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8년06월10일( 일요일)
산행지:문경 대야산,곰넘이봉,촛대봉
날씨:구름,바람많이 붐
참석인원:7명
산행코스:버리미기재~곰넘이봉~블란치재~촛대봉~대야산~밀재~용추폭포~벌바위주차장
산행거리:약9.7km(gps)
산행시간:6시간01분(08시48~14시49분/중식,휴식,알탕,포토시간포함)
06시:성서홈플 출발,문경휴게소 아침식사
08시30분:벌바위주차장,산행준비...택시로 버리미기재로 이동
08시48분:산행시작..버리미기재 100미터 지난 지점 도로에서 바로 산으로 올라감
09시30분:곰넘이봉
09시50분:미륵바위
10시17분:블란치재
10시35분:촛대봉
11시50분~12시17분:대야산 정상 10미터 전에서 점심식사
13시:밀재
13시40분:월영대
14시01분~30분:용추폭포,알탕,휴식
14시49분:벌바위주차장.산행종료
올만에 대야산 중대봉을 갈려고 했는데 우리핀 대간길로 같이 가자고 해서 중대봉은 포기하고 버리미기재에서 대야산으로 해서 용추계곡으로 내려온다
내가 대간할때는 대야산 넘어갈때는 하산길이라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오름길이라 쉽게 올랐다.
벌바위주차장에 승용차 파킹하고 택시불러서 버리미기재로 이동
버리미기재 조금 지나서 펜스없는곳에서 산으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
벌바위주차장에서 택시타고 버리미기재 지나서 100미터쯤 하차..도로 건너 들어간다.
사진방향으로 올라가면 버리미기재
초반 조금만 개척해서 올라서면 등로는 선명하게 나오고 한참 사면따라 빙빙돌다가 능선으로 올라섰다.
곰넘이봉..여기가 맞지 싶은데 우리핀 올라가드만 정상석 없다고 한다.
그런가보다 하고 진행했는데 곰넘이봉은 나오지 않았다..
곰넘이봉 정상석이 끝에 있어서 못보고 그냥 지나쳤나보다.
곰넘이봉 ㅈㅣ나서 미륵바위를 만나고..
불란치재 도착..
촛대봉 통과하고..
대야산이 지척에 보인다..
첫대봉 하산길에 로프가 몇개 걸려있다.
대야산 직벽구간 앞에 안내문......어디로 하산하란 말이냐~ㅎ
로프 시작..
직벽구간 다 올라섰다..
대야산에서 내려올때는 조기 앞에 암봉까지 내려서 좌측으로 내려섰는데,반대로 올라오니 지금 사진찍은곳 좌측으로 우회길이 있다.
첫 로프는 우회하고 올라섯따.
정상이 보이고..정상가기전에 앉아서 간단히 식사하고 간다.
정상에 산객소리가 엄청나게 들린다..
식사후 정상으로..정상에는 줄서서 인증샷 찍는다..ㅋㅋ
정상에서 넘어온 길..앞에 방송나온다..계속 위험구간이라고 돌아가라고 한다.
억지로 정상석 한장찍고 후다닥 내려간다.
유명산이라 사람 엄청많타..
중대봉으로 이어진길..저기 끝에 중대봉
진행방향..안전시설을 다 설치해서 예전처럼 그런 로프타는 맛은 사라졌다.
정상방향..
중대봉
집채바위..여도 군데군데 앉아서 식사중이라 사진도 잘 찍도 못하겠드라..어휴..
밀재 도착..대간길 버리고 좌측으로 용추로 내려간다.
밀재..
월영대
피아골 갈림길..
용추폭포에서 배낭내래고 알탕..
화장실 앞에서 좌측 벌바위 주차장으로..
대형주차장에 관광버스가 완전 꽉 찼다..
소형주차장..
산행종료..ㅎㅎ
대야산 직벽구간,내려올때는 살짝 위험한거도 같았는데 오늘 올라가보니 별거 아니다.
대야산..산객이 너무 많아서 여름엔 오면 안되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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