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5 괴산 조봉산,쌀개봉 남릉

산행일:2018년04월15일( 일요일)

산행지:괴산 조봉산,쌀개봉 남릉

날씨:구름

참석인원:8명

 

 

산행코스:상신리~조봉산~쌀개봉~북릉 전망대~쌀개봉~남릉~공림사

산행거리:약5km(gps)

산행시간:5시간04분(08시22분~13시26분/중식,휴식 포토시간 포함)

08시15분:들머리 상신리마을회관

08시26분:산길진입

09시25분~36분:조봉산 정상

10시14분:산부인과바위

10시32분:우측 상신리60분 이정표 통과

10시48분:쌀개봉(좌:쌀개봉 북능/우 직진:낙영산/직진:코뿔소바위,남릉)

10시54분~12시07분:북릉 슬랩바위(점심식사,휴식)

12시13분:쌀개봉,직진 남릉으로 진행

남릉으로 하산하다 좌측으로 개척해서 탐방로 접속

13시26분:공림사 도착,산행종료,공림사 사찰 관람

차량 회수 후 화북면에서 하산식

15시30분 출발

17시30분 대구 도착..집으로

들머리 상신리마을회관..우측이 마을회관

괴산명산 조봉산을 찾았다.오늘은 상신리에서 조봉산을 올라 우측으로 쌀개봉까지 진행해서 북릉슬랩바위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남릉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공림사에 승용차 한대 파킹하고 상신리마을회관 앞에 주차 후 산행준비하고 산행에 나선다.

사진 정면으로 포장길 따라 100여미터 울로가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갈라지는데 좌측으로 들어서서 20여미터 진행하면 바로 산길 들머리가 열려있다.

포장길따라 들어가고..저기 앞에 커브지점 돌면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우측으로 출금표지판이 걸려있는 능선길..능선길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조봉산이다.

중간에 잠시 너럭바위가 나오고..여기까지는 좀 완만한데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된비알 심하게 치면서 올라가게 된다.

조망도 없고 쭈욱 오름길 뿐이다.

올라서면 바로 정상이다..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산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ㅎㅎ

정상은 과거 헬기장이었는지 제법 반듯하고 넓다..사진 우측이 올라온길..직진방향으로 쌀개봉 가는길..

정상에서 쌀개봉으로..

정상에서 로프타고 내려오면 다시 로프가 걸려있다..

정상에서 내려오는길..

앞에 봉우리 하나 넘고 뒤에 보이는게 쌀개봉이다.

조봉산에서 쌀개봉까지 능선으로만 진행이 가능하니 우회 할 필요없다.

내림길에 다시 직벽로프..

직벽로프 내려서 바로 오를수가 없어 살짝 내려왓다가 다시 올라가기로..

우측 갈라진 바위때문에 바로 직진이 불가능했다.

좌측 직벽로프 내려와서 살짝 내려와서 우측으로 다시 암릉타고 올라간다.

시그널은 우측으로 사면길 빙 돌게 되어 있지만 올려다 보니 진행 가능할거 같아 그대로 암릉타고 올라간다.

올라와서 돌아보고..

쌀개봉..좌측 전망바위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우측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내려올때도 우측으로 내려가지 않고 암릉으로 바로 진행했다.

우측 아래로 내려다보니 로프가 걸려있고 저기가 산부인과바위..

등로에 기암..올라가면 조망 좋타..

좌측 우회길 산바인과 바위..중앙에 하산한 길..

안부에 상신리 하신길 통과해서 올라서면 쌀개봉이다.

쌀개봉 올라서고..올라서서 좌측이 북릉..

우측으로 꺽어서 5미터 앞에 이정표..이정표 좌측이 낙영산..이정표에서 상신리 방향 직진이 남릉 코뿔소바위방향이다.

좌측으로 북릉으로 간다.

북릉가는길에 산성터도 남아 있고..능선으로 조금만 내려서면 슬랩바위가 보인다.

암봉에 올라서 슬랩바위를 보고..저기 가서 오늘 식사하고 느긋하게 놀다가 진행한다.

돌아보고..뒷봉우리가 조봉산이다.

도명산..

쌀개봉..사진 앞에 이놈은 마스코트 같은 놈..

느긋한 식사와 휴식 후에 다시 쌀개봉으로 돌아와서 남릉으로 진행한다.

진행하지 말자 바로 코뿔소바위.

코뿔소 바위는 못 올라가고 바로 앞에 까지만 진행 가능하다.

우리핀 찍어준 사진..

코뿔소 ㅂㅏ위 지나서 내려서는길에 로프가 몇군데 나오고.

다 내려와서 진행하다 보면 군데 군데 로프길이 나온다.

위험한 곳은 없어 진행하는데는 무리 없다.

너럭바위에서 보면 능선이 우측으로 휘어져서 상신리로 떨어지는거 같다.

우리는 앞에 봉우리 넘고 좌측으로 계곡으로 째고 내려서서 공림사 탐방로로 올라서서 하산했다.

낙영산과 나란히 뻗어있는 능선타고 하산중..

넓은 너럭바위에서 잠시 쉬고..

암릉 끝났나 싶다가 다시 암벽이 가로막고..

계곡으로 내려서고..

공림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서 내려선다.

출입금지 이정표 5미터 앞에서 올라왔다..

공림사 도착하고..산행은 종료된다.

공림사 구경하고..

공림사 주차장..

 산행은 공림사 도착할때 종료됐고~공림사 구경후 차량 회수하고 나서 화북면에서 식사 후에 대구로 돌아간다.

산행이 다 해서 5킬로..거리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좀 짧긴 짧다..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