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8년03월04일( 일요일)
산행지:단양 두악산&덕절산
날씨:맑음
참석인원:17명
산행코스:단성4거리~소금무지봉(시산제)~두악산~덕절산~가산교
산행거리:약8.5km(gps)
산행시간:6시간39분(09시38분~16시17분분/시산제,중식1시간40분 포함)
7시05분:성서 홈플 출발/군위 휴게소 아침식사
09시30분:들머리 도착,산행준비
09시38분:산행시작
09시55분:산길진입(두악산2.2/단봉사0.25)/좌측 두악산으로..
10시31분:삼거리 직진 두악산 0.95km 방향으로 진행
11시10분~12시50분:소금무지봉(시산제,식사)
12시51분:등산로아님 방향으로 직진/우측 소선암공원
12시52분:두악산 정상(직진:대잠리2.5/우:소선암2.3),대잠리방향으로
13시08분:능선에서 좌측으로 덕절산아래까지 계속 내려감(시그널 따라,덕절산까지 이정표 없음)
13시22분:덕절산 안부/직진으로 덕절산 올라감(많이 가파르게 정상까지 계속 오름길)
14시02분~17분:덕절산 정상
14시58~15시08:가짜 덕절산(정상석 있음)
15시20분:소나무에 단양천환종주 표시 화살표 따라 좌측으로 내려섯다 다시 능선 이어감
15시35분:선바위
15시42분:좌측으로 암릉사면 건너가서 능선 갈아탐
16시03분:암릉슬랩 로프 내려감
16시17분:가산교 도착,산행종료/가산교 아래 계곡에서 족탕
버스로 식당이동,하산주
18시30분:출발
20시30분:도착...집으로
들머리 단성4거리..네비로 단양유스호스텔치면 여기로 나온다.
3월 정기산행..단양 두악산,덕절산
이번 산행은 산행도 산행이지만 시산제라는 산악회의 젤 중요한 행사날이라
산행지도 중요하지만 산행지보다 정상부에서 제사를 모시기에 정상부가 넓고 제사지내기 좋은곳으로 골랐다.
두악산 100미터전 소금무지봉 정상에서 제사를 모시기로 했는데
소금무지봉..정상 완전 넓고 테크 다 깔려있고 제단까지..완전 좋은곳이다.
단성사거리에 하차해서 반대면 단양 낚시,수퍼 방향으로 포장길 따라 들어가면 된다,
사진 좌측에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다.
초입에 정상까지 2.2라고 나오는데 포장길에서 산길 진입하는데도 2.2라고 되어 있다...머냐!!
포장길따라 쭈욱 올라가면 고개만디에서 좌측으로 등산로가 열려있다..
들머리 돌아보고..
포장길 고개만디에서 좌측으로 두악산을 올라간다..
단봉사는 패스..
안내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우리핀 후미는 소금무지봉에서 내려서면서 소선암공원으로 하산했다.지도에는 안나오다..
넓은길 따라 완만하게 오르고..
갈림길에 도착..좌측으로 오른다..
경사는 급한데 바닥은 얼어있고 아이젠은 없고 미끄러워서 혼났다.
오늘 우리핀 안미끄러진 사람이 없다..
정상까지 계속 오름길에 바닥은 빙판길인데 녹는중이라 물도 줄줄..넘어지면 옷 다배리기에 조심조심 오른다고 시간이 배가 걸리는거 같다.
안부로 올라서고..
소금무지봉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길..
소금무지봉..
소금무지봉 정상..
며칠전에 산신제를 모셨나보다..우리도 현수막 걸고 제사준비..
보다시피 제사지내기 너무 좋은 환경이다.
현수막 뒤쪽으로 가면 조망이 완전 황홀할 지경이다..
소금무지에서의 조망
소백산..
소금무지에서의 조망
소금무지에서의 조망
소금무지에서의 조망
제사모시고~음식 나눠먹고 1시간40분정도 걸렸다..
느긋하게 먹고 쉬고 사진찍고 덕절산가는 사람은 먼저 출발..
소금무지봉 내려서자 말자 이정표..
소금무지봉에서 내려서면 바로 이정표..
이정표에서 몇걸음 옮기면 갈림길이다.
직진방향 출입금지 로프 넘어서 올라서면 바로 두악산 정상석이 있다.
우측이 소선암공원 하산길..
두악산정상..소금무지봉에게 정상을 뺏긴 느낌이네..
소금무지봉에서 1분거리다.
두악산 정상석 마주보고 이정표..
여기서 하산길은 제대로 안보이는데 빠꾸해서 내려가도 될듯하다..빠꾸도 1분 안걸린다.
덕절산은 대잠리 방향으로..이후에는 이정표가 전혀 없다..
정상에서 13분..능선끝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좌측 시그널 달린곳으로..7시방향으로 내려서게 된다.
급하게 계속 아래로 내려가는데 등로가 불분명하다.
덕절산 아래까지 계속 내려가다 덕절산 오름길이 시작된다.
전방엔 작은 돌무더기가 있다..여기서 좌측으로..
나무사이로 덕절산 능선이 보인다..
곤두박질 오지게 하고 다시 급하게 완전 급하게 올라가야 한다.
낙엽으로 다 덮힌 내림길..간간히 시그널 달려있어 잘 보고 내려가고..
덕절산 아래 안부에 닿고..여기가 보름잰가..아무런 표시도 없다..
덕절산 오름길 초입은 큰나무도 쓰러져 있고 초반부엔 등로가 잘 없지만 조금 올라가면 등로가 나타난다.
초입 오름길..
40여분 오름질에 덕절산에 도착하고..
덕절산 오름길 가파르기도 하고 바닥이 축축해서 몇번 미끄러지고,조심한다고 시간이 더뎌진다..
정상석은 돌삐로 새겨져 있고 그냥 등로에 있고 조망도 없다.
후미 좀 기다리다 바로 출발..
능선따라 계속 진행하다가 덕절산 정상석을 또 만나고..진짜 정상에서 거의 40여분 걸린다.
다시 진행하다 능선에서 나무에 이정표를 만난다..
자세히 보니 단양천환종주 표시를 하고 있고..좌측으로 다시 조금 내려갔다 능선 다시 올라탄다..
전혀 이정표가 없으니 잘 보고 가야하겠다.
잠깐 내려섰다 낮은봉으로 다시 올라서면서 등로는 우측으로 우회길로 이어진다.
사진 보이는 낮은봉이 뒤로 돌아서 보면 암봉이다.
정면으로 암봉을 돌파해볼까 시도도 안해봤는데 약간 아쉬움 마음이 든다.
우측으로 우회하다 작은 선바위도 만나고..
이제 마을도 보인다..
날머리 가산교가 보이고..
사진 중앙에 능선이 하산능선이다..
조금 내려가다가 암릉사면 가로 질러 좌측으로 진행해서 능선에 다시 올라 타게 된다.
앞에 작은 돌삐 좌측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작은암봉 좌측으로 암릉사면길..시그널 달려있어 잘만 보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능선갈아타고...짧은 암릉길이 이어진다..
하산길..분홍색..우리가 진행한 루트..
파란색이 원래 갈려고 한 루트..
저앞에 철탑이 보이는데 우리는 철탑을 지나가서 빠꾸해서 돌아왔다.
진행능선은 철탑가기전에 보이는 저 능선이다..
진행할때는 특별히 산행로가 안보였는데 철탑지나서 지피에스보니 잘못온거 같아 살짝 빠꾸해서 다시 능선올라탓다.
우리핀 그대로 진행해서 내려온 사람도 있어 산객들이 저리로 많이들 가는거 같다.
돌아보니 근육이 제법 있다..
철탑을 지나서 10여미터 내려가다가 이상한거 같아 다시 올라가다보니 좌측으로 길이 보인다.
바닥에 굵은 물호수 따라 다시 능선으로 올라타고..
다시 능선에 올라타서 돌아보니 뒤쪽으로 내려오는길이 있다.
암릉길 내려서다 철탑이 보이는 낮은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된다.
조금 내려서니 슬랩에 로프가 걸려있고..
로프는 왜 걸려있는지..
로프따라 내려가니 로프가 끝까지 되어 있는것도 아니여서 우측으로 내려서서 다시 우측으로 내려다 보니 로프가 또 걸려있다.
사진 요 로프 보이면 이 로프 잡지말고 우측으로 보면 길이 있다.
실지보면 경사가 좀 있어 내려서지도 못할거 같아 우측으로 내려서고..
우측 아래에 로프랑 수도관..여기가 정상정로다..
사진 우측에 슬랩내려서서 내려서는 우리핀..정면이 슬랩시작지점에서 우측으로 바로 내려오는 우리핀..
슬랩 내려서면 넓은길 만나고..이제 하산지점이 얼마 안남았다..
하산지점 돌아보고..
우측은 선암길이라고 표시 되어 있고..덕절산은 탐방로 아님방향으로..
바로 도로가로 내려서면서 산행은 종료된다.
바로 우측이 가산교..
가산교 건너서 우측으로 돌아내려가 족탕하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오늘 산행이 종료되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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