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6 속리산 수정봉 관음봉 묘봉남릉.gpx

 

 

산행일:2017년04월16일( 일요일)

산행지:속리산 수정봉,관음봉,묘봉,묘봉남릉

날씨:맑음(28도,더움)

참석인원:9명(스타렉스)

 

 

산행코스:속리산 주차장~수정봉~개척~석문~2석문~속사치~관음봉~속사치~두륜봉~북가치~묘봉~묘봉남릉~업은바위~개척~여적암~주차장(원점회귀)

산행거리:약17km(gps)

산행시간:11시간(07시53분~18시53분/중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5시30분:홈플 출발,속리산휴게소 아침식사

07시42분:들머리 속리산 소형주차장,산행준비

07시53분:산행시작

08시48분~09시03분:수정봉,거북바위,휴식

09시12분:489.6봉 삼각점

09시31분:618봉 아래 삼거리,우측으로 진행

09시35분:집터에서 등로 사라짐,정면에 큰 암릉 넘어 법주사방향으로 개척해서 내려감

10시11분:석문 만남(법주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접속)

10시28분:2석문

11시24분:속사치 도착(우측으로 관음봉 올라감)

12시~12시13분:관음봉 정상

12시15분~13시10분:점심식사

13시23분:속사치 통과

14시44분:북가치 통과

15시01분~22분:묘봉 정상

15시32분:묘봉 남릉 진입

14시11분~42분:업은바위

업은바위 좌측 계곡으로 개척해서 내려옴

18시04분:여적암 등산로 만남

18시10분:여적암 포장길 만남,북가치2.5km 이정표

포장길따라 주차장으로

18시53분:소형주차장 도착,산행종료

이동 후 하산식..

20시30분 출발

10시20분 홈플 도착..집으로

들머리 속리산 소형주차장

오늘은 속리산 수정봉을 거쳐 속사치 관음봉..그리고 묘봉 남릉을 걸어본다.

사진 정면에 주차장 입구쪽에 산능선으로 출입금지 현수막이 들머리다.

여기서 보니 능선이 나즈막해 주차장 끝으로 해서 바로 올라가기로 한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들머리..성황당 옆으로 시그널도 하나 달려있다..

그냥 올라서면 된다..나즈막한 능선이라..

 

 

능선 올라서 조금 진행하면 저수탱크를 지나고..

 

바로 나타나는 암릉..

 

 

요놈은 산행기마다 있던 그 놈이네..

 

나란히 저 능선..오늘 하산할 능선이다.

 

돌아보고..

 

속리산 주능선...오늘 날씨 좋타..

좋킨한데 이상고온으로 열라 덥다..흑

 

줄줄이 이어지는 암릉..

 

슬랩도 자주 나타나고..

 

멋진 소나무..

 

 

중앙에 애기업은바위..

 

 

묘봉남릉..

 

여기가 수정봉 정상인데..산행기에서 보던 한문은 못찾고 지나버렸다..

 

우측으로 우회길 따라 올라가면 삼거리..

삼거리 우측으로 내려가면 거북바위와 법주사가 보이는 멋진 조망터가 나온다..

 

좌측 올라온길..사진 정면으로 진행방향..뒤쪽이 거북바위..

 

 

돌아보면 거북바위..목이 잘려서 쎄멘으로 이어놨다.

 

한눈에 봐도 멋진 곳...

 

법주사가 훤히 보이고..

 

 

 

요기서 한 잔 하고~ㅎ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수정봉 글씨는 못찾고..아까 올라올때 찾아봤어야 하는데

그냥 지나친다..

 

수정봉에서 내려오면 법주사에서 올라오늘길을 지나치고 다시 진행하다 만난 고개 사거리..

 

 

한고비 올라서면 삼각정봉..삼각점봉 좌측으로 반질반질 우회길을 따라가면 바로 진행하게 되고,

나는 삼각점 확인하고 좌측으로 내려간다..직진으로도 길이 있는데 그 길은 법주사방향이다..

 

우측으로 대석문으로 가는길이 있나 계속 보면서 진행햇는데 등로는 보이지 않고,

계속 오르다 보니 618봉 오름길 까진 진행하고..

사거리가 나온다..

좌측은 여적암/우측이 대석문으로 진행하는 길 같아 우측으로 진행.

등로는 우측으로 산허리 감고 진행하면..

 

산허리 돌면 석축으로 집터가 나온다..

집터 위에 올라서니 등로가 없다..이리저리 찾아봐도 등산로가 없다.

 

집터에서 사진 좌측으로 암릉을 넘어서 대석문 방향으로 개척해서 가기로 한다..

 

위 사진 암릉을 넘어서니 지도상 석문으로 표시된곳..석문을 만나고..

석문을 지나서 우측으로 개척해서 내려간다..

 

 

내려가기 쉬운곳으로 요리조리 조심해서 대석문방향으로 개척..

 

 

 

 

 

내려서니 정확히 대석문으로 내려왔다..ㅎㅎ

 

 

좌측이 바로 대석문이고 사진 정면으로 내려왔다..

 

 

대석문 지나자 말자 바로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서 능선으로 올라서면 다시 우측에 계곡이 흐르고

계곡을 우측에 두고 등로가 이어진다..

 

대석문 지나자 말자 사진 좌측 능선으로 희미한 길이 보여 올라가봤는데 길은 끊어져 있다.

대석문 지나자 말자 우측으로 계곡 건너서 진행해야한다..

 

대석문 지나서 잠시 진행하면 소석문을 만나고..

 

소석문 돌아보고..

 

 

소석문 지나서도 등로가 확실하게 나 있어 진행하는덴 무리없다.

계곡을 우측에 끼고 계속 완만하게 진행하다 보면 등로는 자연스럽게 좌측으로 휘어지면서 속사치 방향으로 이어진다.

좌측으로 휘어지면서 속사치로 이어지는 등로는 희미하게 이어져 있지만 계곡을 벗어나지 말고 위로 올라가면 별 문제 없이 오를수 있다.

 

 

속사치가 거의 다 왔다..

 

 

속사치 올라서고..올라서서 관음봉은 우측이다.

사진은 돌아본 사진..사진 정면이 묘봉 방향..사진 좌측이 올라온 길

 

 

관음봉 오름길..

 

 

 

거의 다 올라왔다.

우리팀 말고 한팀이 더 있었다..

 

법주사방향

 

중앙 뒤가 묘봉..좌측에 애기바위

 

중앙에 우뚝 솟은 문장대와 속리산 능선..

 

관음봉 정상...안뇽!!!

 

 

 

 

정상오르는길은 사진에 보다시피 우측으로 오르면 된다.

오르긴 쉬운데 내려올때는 약간 조심스럽다..자신없음 무리하지 말자..

 

관음봉 바로 아래 암릉 전망대..요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속사치 도착...묘봉을 향해서..

큰 오름길은 없고 우회길이 많아서 우회해도 되지만 가급적 직등으로 진행해야겠다.

진행하다 암봉 아래서 갈라지는 곳이 두류봉 오름길인데 좌측에 시그널 따라 진행하면 두류봉은 우회하게 된다.

우리핀 후미 힘들어해서 나는 우회하고...

 

 

 

북가치에 도착하고..

좌측 여적암,우측은 미타사

 

 

여적암2.5인디...여적암부터 주차장까지가 포장길2.9임..일루 가면 별로 안좋음~ㅋ

 

묘봉 오름길에 계단이 나타나고..

 

묘봉에 도착한다..산객은 다 내려갔는지 아무도 없어 우리만의 묘봉이 되고..

 

 

 

올만!!

 

 

묘봉에서 바라본 조망..

왼쪽 첫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묘봉남릉으로 간다..

 

 

 

 

속리산 주능이 아스라이..

 

묘봉에서의 조망...

 

상학봉,토끼봉...암릉이 쥐긴다..

 

우리핀~ㅋㅋ

 

 

 

묘봉 하산길..

 

 

하산능선..

 

 

요기서 주차장 방면으로..주차장은 신정리를 말하는거 같다..

묘봉 남릉도 우회말고 직등하면 좋을건데,긴시간 산행과 이상고온으로 우리핀 물도 다 떨어져가고 힘들어 해서

우회를 많이 했다.

 

조심 할 곳은 암릉 우회하다가 좌측 오름길로 시그널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계속 내려가면 신정리로 빠질수 있으니 신경쓰면서 진행해야 한다.

 

 

 

오름길 오르다 석문을 만나고..요거 만나면 업은바위가 다 왔다는 거임..

 

 

업은바위 앞에 도착하고..

지금 사진 찍는곳 좌측으로 시그널 하나 달려있다.

업은바위 우측 아래로 암릉따라 내려가면 신정리로 다시 내려가게 된다.

우리도 업은바위 올라갔다 내려와서 암릉따라 내려가다 능선이 완전 달라서 다시 여기까지 올라왔다.

사진 업은바위 좌측으로 내려서면 사면따라 업은바위 뒤에 암릉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다음에 길이 없다.

나는 업은바위와 그 뒤 암릉 사이 좌측 직벽으로 개척으로 내려가서 계곡따라 여적암까지 내려갔고,

우리핀은 위험하다고 업은바위 올라오기전 안부까지 빽해서 내려갔는데

내려와서 물어보니 그쪽도 길이 제대로 없긴 마찬가지였다.

 

 

업은바위 오름길..나무 밟고..

 

애기업은바위..우측에 암릉이 애기인모양이다..

 

 

업은바위 정상은 넓다..

 

업은바위 앞에 암릉..

앞에 암릉 앞에서 좌측 가파른 골따라..초입이 위험하니 조심해야겠다.

초입에 중간에 턱이 져 있어 로프없으면 곤란..

 

 

 

업은바위에서의 조망..

속리산 주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쥐김!!

 

업은바위에서 놀다가 내려오면서 좌측으로 내려서다가 아닌거 같아 다시 돌아와서 업은바위 좌측 아래로 내려간다.

개척,개척..계곡치기..ㅋㅋ

 

 

 

 

여적암등로와 만나서 룰루랄라 내려가고..

 

여적암 앞 포장길 만나고..

 

4월30일까지 산불방지기간..흠

 

 

포장길따라 주차장으로..

 

 

 

사내3구마을 회관을 지나고..

수퍼 앞 정자에 우리핀 막걸리 먹고 있어 합류해서 좀 쉬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을 종료한다.

 

속리산 멋진 암릉과 조망산행,개척....너무 더운 날씨로 쫌 힘들었다.

쉬는 시간이 많았지만 11시간이나 걸리고~ㅋㅋ

그래도 즐거운 하루..멋진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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