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곡성 초악산-동악산 공룡능선.gpx



산행일:2018년04월03일( 일요일)

산행지:곡성 초악산&동악산 공룡능선

날씨:맑음

참석인원:12명

 

 

산행코스:괴소리~초악산~동악산 형제봉~공룡능선~도림사~주차장

산행거리:약9.6km(gps)

산행시간:7시간40분(09시35~17시15분/중식,휴식)/최후미진행


07시:성서홈플 출발.함양 선비골휴게소 아침식사

09시30분:들머리/곡성 지방도 농협주유소 앞


09시50분:괴소저수지

11시26분:초악산1.5km지점/좌측 다선사 갈림길 통과

11시32분:남봉(628m)

12시20분~13시:점심식사

13시14분:중봉(716.5m)

13시46분:초악산 정상(728.1m)

14시07분:동악산 대장봉 갈림길/대장봉 우회

14시30분~14시54분:형제봉(759m)/휴식,후미기다림

15시21분:공룡능선 진입/우측 도림사2.7km 갈림길

14시31분:정규탐방로 만남

16시59분:도림사

17시15분:식당가 앞 산행종료


버스로 곡성시내로 이동해서 하산식


18시50분:출발

21시 홈플 도착..집으로..






6월 정기산행..곡성 초악산을 찾았다.

동악산은 두번 다녀왔고 공룡능선도 한번 갔었는데 초악산은 처음이다.

초악산으로 해서 동악산 공룡능선을 타고 도림사로 하산할 계획이다.


날씨가 갑자기 여름이 되더니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떴다.

더워서 더워서 아주 힘든산행이었다.


들머리..곡성시내에서 곡성ic방향으로 가다가 1킬로 못미쳐 농협주요소 옆 포장길이 오늘 들머리다.

여기서 올라가도 되고 조금 더 가서 톨 앞에서 마을로 올라가도 된다.


사진 정면에 포장길따라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포장길 나오면 따라 올라가면 저수지가 나온다.

우리는 오른쪽 길 하나 지나고 조금 진행해서 마을 만나서 우측 포장길 따라 올라갔다.


괴소저수지..사진 오른쪽에 넓은길이 있지만 산행로는 저수지 제방 지나서 직진이다.


제방지나서 산행이 시작되고..실질적인 들머리..


완만하게 한번 올라서면 넓은길을 만나고...이제부터는 쭈욱 계속 올라가야한다..덥다..열나게..





바람쐬이고 잇는중..ㅎㅎ


파란색..우리 진행한길..분홍색으로 가로질러 와도 되겠다..


첫봉우리 내려서면 앞에 우람한 근육을 뽐내는 암릉이 보인다.

ㅇ앞에 보이는 암릉은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 갈 수 있다.




암릉에 올라서 첫봉을 돌아보고..


다선사방향 암릉..


이정표는 지금 서잇는곳에 있어야 하는데 조기 아래에 만들었네..저기 이정표에서 양쪽으로는 길 없다..ㅎㅎ





남봉 이정표 있는곳에서 오른쪽으로 10미터 못미쳐 암릉 전망대에 서고..

우리핀 앞에 암릉에 올라가 있다.




남봉 돌아보고..


진행방향..형제봉과 대장봉이 보인다.



최악산.......정상은 여기가 아니다.


등로에 선바위..


중봉..


중봉에서 보면 앞에 암릉이 삐쭉하게 나있다..칼날능선..통과할수는 있지만 약간 위험하다.

좌측 우회길도 있고..






앞에 우리핀 올라가있는곳..그 앞에서 좌측으로 우회길..바로 넘어타도 되지만 약간 위험..





돌아보고..



까칠한구간..서서는 못지나가고 암릉 부짭고 게걸음으로..



중앙 소나무 있는곳으로 내려왔다.


원등갈림길..



드디어 초악산정상에 도착..숲으로 쌓여서 조망은 없다..통과!



초악산 지나서 동악산 능선으로 신나게 진행하다 대장봉 앞에서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대장봉/우측이 우회길

대장봉은 우회하고 바로 형제봉으로 간다.

우측 우회길로 들어서면 아래로 쭈욱 떨어지는 느낌이 들다가 다시 꺽어서 좌측 능선으로 붙는다.



반대로 오면 이길을 찾을려나...우회해서 지나온길..



능선따라 잠시 내려서니 삼거리..지금 내려온길은 대장봉 올라가는길이고 사진 좌측으로 대장봉 우회길이 또 있다.

형제봉에서 오면 대장봉 오름길은 좌측오름길이고 우측 사면길은 대장봉 우회하는길..

대장봉 오름길 조금 올라가다가 좌측길 하나 있는곳이 대장봉 앞에서 우회했던길이다.



원효동 가는길..


앞에 대장봉..


꺽꺽 올라서면 성출봉이라고 되어 있다.

형제봉과 100미터 거리도 안된다.


형제봉 찍고..진행방향 직진 도림사로 내려가야 공룡능선으로 간다.

형제봉 맞은편으로 오토캠핑장으로 가는길..2년전에 올라왔던 길이다.


공룡능선..


부채바위




형제봉 돌아보고..








부채바위 지나서 능선안부..우측으로 도림사 하산길이 열려있고 등산로 아님방향이 공룡능선으로 가는길..

공룡이라고 해서 설악공룡처럼 업다운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보기에 좀 울룩불룩해서 지어진 이름같다.

암릉도 위험한곳도 없다.










공룡의 끝..저기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암릉을 우측에 두고 아래로 완전 급하게 떨어진다.

와이어 굵게 쭈욱 늘어져있다..50터도 넘는거 같다.



계곡으로 닿고..



내려온곳..반대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그널 많이 나타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되겠다.


계곡 건너서 주등산로에 올라서고..돌아본 사진.









도림사계곡에 벌써 물놀이 하는 사람들 많이 와 있다.

주차장까지 쭈욱 사람들이 있었다.




도림사


도림사 지나고 상가지역 앞에 주차장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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