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819 화채봉,별따,은벽길.gpx



 4년전 화채능선 산행기==> http://blog.daum.net/boodjja71/758






산행일:2019년05월18~19일(토,일 무박산행)

산행지:설악산 대청봉,화채능선,화채봉,칠성봉,별따,은벽길

날씨:14시까지 맑음,이후에 흐림,가랑비 살짝

참석인원:28명(28+120+5)

 

 

산행코스:오색~대청봉~화채능선~화채봉~칠성봉~숙자바위~토왕성폭포 상단~피골능선~별따~허공다리폭포 상단~은벽길~계곡하산~쌍천~설악파크호텔 앞 도로

산행거리:약16,5km

산행시간:15시간44분(03시35분~19시19분,식사,포토,알탕시간 포함,후미 기다림시간 포함)

          욱이 기준:별따까지 선두,하산은 최후미


05월18일 토요일 22시35분:성서홈플 출발,치악휴게소,내린천휴게소 아침식사

05월19일 일요일 03시25분:들머리 오색탐방지원센터,산행준비,단체사진


03시35분:산행시작

06시35분~07시21분:설악산 대청봉(포토&후미기다림)

07시22분:화채능선 진입

08시40분~09시23분:식사시간

09시38분:만경대삼거리

10시04분~55분:화채봉 정산(포토시간&후미기다림)

11시02분:개구멍통과

11시23분:삼거리 갈림길(좌:칠성봉/우:피골능선)

12시:칠성봉

12시29분:칠성대

12시40분:집성봉 갈림길

12시44분:숙자바위

13시06분~20분:토왕성폭포 위(좌 토왕성폭포/우:토왕성폭포 상단/휴식,후미 기다림)

13시25분~43분:토왕성폭포 상단 계곡(후미기다림,휴식)

14시09분~20분:피골능선(휴식,후미기다림)

14시25분:삼거리갈림길(좌:별따,은벽길/우:설악3지구)

13시25분:별따 안부(좌:토왕골,우 허공다리골/직진 별따정상)

13시36분~16시:별따정상 왕복

16시11분:허공다리폭포 상단 통과

17시11분:은벽길

17시28분:우측 계곡으로 하산 시작

17시42분:계곡 만남,계곡따라 내려감

18시31분:쌍천 건넘

18시32분~19시08분:쌍천에서 알탕,최후미 기다림

19시12분:철조망 넘어감

19시16분:도로 올라섬

19시19분:설악파크 호텔 입구,산행종료


버스로 속초로 이동


20시30분까지 하산식


20시35분:대구로 출발


5월20일 월요일 01시06분 성서홈플 도착...집으로


5월기획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시간이 생각보다 좀 더 걸렸지만 멋진 암릉과 조망에 취한 날이였습니다.


서로 서로 도와가며 이끌어주면서 긴 시간동안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해줘서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무박3일..함께헤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첫 설악이다..

설악산 화채봉..4년전에 헌번 다녀왔는데 못가본 사람이 너무 많아 다시 한번 추진하게 되었다.

대청봉에서 뻗어내린 화채능선은 크게 위험한곳 없이 멋진 조망을 안겨준다.

03시35분..오색탐방센터 통과..

대청봉까지 꾸준히 오르는거 밖에 할게 없다..ㅎㅎ



화채들머리 도착..예전에 없던 감시초소가 있다..약간 신경써인다..


대청봉..따뜻한 날씨에 사람들 제법 잇다.

정상석 찍을려고 줄서고 있고..


대청에서 중청...이맘때면 오면 항상 반겨주는 분홍색 이쁜철쭉..


정상석은 패스하고~조망에 취해서 우리핀 후미 기다린다.


틈새를 노려서 한장 박고..


정상에서의 조망...무슨 말이 필요할까..

오른쪽에 진행할 화채능선..






정상에서 실컷 놀다가 후미 다 올라와서 화채능선으로 들어선다.

초소엔 사람이 없어.ㅎㅎ

예전에는 저기 앞에 철망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들어갔는데 이번에 가보니 왼쪽으로도 길이 나서 왼쪽으로 돌아서 들어갔다.


초소 옆에 왼쪽으로 돌아서 들어가고..


돌아와서..


화채능선에 들어서서...

한동안 내려서다가 중간에 이른 식사를 하고

다시 올라서면 망경대 삼거리..



만경대 삼거리 도착..

화채능선에서 쭈욱 내려서다가 처음 올라서서 내려서는길에 만경대 삼거리를 만난다..

사진 우측으로 화채봉으로...


등로 우측으로 조금 우회히다가 올라선다..


화채봉 벽 앞에 비박지...

앞으로 20미터 정도 진행하면 벽이 가로막고..좌측으로 돌아서 화채봉으로 올라간다.




화채봉에 올라서고..

다른팀이 있어 방 빼길 기다린다..


정상부를 다 담을려고 했는데 다른팀 땜시로 반틈만 담았다..

우리핀 후미 다 올라올때까지 여기서 배낭 내리고 쉰다.


크~~멋지다..



진행방향...멀리 칠성봉 숙자바귀가 보이고..




화채봉에서 진행방향은 파란 화살표 방향..분홍색 화살표 방향은 송암산으로 가는길..


화채봉에서 가파르게 내려서다가 좌측으로 조금 꺽어서 진행하면 암릉이 나오는곳 중간에 나무에서 직진방향을 버리고 우측으로 암릉따라 내려서면 조금있다 개구멍을 만난다.시그널 하나 붙어 있었다..



개구멍 통과하고..





화채삼거리..좌측으로 칠성봉..우측으로 피골능선..

바닥에 팻말에 좌측으로 권금성을 가르키고 있다..예전에 없던 녀석이다.


칠성봉 부근..지도상에 칠성봉은 아무 의미가 없는거 같다.

그냥 지나쳐버리고 조망이 터이는 곳까지 진행했다.

여기서 부터는 좌측으로 벼랑길이고 조망이 열려서 우리핀 사진찍고 놀면서 진행한다.


운무가 왓다리 갔다리..





이런 광경을 볼려고 힘들어도 설악을 오는거지...너무 멋져서 말이 안나온다..




앞에 봉이 칠성봉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도를 보니 칠성봉은 지나왔다고 나온다.

뒤에 암봉은 칠성대




운무가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춤을 춘다..




너무 좋치요~~ㅎ


칠성대 앞에 도착하고..

우리핀 후미 무릎이 아파서 천천히 온다고 전화온다..

원래 후미도 있는데 더 늦어지는거 같다.



칠성대 오름길에..



칠성대에서..




숙자바위..



예전에는 여기서 화채능선을 조금 더 이어가다가 가는골로 하산했는데

오늘은 별따방향으로 토폭쪽으로 간다.



칠성대 내려서면 바로 삼거리..좌측이 권금성방향..우리는 직진한다..



숙자바위 연못~ㅎㅎ

개구리 살고 있다.


노적봉의 위용..



숙자바위 내려서서 올라서다가 숙자바위를 돌아보고..

엄청난 암릉이다.



토왕폭 위에 올라서서 피골능선을 바라본다.

우측으로 토폭상단으로 내려서서 앞에 보이는 봉우리까지 올라가야 한다.


우측 토폭상단 방향..좌측 토왕성폭포에서 올라오는곳.

10미터 앞에 가면 암릉끝이고 배낭내리고 다시 후미 기다리기..

오늘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타..

단체산행이라 어쩔수 없지만 시간이 자꾸 지체되어 예정시간을 넘길거 같다.


토폭위에서 내려서면 계곡을 만나고..

여기가 토왕성폭포 상단 계곡이다.

게곡 따라 좌측으로 내려가고..





조기 앞에 토폭상단 젤 끝지점..

끝에 서서 우리핀 더 이상 못나게 막고~후미 다시 기다리기.


토폭상단..날씨가 원래 비온다고 했는데 아직 비는 안오는데 운무가 너무 많아서 노적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형님~~ㅎ

여기서 진행방향은 사진 우측으로 능선따라 가파르게 다시 올라간다.



열나게 땀 흘리고 도착..피골능선이다..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


조금 진행하면 다시 삼거리..여기서도 좌측으로 진행..


별따길이 보인다..


전방에 별따 안부..좌측 토왕성폭포 방향..우측 허공다리골,은벽길 방향..직진으로 별따릿지를 다녀온다.

사진 암릉 우측으로 돌아서 별따릿지로..



막연히 안부에서 암릉돌면 별따인줄 기억하고 잇는데 안부에서 그래도 조금 가야 한다..50미터정도..


별따정상..다시 여길 오는구나..

잠시 운무가 걷히면서 멋진비경을 보여준다.

예전에 왔을때 별따 정상까지 올라갔었는데 오늘은 우리핀 안전을 생각해서 나는 참았다.ㅎㅎ

우리핀도 정상은 못올라가게 하고 근처에서 인증샷만 찍고..



4년전에..





우리핀 한명 올라간다..예전에 저기 앞에 좌측에 올라갔었는데..










다시 별따 안부로 돌아와서..사진상 좌측으로 내려간다.


너덜계곡 잠시 내려서면 계곡을 만나고 허공다리골이다.

..계곡 따라 잠시 아래로 내려가서 계곡 건너서 다시 조금 올라가다가 좌측으로 빙빙 돌면서 다시 능선으로 올라선다.

허공다리골에서 올라선 능선에서 바로 넘어서 내려가면서 다시 빙빙돌면서 진행하게 된다.

능선에 올라서면 바로 넘어가는길이 길이 좀 어지러워 헤깔릴수도 잇는데 첫번째 능선 올라서면 바로 다시 넘어서 내려가면서 돌아야 한다.

길이 조금 희미한곳도 잇지만 무리없이 진행가능하다.

능선에 한번 올라서서 바로 내려서 다시 빙빙 사면따라 돌다가 능선에 올라서면 이제부터는 능성따라 진행하면 된다.


허공다리폭포 최상단..


다시 조망이 열리고..은벽길에 도착이다..

시간도 많이 지났고 우리핀 기운도 다 빠졌다고 한다..ㅎㅎ

후미 기다리다가 오는거 보고 다시 진행..



은벽길 지나서 능선따라 진행하다가 능선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길이 보인다.

예전에는 막산행으로 그냥 째고 내려섰는데 그동안 많이 다녔는지 하산길 초입이 반질반질하다.

내려서보니 마지막에 좀 희미했지만 계곡까지 무난히 도착..

계곡따라 내려간다..



요놈..앞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계곡에 도착하고..여기서 부터는 계곡따라 계속 내려가다 되고

길이 없다 싶거나 어려우면 계곡 좌측으로 길이 있다.

마지막200미터 정도 남기고 계곡으로 계속 내려서도 되고 좌측으로 능선으로 올라서는길이 반질하게 나있다.

능선 올라서서 반대로 다시 내려서면 쌍천에 도착한다.

후미가 힘들어해서 후미 데리고 능선으로 올라섰다가 쌍천으로 내려섰다.


우리핀 ㄱㅖ곡에서 다들 씻고 있고~최 후미는 아직 안왓다.ㅜㅜ

여기서 도로까지 나가야한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 암릉 좌측 끝에 넘어가는길 잇다.

사진 정면으로 숲으로 들어가니 길이 제법 나 잇다..

숲으로 들어가면 실계천하나 건너고 앞에 산이 막고 있어 좌측으로 100미터쯤 올라가면 철조망만나고..

철조망 만나면 철조망 우측끝으로 진행해서 넘어가고..

넘어가서 30미터 정도 올라가면 도로 바로 밑..올라서면 된다.


좀 씻고 기다리다가 후미 다 와서 나간다..

빠져나온곳...저기로 찾아올라가기는 힘들거 같다.


철조망 끝지점에서 예전에는 끝에 넘어갈수 있었는데 꽉 막혀있고..사진 우측으로 뒤로 길이 나 있다..

넘어서 다시 철조망 앞으로 내려서서 위로 올라가면 된다.




도로에 올라서고..저기 앞에 100미터쯤 가면 버스정류장 앞에 우리 차 있다..


요기서 산행종료..


말이 필요없다..산행중에는 이제 다시 안오지 싶다 햇는데 또 와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15시간이 넘는 산행시간....후다닥 지나가벼렸다.^^


2019051819 화채봉,별따,은벽길.gpx
0.27MB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