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8년04월01일( 일요일)
산행지:고흥 팔영산,선녀봉
날씨:맑음
참석인원:17명
산행코스:강산애펜션~선녀봉~주능선~1,2,3,4,5,6,7,8봉~깃대봉~사포마을
산행거리:약8km(gps)
산행시간:5시간58분(10시~15시58분/중식,휴식 포토시간 포함)
09시50분:들머리 강산애 펜션 도착,산행준비 단체사진
10시:산행시작
10시22분:강산폭포
11시50분:선녀봉
12시11분~42분:헬기장,점심식사
12시54분:주능선 안부 도착
13시06분:2봉
13시13분:3봉
13시27분:4봉
13시29분:5봉
13시54분:6봉
14시13분:7봉
14시32분:8봉
14시38분:삼거리(좌:깃대봉/우:능가사),좌측 진행
14시52분:팔영산 깃대봉
15시58분:사포마을 도로변,산행종료
들머리 강산애 펜션 입구 도로변..
도로가에 안내판이 있고 주차장은 없다.
팔영산..오래전에 한번 다녀왔던곳인데 그때는 선녀봉코스가 없었다.
선녀봉코스를 진행해보니 팔영산에서 선녀봉을 빼면 안될거 같다..
암릉이 주능은 자그마한 암릉인데 선녀봉 암릉은 대따 큰 암릉이 쭈욱 이어져 있다.
조망은 말할거도 없고 아주 멋진 산행코스였다.
도로변에 강산애펜션 안내판..이길 따라 들어가면 된다.
전방에 강렬한 암봉덩어리..
여기서 보면 팔영산 주능은 안보인다..
포장길 따라 들어가다 보면 안내판 나오고 산길이 열린다..
포장길 버리고 산길로 진입..
동백나무가 한 그루 잘 가꾸어져 있는 무덤을 지난다..
동백꽃 이렇게 피어 잇는것도 처음보는거 같다..덩그러니..ㅎㅎ
허리 가로지르는 임도길 가로 질러 본격적으로 오름길이 시작되고..
강산폭포에 도착..
이정표도 안내판도 없지만 강산폭포 인걸로..
물은 짜달시리 많이 없어 크게 볼품있는건 아닌거 같다..
암봉으로 접근하고..이제 부터 암릉이 즐비하게 나온다.
사진 찍고 놀면서 천천히 진행한다.
다도해 조망...날씨가 아주 맑지는 않아 깨끗하지 않아 좀 아쉽다..
군데 군데 참꽃이 피어 잇는데 아직 만개가 아닌거 같다.
주능에는 참꽃이 꽃망울을 터트릴려고 하고 있었다.
선녀봉과 우측에 주능 2봉인거 같다.
조망 쥐기고..
덩어리가 크다..
지나온 길..
전방에 진행하는 우리핀..실제 가보면 위험하지 않다..
오랜만에 멋진 암릉산행이다..좋아 좋아!!
자꾸만 돌아보게 돼고..
와이프~~꽃보다 아름다워~ㅋㅋ
이제 주능이 보인다..
울룩불룩..
선녀봉에 도착하고..
우리가 아는 꼭지점 봉우리가 아니고 정상석이 능선길에 그냥 놓여잇는거 같다.
주능을 바라보고..선녀봉에서 진행하다 헬기장에서 식사하고 가기로..
밥묵고~~~
주능에 도착한다..역시 사람들 바글바글..
주능1봉과2봉사이에 도착하게 된다.
우측으로 1봉 갔다가 다시 2봉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우측에 암릉 올라서 1봉 내려다보고 그냥 2봉으로 바로 갔다.ㅎㅎ
선녀봉에서 올라서면 유여봉삼거리로 올라서게 된다..
주능에서 오른쪽으로 암릉 바로 올라서면 아래에 1봉이 보인다..
역시나 유명한 산이라 등산객이 넘쳐난다.
2봉을 바라보고..1봉은 패스하고 2봉으로 간다..
산객이 많아서 정상석만 후다닥 찍고 진행..
3봉 오름길..
3봉..
4봉인 모양이네..바글바글..ㅎㅎ
4봉..뒤에 바로 5봉이 붙어 있다.
6봉이 젤 동그랗게 솟아 잇다..암봉덩어리 좌측으로 빙돌아서 올라간다.
멋진 그림이다..
주능선 봉우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단체로 식사할 자리가 잘 없다.
6봉 오르기전 안부 우측에 너덜지대에서 식사 할 자리가 좀 있고
6봉 지나면 식사 자리가 더 많이 있는데 여기까지 밥 안먹고 오면 배 엄청 고플듯..
지나온 봉우리들..
깃대봉이 보이고..
6봉
7봉으로..
6봉 내려서면 능가서 하산길과 휴양림 하산길이 열려 있다.
7봉 오름길에 통천문 지나가고..
돌아본 6봉
8봉이 보이고..
7봉에 도착..
8봉과 좌측에 깃대봉..
7봉 돌아보고..
8봉 도착..
8봉에서 내려서자 말자 갈림길..우측 능가사
우리는 좌측으로 깃대봉 찍고 능선타고 남포미술관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산객들 전부 깃대봉 찍고 돌아오는데 우리는 직진!!
깃대봉 오르기전 좌측으로 휴양림에서 올라오는길..
깃대봉 찍고 돌아와서 욜로 내려가는게 더 빠르겠다..
전방에 깃대봉..깃대봉 아래에 통신건물이 있다..
깃대봉 정상에 도착하고..
진행방향 하산길..
팔영산 정상..깃대봉
팔영산 주능을 돌아보고..쭉쭉 하산한다.
하산길은 아주 완만한 능선타고 길도 아주 좋타.
마지막에 500미터정도 우측으로 좀 급하게 떨어지게 된다.
바른등재..
다 내려왔다..전방에 영남초교..
길따라 내려가다 저기 앞에서 좌측으로 넓은길 따라 내려가면 도로변으로 닿는다..남포미술관은 도로 우측 어디 있지 싶다..ㅎㅎ
도로변에 닿아 산행은 종료된다.
도로 좌측으로 조금 가면 화장실이 있고 주차장도 있는데 버스는 도로변 갓길에 주차해 있었다.
여기서 산행종료..
팔영산 말이 필요없는 아주 멋진곳..
꼭 선녀봉과 함께 돌아봐야 겠다..담에 또 올 일이 잇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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