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8 월악산 덕주봉&용암릿지

파란색이 진행경로

20170618월악산덕주봉용암릿지.gpx

http://blog.daum.net/boodjja71/568<===덕주봉&만수계곡 산행기

산행일:2017년06월18일( 일요일)

산행지:월악산 덕주봉~용암릿지

날씨:맑음

참석인원:9명

 

 

산행코스:덕주골산장~왕관바위~덕주봉~삼거리~만수봉~용암봉~용암릿지~팔랑소산장

산행거리:약8.5km(gps)

산행시간:08시간12분(07시58~16시10분/중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5시30:성서 홈플 출발,칠곡휴게소 아침식사

07시40분:덕주골산장 앞 ,산행준비

07시58분:산행시작

08시03분:덕주능선 진입

09시:왕관바위

11시21분:덕주봉

11시51분~13시06:삼거리(좌:만수릿지/우 만수봉)/점심식사

13시25분:정규등산로 만남

13시31분:만수봉 정상

13시55분:용암봉 정상

15시03분:직벽로프구간

16시10분:지방도로(팔랑교 앞).산행종료

차량회수 후 팔랑소 산장에서 물놀이,하산주

18시20분 출발

20시20분:홈플 도착...집으로

월악산을 다시 찾았다.

원래 오늘 코스는 덕주봉에서 수문동폭포로 진행할려고 했는데 가뭄이 너무 심해 물이 하나도 없어 용암봉에서 용암릿지로 하산하기로 한다.

차량회수도 생각해서..ㅎ

8시전에 도착해서 팔랑소산장 앞 도로에 차 두대 파킹하고 덕주골산장 앞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른시간인데도 주차장에는 차가 벌써 만차다..물도 없는데 놀러 많이 왔네..

사진 오른쪽에 길가에 차 파킹하고 이정표 따라 진행한다.

이정표 따라..

식당가 지나고..

우측에 탐방안내소..아직 직원은 없고..

사진 1시방향 자연관찰로 계단 올라서 20미터 진행하면..

오른쪽 바로 위에 철문..덕주능선 들머리 되겠다.

철문 넘어서 좌측 능선따라 올라가면 무덤이 있는 공터 만나고..

공터에서 좌측으로 능선따라 진행하면 된다.이제 외길이다.

용마산..오늘 내내 보게 된다.

북바위산.

암릉로프 만나고..

올라서서 조금 진행하니 왕관봉이 보인다.

왼쪽 ㄱㅏ야할 능선길..중간 오른쪽 젤 높은놈이 만수봉~그 오른쪽이 용암봉

월악삼봉과 만수릿지...

왕관바위 내려서는길..

돌아본 왕관봉...좌 북바위산 우 용마산

덕주능선 소나무 쥐긴다...의자나무.

만수릿지가 더 또렷이..

살포시 조심구간..

등로 우측에 돌탑전망대..

주흘산 부봉~모조리 다 보인다..ㅎㅎ

크악~두번이나 다녀온 만수릿지..역쉬 암릉이 일품이다..

덕주봉에 도착한다.

덥고 배고프고..ㅎㅎ

덕주봉 내려서면서 밥먹고 갈랬는데 우리핀 만수봉 갈림길까지 진행해버렸다..젠장!!

주능삼거리에 도착해서 우측으로 만수봉으로 진행한다..

우측으로 진행하자 말자 그늘에서 느긋한 점심식사를 하고..

정규등산로 바로 앞에서 우리핀 다 올때까지 기다리미 조망중이다.

월악산 영봉과 만수능선....완전 멋지고..

정규탐방로 돌아나오고..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만수봉 정상에 닿은다.

역시나 여긴 산객이 와글와글하다.

다들 만수계곡으로 내려가지만 우리는 우측으로 용암봉으로 간다..

만수교 4.4방향이 만수계곡이고..

만수교 2.9방향이 용암봉방향이다.

만수교 2.4를 지나서 오르막이 시작되고..

돌아본 사진..

안부에서 계단길 올라서고 철재 안전시설물 지나서 오른쪽 위로 샛길이 보인다..완전 선명하진 않고 자세히 보면 보일정도는 된다.

오름길에 계속 오른쪽을 신경써서 진행했드니 용암봉 거의  다 와 갈때쯤 오름길이 보였다.

잠시 올라서면 숲으로 둘러쌓인 용암봉 정상에 도착하고..

올라와서 우측으로 용암능선으로 내려간다..길은 선명하게 나 있다.

한동안 내려서다가 우측으로 한고비 왕창 떨어졌다가 암릉능선으로 올라서게 된다.

우측으로 왕창 떨어진다..

몇걸음 옮기다가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서 사진 왼쪽 능선으로 올라가보니 길이 없고 다시 이길로 연결되어 있었다.

반질반질한 등로만 따라 가면 된다..괜히 고생했네..ㅎ

암릉으로 ㅇㅣ어지고..

지나온 덕주능선이 바로 앞에 보인다..

진행방향..

앞에 가로막은 암릉..직벽구간이다...30미터쯤 되는거 같다..

덕주능선과 월악삼봉~영봉~중봉~하봉까지...조망이 완전 좋타..

크아~~젤 왼쪽에 왕관봉도 보이고..날은 덥지만 눈은 시원하다...그래도 덥다..ㅋㅋ

요놈을 지나고 부터는 계속 내림길이다..

거의 ㄷㅏ 와서 안부에 도착하고..

안부에서 직진으로 낮은봉우리 넘어서 좌측으로 내려가도 되는데

우리는 그냥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갔다.

사진 11시방향 사면길에 동물길이 보여 산 허리 가로 질러서 뒤로 능선으로 접속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면을 많이 돌았다.

처음엔 길이 보였는데 길도 없어 계속 빙글빙글 돌다가 건계곡으로 내려갔다.

마사토 흙길이라 쭉쭉 미끄러지기도 한다..11시방향 비추천..

차라리 7시방향 화살표 방향으로 살짝 빠꾸하다가 그냥 계곡으로 떨어져서 진행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

계곡으로 떨어지고...건계곡 우측으로 길이 나있다.

그냥 내려가면 된다.

도로가 보이고..

빠져나와서 보니 좌측에 반사유리있고 커브 돌면 팔랑교.팔랑소산장 입구다.

우측에 반사판이 보이고..저기 앞에 아침에 주차해둔 우리차가 보인다.

정확이 찾아 내려왔다.ㅎㅎ

도로 아래에 물도 보이는데 계곡물이 깨끗해보이지 않는다..

좌측 숲에 평상과 건물...팔랑소산장이다.

저기서 놀려면 팔랑소 산장에서 머 시켜먹어야 한다..ㅎㅎ

우리도 차 몰고 주차하고 저기서 좀 놀다 왔다.

더운날씨에 고생햇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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