분에 산행시작..

산행은 산행기란에 올린다..

 

 

이거지...ㅎㅎ

산행 마치고 내려와서 능이백숙으로 저녁먹고 대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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